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새롭게 선보인 ‘후 공진향: 미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피부결에 윤기와 광채를 선사하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이다. 뛰어난 커버력으로 한번의 터치로도 주름과 모공, 잡티까지 완벽하게 감춰준다. 또 다크닝 없이 오랜 시간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진주, 호박, 금 등 궁중에서 사용하는 보석 성분을 함유해 은은한 광채를 더해준다.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과 행인 오일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 영양감과 촉촉함을 더한다. 궁중 보석을 모티브로 한 용기도 고급스런 격자 패턴에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돋보인다. 왕후의 품격을 표현한 골드 패키지가 빛나는 피부를 상징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언제 어디서든 우아하게 빛나는 로얄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공진향: 미 라인’의 ‘글로우 블로셔’와 ‘궁중동안립밤’ ‘벨벳 리퀴드 립 루즈’를 함께 구성했다. 베이스 쿠션의 윤기 있는 피부 바탕 위에 글로우 블로셔로 코랄빛 생기와 립밤, 루즈를 물들이듯 발라주면 로얄 글로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관계자는 콘셉트를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GFC생명과학 등과 ‘20대 여성으로부터 분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엑소좀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향후 20대 여성 피부에서 분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엑소좀을 유효성분화 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엑소좀(exosome)은 세포에서 유래된 30~100nm의 생체활성물질을 포함한다. 세포와 세포 사이 신호전달을 돕는 역할을 하며, 의약품 개발에 이어 피부질환 개선, 모발재생 분야로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 앞서 3개 기관은 20대 여성 피부에 락토바실러스프란타룸(Latobacillusplantarum)이란 프로바이오틱스가 50대 여성 피부 대비 2배 이상 많이 발견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분리, 대량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에 유익한 고순도, 고효율의 엑소좀 분비를 최대화시키는 원천기술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 강학희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체에서 유래한 엑소좀 기술이 적용된 안티에이징 화장품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VDL이 ‘루미레이어 비타 톤업 프라이머’를 새롭게 론칭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바르는 순간 촉촉한 수분감을 준다. 피부 진정과 톤 보정, 자외선차단까지 가능한 기능성이다. 상품명에서 보듯 5% 이상의 멀티 비타민 성분이 담긴 비타 콤플렉스에는 판테놀(3%), 나이아신아마이드(2%), 토코페릴아세테이트(1000㏙)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10㏙) 등이 함유됐다.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전달해주고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오렌지 추출물도 포함됐다. 수분 로션 제형의 워터-핏 포뮬러가 부드럽게 밀착되어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피부에 빠르게 스며든다. 피지를 흡착하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되어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표현을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케팅으로 썬키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그림을 그리려면 바탕의 상태가 중요하듯 깨끗한 피부톤과 피부결을 원한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각질 정돈이다. 울퉁불퉁한 피부는 각질이라 불리는 죽은 세포층이 만든다. 각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각질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이를 ‘각질 턴오버’라고 한다. 생기 넘치는 동안 피부의 성공 여부는 각질 교체 타이밍이 중요하다. 또 각질이 제거되면 피부 요철이 줄어들어 맑은 피부로 바꿔준다. 수분 흡수 통로가 정리되니 화장품의 흡수도 증가시키는 이점도 있다. 북미에서 화제를 모은 남성 전용 브랜드 티아소(Tiaso)의 신제품 ‘옴브레팩’은 홈필링 개념을 적용하면서 간편한 게 특징. “바르고~ 기다리고~ 닦아내는 2분만에 각질 아웃(out)”이라는 콘셉트다. 각질제거 성분은 25% 아하(AHA)로 두꺼운 각질은 물론 모공까지 관리해준다. 피부자극이 적어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젖산과 과일산 등이 10%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묵은 각질을 녹여내는 워시오프 각질제거 팩이다. 티에소 관계자는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 유연과 보습에 도움이 된다. 피지가 배출 되면서 굳어진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까지 한번에 제거할 수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처음 선보이는 비건 메이크업 라인 ‘빌리프 X VDL 비건 메이크업’ 3종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이 보유한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클린 뷰티를 추구하는 색조 브랜드 ‘VDL’이 컬래버한 제품으로 “착한 성분으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멀티 컬러 리퀴드, 프라이머, 스틱 파운데이션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제품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모두 배제한 것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와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블라스트 밤 스퀴즈 페인트’는 립, 치크, 아이 등에 맑은 수채화 발색을 연출해주는 리퀴드 타입의 멀티 유즈 제품이다. 