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美)',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를 6월 1일~18일까지 받는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우수 연구를 발굴하고 대중에게 소통하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노력은 1973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올해 연구 지원 사업 공모는 '아시아의 미', '여성과 문화'로 주제를 나누어 사업을 지원한다. '아시아의 미'는 출판을 지원한다. 아시아 미의 개념, 신체, 예술, 일상생활이라는 대주제를 비롯해 올해의 주제인 '아시아의 미와 신체', '팬데믹 이후 새로운 미와 생명/생태주의', 기타 자유 주제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아시아의 특정 지역이나 문화권에 따라 구성된 미적 체험, 미 인식 등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여성과 문화'는 연구(논문) 지원과 출판 지원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 '여성'과 '문화'라는 두 가지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유 주제를 선정하거나 올해의 주제인 '디지털 시대의 여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디지털 기술이 향상하는 시대 속에서 여성의 권익과 지위, 정체성 등은 어떤 영향을
한국콜마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뷰티 &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No.1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포했다. 한국콜마의 CI 변경은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새로운 CI 는 ‘연결’ ‘혁신’ ‘문’이란 개념을 모티브로 해 한국콜마의 영문 이니셜인 'H'와 'K'를 문(門) 모양으로 형상화한 심볼마크로 개발했다. 뷰티 & 헬스케어 관련 모든 제품들이 ‘Kolmar’라는 문을 통해 세계와 연결된다는 뜻이다. 1990년 창립 이후 축적해온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술, 기회를 연결해 고객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역동적인 사선과 이노베이션 블루(Innovation Blue) 색상은 신뢰와 혁신성을 상징한다. 슬로건도 'Science to Serve'에서 'Connect For Innovation'으로 변경했다. '고객섬김' 이란 가치를 뛰어넘어 고객사의 비전과 소비자의 니즈를 연결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연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국콜마 전 관계사는 새로운 CI와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혁신 기술로 가득 찬 콜마라는 플랫폼에 전세계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위치스 컬렉션’이 2021 탑 어워드 아시아 (Topawards Asia)의 패키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탑어워드 아시아는 미술과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매월 최고의 패키지 디자인을 선정 발표한다. 3월 탑어워드 아시아의 뷰티&헬스 부문 수상을 받은 ‘바이로댕 위치스 컬렉션’은 스페셜 메이크업 키트다. 바이로댕 라인의 쉐딩, 블러셔, 세팅 팩트의 미니 버전 제품과 메이크업 브러쉬로 구성됐다. 마법북 콘셉트의 감각적인 패키지와 마법 빗자루를 연상시키는 브러쉬 핸들 등이 차별화 요소로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투쿨포스쿨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투쿨포스쿨의 독특한 예술 철학을 인정받았다”며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식약처는 국장급·과장급 인사를 5월 10일부로 단행했다. □ 국장급 승진(21.5.10.자) 식품소비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우영택 (전, 대변인)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용재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보건연구관 윤혜정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 국장급 전보(21.5.10.자) 의약품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석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 과장급 전보(21.5.10.자) 처장비서관 서기관 기용기 (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대변인 부이사관 강백원 (전, 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책과장)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최대원 (전,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21.5.12.자) 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서기관 박남수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오규섭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기술서기관 김상현 (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보건연구관 전대훈 (전, 광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기우 대표이사의 부친(고 길장섭, 84)이 5월 1일 별세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충청남도 대전시 문화로 282 충남대학교병원) ■ 발인 : 2021년 5월 3일 12시 ■ 장지 : 대전 정수원-금산 선영 ■ 연락처 : 042-280-8181 (계좌 신한은행 344-04-358938 길기우)
한국콜마홀딩스는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Women's Bioscience Forum)과 지난 28일 서울 내곡동 소재 종합기술원에서 '여성생명과학인 후원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묵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와 묵인희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하 WBF)은 생명과학분야의 여성과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에 창립한 사단법인이다. 국내 여성생명과학자들이 국가 과학기술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 및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며,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시상을 하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과학약진상' 시상식을 WBF와 공동 주최하고, 시상 운영에 대한 후원금을 지원한다. 여성과학약진상은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자 중에 성장 잠재성이 우수한 여성과학자들을 발굴 및 양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사들과 WBF와의 오픈이노베이션도 시작된다. WBF는 회원들의 연구자료 DB를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사에 공유하고, 연구협력 분야를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 공동 주최
아모레퍼시픽이 비대면 러닝 대회 ‘2021 핑크런 플러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핑크런 플러스는 5월 4일부터 핑크런 공식 사이트(https://www.pinkcampaign.com)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핑크런’은 유방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년간 진행해 왔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작년부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접근으로 운동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2021 핑크런 플러스는 글로벌 사이클 추적 앱 ‘스트라바(Strava)’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앱에서 핑크런 플러스 챌린지를 선택한 후 6월 14일부터 20일 사이에 최소 5km 이상 러닝 후 인증하면 된다. 6월 20일에는 네이버 나우를 통해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 방송(‘2021 핑크런 플러스 라이브’)도 진행한다. 러닝 전 스트레칭부터 달리는 동안 들으면 좋을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유방 건강 상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라디오 방송은 누구나 청취할 수 있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핑크런 플러스는 러닝 전후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 증정행사도 마련돼 있다. 1인당 1만 원의 참가비는
한국콜마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2개 대회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인 종이튜브(Paper tube),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틴(Nutine) 용기, 부드러운 사용감을 전해주는 소프트팁 아이크림 튜브(Soft tip eye cream tube) 용기 등 3개 제품이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종이튜브와 건기식 용기 '하루 한알(One day ond pil)' 등 2개 제품이 수상했다. 특히 종이튜브는 IF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화장품 종이튜브는 캡을 제외한 본체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80% 절감한 환경친화적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inno.N 건기식 브랜드 뉴틴의 용기는 통상 내용물 보관에만 목적을 두고 디자인하는 기존의 건강기능식품 용기의 인식에서 탈피해 깔끔하고 예쁘게 딱 떨어지는 화장품 용기의 감성을 더한 융합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프트팁 아이크림 튜브(Soft tip eye cream tube) 용기는 화장품 토출구에 딱딱한 플라스틱 대신 부드러운 Ru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