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뉴트리 코스메슈티컬 화장품(Nutri-Cosmeceutical) 브랜드 ‘씨케이디 개런티드(CKD Guaranteed)’가 ‘제27회 베스트브랜드 & 패키지디자인 어워즈’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의 핵심적인 영양 성분과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시켜 먹어서도 좋은 성분을 독자적인 화장품 제형 기술을 통해 화장품으로 구현했으며 ‘건강을 바른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고스란히 녹여 직관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심사에서 ‘씨케이디개런티드’는 성분과 효능에 집착한 브랜드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에 표현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사업본부 조영한 본부장은“27년 동안 이어진 전통있는 베스트브랜드 & 패키지디자인 어워즈에서 씨케이디 개런티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디자인이 가치를 인정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차별화된 성분과 효능을 담은 최상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일본 자회사인 에버라이프와 긴자스테파니의 쿠션 파운데이션이 현지 시장조사 기관인 후지경제가 최근 발표한 ‘2021 화장품 마케팅 요람’에서 일본 내 판매 1, 2위를 차지하였다. 긴자스테파니와 에버라이프는 LG생활건강이 각각 지난 12, 13년에 지분 100%를 인수한 화장품 회사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에버라이프가 16.6%, 긴자스테파니가 13.6%를 차지해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려 두 회사를 합친 LG생활건강의 시장 점유율은 30.2%이다. 뒤를 이어 미샤 재팬이 8.8%, 시세이도 6.2%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에버라이프의 ‘비코쥰 보떼 쿠션 파운데이션’은 일본 TV통판 채널에서 복잡한 메이크업의 단계 없이 단 하나의 제품으로 기미, 잡티를 가려주는 높은 커버력과 동시에 고함량 스킨케어 성분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쿠션이다. 긴자스테파니의 ‘알루체 루체 쿠션 파운데이션’은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높은 커버력과 소프트 포커스 효과로 입체적이면서도 매끄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쿠션. 두 제품 모두 꾸준한 성장세로 매출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고 L
토니모리가 ‘앤어워드(A.N.D Awards)’에서 토니모리 캠페인 중 하나인 ‘#오하착 캠페인’으로 디지털 광고 캠페인 화장품 부문 WINNE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3단계로 이루어진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선정 및 시상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토니모리 ‘#오하착 캠페인’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의 줄임말이다.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 일상 속 착한 습관들을 하루 하나 이상씩 실천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작은 착한 습관들이 선순환으로 연결돼, 환경과 사회를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공감으로 이어지면 훗날 우리에게 착한 영향력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광고 캠페인을 통해 토니모리는 일상 속 ‘선 (善)’한 삶을 위한 행동 하나가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선 (線)’을 활용한 영상으로 전달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받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착한 습관들을 선순환으로 연결시켜 환경
LG생활건강 사무지회는 21일 선언문을 발표하고 노조 출범을 공식화했다. LG생활건강 사무직 직종은 마케팅, 영업, 연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미 LG생활건강에는 생산직 노동자로 구성된 화섬식품노조 LG생활건강지회가 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LG생활건강 사무지회 홈페이지에서 캡처)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업계 처음으로 EcoBeautyScore 컨소시엄(EcoBeautyScore Consortium)에 가입했다. EcoBeautyScore 컨소시엄은 글로벌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기업과 전문 협회들이 참여해 발족한 협의체. 화장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 측정하는 스코어링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로레알, 에스티로더,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등 36개 글로벌 기업과 협회가 참여했으며, 이후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 절차를 통해 컨소시엄 가입이 가능하다. 향후 컨소시엄에서 공동 개발한 제품 수명 주기에 걸친 환경영향 측정법과 통합된 스코어링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등이 공개되면 고객은 제품의 환경영향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증가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가치 소비 니즈에 맞춰 컨소시엄에서 개발한 방법론을 도입해 제품의 환경발자국을 측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정확하고 투명한 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CTO(최고기술책임
▣ 승진(‘22.2.22일자) < 부이사관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이호동 운영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최현철 < 서기관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행정사무관 임현진 < 기술서기관 >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실 식품위생사무관 문성심 감사담당관실 수의사무관 김영조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 식품위생사무관 강용모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 약무사무관 정 호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의료기술사무관 이승용
□ 국장급 승진 (‘22.2.21.자) 의료기기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남희(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22.2.21.자)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부이사관 채규한(전, 사이버조사단장) □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바이오의약품연구과장 보건연구관 류승렬(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체외진단기기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하고 이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LG생활건강은 15일 오후 본사에서 ESG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 계획’을 승인했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2030년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우선 사업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것부터 세척수 재활용 설비 구축, 태양광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이행해 2030년에는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줄여나갈 예정이다. 2030년 이후에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LG생활건강은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500여 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ESG 역량 강화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력회사들은 자가 평가를 통해 ▷인권·노동 ▷윤리경영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등 4개 분야에 대한 ESG 항목별 리스크 요인과 개선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회사 대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