생기를 더하고 싶은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맑은 텍스처로 텁텁함 없는 컬러감으로 건강한 혈색을 더해줘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부스팅 밤 워터 프라이머’는 화사한 핑크빛 로지 컬러가 피부 본연의 톤은 유지하면서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업시켜 준다. 간단한 외출이나 활동 시 ‘원마일 톤업 프라이머’로 활용 가능하다.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마치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촉촉하게 발리고, 매끄럽고 보송하게 마무리해 화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강화된 성분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진화한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3일 전했다. 이 제품은 10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칸타월드 패널, 2011~2020)에서 1위를 기록한 롱셀러. 성분·기술·디자인까지 전방위로 업그레이드, 2016년 2세대 제품 이후 5년만에 안티에이징 케어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3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 비첩 Complex™’를 담은 점이다. 2,000만 건의 연구 결과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효능 성분을 찾아냈다. 이를 제품에 적용해 사용 후 3일만에 피부장벽 손상 개선 효과(엘리드, 20~61세 32명 여성 시험)를 얻었다. 후 한방연구소는 “15년간 연구해 온 진보한 기술력을 제품에 녹여내, 확연한 노화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된 노화의 징후까지 케어한다. 또 이전보다 신속하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해 외부 요인과 노화로 약해지기 쉬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준다”고 소개했다. 또 귀한 한방 성분을 가득 담았음에도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게 발리면서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오휘가 신제품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3종을 선보였다.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독자 성분인 ‘시그니춰 29 셀TM’과 피부에 빛을 더하는 ‘쥬얼 파우더 콤플렉스TM’을 귀족의 미용법으로 알려진 화밀(花蜜) 공법을 더해 완성됐다고 오휘 관계자는 소개했다. 이번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선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 등 3종. ‘더 퍼스트 제너츄어 선 베이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에 거친 피부결과 어두운 피부톤을 보정함으로써 메이트업 전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백탁 현상 없이 스며들 듯 밀착되며 끈적이지 않는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파운데이션’은 수분감 텍스처가 피부에 촉촉하고 편안하게 밀착하며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끈적임 없이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얇지만 고르게 도포되어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파우더 팩트’는 부드러운 크리미 텍스처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어 결점 커버 및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통 루비셀 퍼프를 적용해 밀착력을 높였고 수시로 덧발라도 뭉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휘 관계자는 “최고급 라인인 더 퍼
‘슬리핑 뷰티’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이 5일 개최됐다.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의 뷰티&라이프 연구소가 주최한 심포지엄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슬리핑 뷰티의 새로운 세대’라는 타이틀 아래 웨비나로 진행됐다. ‘슬리핑 뷰티’란 2002년 라네즈가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하며, ‘잠자는 사이 지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콘셉트를 제시하면서 시작됐다. 수면 피부 과학을 제안하고 연구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심포지엄이 마련됐다고 라네즈는 소개했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카이스트 기초과학연구원의 김재경 교수는 ‘웨어러블 장치에 기반한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 맞춤형 시간 치료법’을 주제로 일주기 리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여기서 김 교수는 “피부 역시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피부 관리에 활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상해 D&I센터 루첸펑(吕辰鹏) 수석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슬리핑 뷰티 연구’를 주제로 수면 시간 부족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루첸펑 연구원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수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