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후원한 ‘맞춤형 보조기기’로 삶의 날개를 단 여성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보조기기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삶의 도전을 다짐했다.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2021년 여성장애인 날개달기(技)’ 온라인 결과공유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지원대상자의 경험을 공유했다. 2020년 첫 시행된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국내 최초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으로, 사회 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키우는 여성장애인에게 1인당 500만원 내외로 본인에게 특화된 보조기기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가 매칭펀드로 조성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으로 운영되며, 아름다운재단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55명의 여성장애인들이 보조기기를 지원받아 경제 활동과 가정생활에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자를 최소 인원으로 제한한 대신 지원대상자들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지난해 KBS 장애인 앵커로 채용된 최국화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 국장급 전보 【‘22.1.24.자】 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권오상(전, 의료기기안전국장)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일반직고위공무원 홍헌우(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승용(전, 식품안전정책국장)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명호(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균(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국장급 승진 【‘22.1.24.자】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성도(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담직무대리) □ 과장급 전보 【‘22.1.24.자】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기술서기관 손영욱(전,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신영희(전, 국무조정실 파견)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최희정(전, 경찰대 교육파견)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정연(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 과장급 파견 【‘22.1.24.자】국무조정실 파견 서기관 고지훈(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768억원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2월 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1월 20일에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3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인수된 이베이코리아가 사명을 ‘지마켓글로벌’로 변경한다. 이베이코리아 브랜드 중 고객 충성도가 높고 한국 이커머스 업계를 선도해온 G마켓의 대표 브랜드 영속성을 유지하면서 신세계그룹의 디지털 플랫폼 축으로 미래 산업에서 더 큰 성장 기회를 찾는 읨라고 ‘지마켓글로벌’은 설명했다. 18일 법원에서 법인명 변경을 신청해 허가를 받았으며, 사이트 등 법인 명칭 표기 변경 작업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회사 로고는 기존 G마켓 로고를 그대로 사용한다. 이로써 법인 지마켓글로벌 산하에 G마켓, 옥션, G9 3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1월 3일 코리아나 광교사옥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지표 및 경영방침을 밝혔다. 2022년 시무식은 코비드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그동안 코리아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우수상 시상식과 함께 새해 비전을 공유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코리아나에 새 힘을’이라는 경영지표를 선포하고, ▲직판고객 늘리기, ▲온라인 성장, ▲고객만족을 3대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새해를 맞아 모든 사람들이 새 힘을 쏟아 다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다. 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히트 상품의 개발과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R&D역량 강화와 함께 비대면 환경에 대응한 방문판매 활성화, 온라인 성장, 해외시장 확대, 소셜 미디어의 효율적 활용 등을 과제로 삼고 새로운 마케팅 전개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학수 대표이사는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연구하고 토의해서 업무혁신을 이루어내자”며, “기업의 제 역할을 다하는 국내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22년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새 시대 고객이 원하는 ‘뉴 뷰티(New Beauty)’를 선보이자”라고 역설했다. 서경배 회장은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선보일 뉴 뷰티는 모든 존재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며 그 잠재력에 주목하는 아름다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전제하고 “전통적 뷰티의 영역을 넘어 일상 전반을 포괄하는 ‘라이프 뷰티(Life Beauty)’로 업(業)을 확장하고, ‘디지털’ 기술로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가자”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도전의 근간은 고객과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 회장은 ‘Winning Together’라는 경영 방침을 세우고, ▲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혁신’의 3대 추진 전략을 제안했다. 강한 브랜드의 완성을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를 명확히 하고 성장을 견인할 엔진상품의 육성에 집중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고 빠르게 반응하며, 더마(Derma)와 웰니스(Wellness) 등 잠재력 있는 비즈니스의 확장을 시도해야 한다”고 서 회장은 제의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 세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2022년은 ‘Real’ Post Corona 시대가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고 동시에 경제정상화로 가는 마지막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해 고객가치에 집중하고, 모든 고민과 실천이 고객가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차 부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지난해에는 팬데믹, 글로벌 공급망 위기, 세계경기 둔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성장,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초과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고객이 우리가 제공한 가치를 경험하고 또 그 경험에 감동할 때 ‘집요한 혁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세계적인 명품 뷰티 회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2022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뷰티 사업에 역량 집중 △북미 시장 중심의 해외사업 확장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는 업황이 불안한 가운데 주력사업인 ‘뷰티 사업 역량 집중 강화’를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표 브랜드 ‘후’는 천기단 라인에 이어 최상위 환유 라인과 천율
□ ‘22.1.1.자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서기관 강민호(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파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약제제과장 보건연구관 강인호(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구강소화기기과장 보건연구관 고용석(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서수경(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보건연구관 이광문(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바이오의약품연구과장)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이종필(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 ‘22.1.3.자 처장실 서기관 오영진(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부이사관 김현정(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첨단제품허가담당관 기술서기관 김남수(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최지운(전,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이호동(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