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승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보건연구관 최영주(전, 글로벌식의약정책전략추진단장) □ (과장급) 전보 글로벌식의약정책전략추진단장 서기관 오영진(전, 경찰대학 교육파견) 사이버조사팀장 서기관 김일수(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부이사관 김정미(전,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최종동(전, 사이버조사팀장)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정연(전,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영주(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서기관 고지훈(전, 국무조정실 파견)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이승용(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 파견 국무조정실 파견 서기관 임현진(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헤라가 봄을 맞아 3월 1일부터 ‘실키, 언리미티드(SILKY, UNLIMITED) 캠페인을 전개한다. 앰배서더로는 드랙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 모델 ’요요‘, DJ “안나’, 아티스트 ‘이후신’ 등이 발탁됐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실키스테이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얇게 발려 밀착력이 뛰어나다. 특히 2,000명의 아시아인 피부연구를 바탕으로 설계한 12개의 정교한 쉐이드는 누구나 본인 피부 톤에 가장 잘 맞는 색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오페는 4인4색을 담아낸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실키스테이 파운데이션을 활용한 ‘실키 스킨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오페는 피부에 탄력과 광채를 선사하는 ‘슈퍼 바이탈 래디언트 스틱’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슈퍼 바이탈의 항산화 및 안티에이징 핵심 성분인 슈퍼 플라보노이드TM를 농축해 피부결과 리프팅, 탄력,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틱 형태여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수시로 사용이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 탄력 및 목주름 7.2% 개선, 눈꺼풀 부위 피부 리프팅 13.5% 등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소개했다. 또한 발효 오일과 통기성 소재의 교차 배합 기술을 통해 완성한 ‘이지 슬라이딩 제형’이 특징.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잘 스며들어, 여러 번 덧발라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탄력 광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정부가 올해 수출목표를 -4.5% → +0.2%로 상향 조정하면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에 다양한 지원 방안이 대거 나올 모양이다. 또 각 부처별로 1급 ‘수출·투자 책임관’을 운영하고 매월 추진 실적을 점검해 수출전략회의에 보고키로 하는 등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 기업들도 정부의 지원 방안을 통해 수출 촉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당장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 패스트 트랙’ ▲‘2023년 1차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장품의 경우 ‘패스트 트랙’은 유럽 CPNP, ‘1차 해외규격 인증 획득’은 중국 NMPA가 대상이다.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은 기술무역장벽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출중소기업에게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50~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업의 수요가 많고 획득 소요 기간이 짧은 저비용 인증 5종 ①유럽CE(전기전자, 통신, 기계) ②미국FCC(전기전자) ③국제IECEE(전기전자) ④일본PSE(전기전자) ⑤유럽CPNP(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한국바스프㈜는 송준(Dschun Song) 현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이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현 임윤순 대표이사는 2월 28일 자로 퇴임한다. 한국계 독일인인 송준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바스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래, 독일과 브라질, 한국에 위치한 바스프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유럽지역에서는 리서치, 인수합병 (M&A), 마케팅 및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총괄사장 비서직을 거쳤으며 브라질에서는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사업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다. 풍부한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사업 성장을 지원 및 주도했다 . 신임 송준 대표이사는 “한국바스프를 이끌어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바스프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하며 국내 고객을 지원할 것이다.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기후중립 목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코트라(KOTRA, 사장 유정열)는 해외무역관을 통해 접수한 무역사기 125건 중 40건을 현지 정보를 통해 예방했다고 밝혔다.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형의 사기 시도가 있었으나 해외무역관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신뢰도 조사 등을 통해 거래의 진위여부를 확인함으로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코트라는 27일 ‘2022 무역사기 발생 현황 및 대응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7가지 주요 사기 유형으로 분류한 바에 따르면 ①서류위조 43건 ②선적불량 38건 ③금품사기 13건 ④이메일사기 10건 ⑤결제사기 9건 ⑥불법체류 6건 ⑦기타 6건 순으로 많이 접수됐다. 최근에는 악성코드를 보내거나 가짜 홈페이지를 그럴듯하게 만들어 사기에 이용하는 등 수법이 고도화된 사례도 접수되고 있다. 계약에 앞서 2중, 3중의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것은 물론, KOTRA 해외무역관 등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의 진위성을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KOTRA 김태호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무역사기는 한번 발생하고 나면 자금회수 등의 문제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KOTRA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경찰
화장품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코스브릿지(Cosbridge)에서는 ‘K-뷰티 메이커스 정기발표회’를 오는 3월 3일 CDRI 3층(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K-Beauty Makers Day’는 국내 제조기반의 OEM/ODM/원료/용기/부자재/디자인 등 전문기술기업의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회를 말한다. 현재 4천여 개 이상의 OEM/ODM 기업이 2만 7천여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K-Cosmetic Infra 설명회다. 코스브릿지 김준일 대표는 “화장품 브랜드가 K-뷰티의 ‘꽃’이라면 제조·개발 기반은 'K-뷰티의 ‘뿌리’다. K-뷰티가 결실을 맺기 위해선 다양한 제조사의 특징과 장점을 브랜드사에 적극 설명할 기회가 필요하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신기술+신제형을 발표하는 기업은 ▲콜마스크 ‘프리미엄 마스크팩 2종, 신규 톤업패드 1종 ▲엠씨테크 ’리퀴드 마블, Amo-Soft 오일 캡슐 ▲펌텍 “미스트 용기, 트위스트 업앤다운, 다이얼리스 스틱‘ 등이며 각사의 특화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코스브릿지 관계자는 “K-뷰티의 트렌드 선도 기술과 R&D 내용을 브랜드사에게 직접 설명함으로써 B2B 활성화 및 글로벌
환경부는 국제적 멸종 위기종 목록 일부를 개정해 2월 23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록 개정은 지난해 11월 14일~25일까지 파나마에서 열린 제19차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게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당사국 총회의 결정사항(부속서 개정) 및 각 당사국의 규제 요청사항 등이 반영된 것이다. 2019년 11월 이후 각 당사국리 자생식물 보전을 위한 국제 거래 규제가 필요하다고 통지한 부속서Ⅲ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당사국이 사이테스 사무국에 부속서Ⅲ 포함을 통지한 후 90일 후 효력 발생하며, 당사국총회 의결이 필요 없다. 이번에 천마, 자란 등 난초과 식물 5종 함유한 화장품 완제품에 대해 CITES 허가서 없이 수출입이 가능하도록 완화됐다. 네이버쇼핑에서 천마 함유 화장품은 173개가 검색된다. 사이테스 협약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부속서 Ⅰ, Ⅱ, Ⅲ으로 분류하고 있다. 부속서 Ⅰ에 속한 종은 학술연구 목적을 제외하고 국제 거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부속서 Ⅱ에 속한 종은 당사국의 사전허가를 받아야 국제거래를 할 수 있다.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능소화과 113종, 돌나물과 58종, 콩과 30종 등 209종의 식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