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는 오는 4월 24일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통한 화장품 수출’ 웨비나를 개최한다.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제조업자, 예비 창업자 등 관심이 있는 분은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이번 웨비나에는 지역별 대표 플랫폼인 ▲동남아-쇼피 ▲일본-Q10 ▲동남아-라자다 ▲북미-아마존 ▲일본-아마존 ▲유럽-아마존 순으로 화장품 시장 특성 및 트렌드, 입점 성공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등록 링크(https://forms.gle/D6itwajhRe8sdhnz9)로 4월 2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해외 진출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화장품 수출 지원사업 안내’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대한화장품협회 등 단체에서 각각 연사로 나선다. 또한 정부 및 지자체, 협·단체별로 산재되어 있는 화장품 수출 관련 지원 사업 및 정보를 통합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방식의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의 “2023년 화장품 수출 지원 사업 안내 웨비나 개최 안내”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마감 2023년 4월 17일)
국산 소재의 기술 개발 및 제품 거래가 공식 창구를 통해 처음 열린다. 새로 출범하는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 기술개발사업단’(NCR, 단장 황재성)은 오는 4월 19일 ‘친환경 지속가능 국산 소재 개발’ 분야의 주요 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현장 세미나실 H에서 CI KOREA와 연계해 진행된다. 아울러 발표 기업 중 대봉엘에스(주) (4.18~21일), (주)바이오에프디엔씨, (주)덕진(이상 4.19일) 3개 기업은 사업단 공동부스(4B 110)에서 홍보 및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최근 기업 간 기술 분쟁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기술거래에 대한 산업계의 공론화 및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 기업 간 공식 협상 후 정당한 대가 지불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향후 사업단은 기술거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성과발표회 후 소재에 대한 거래상담이 이뤄지며 별도로 거래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 과제 결과물의 기술이전을 요구하는 방향을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거래 가격 산정의 기초자료로 기술가치 평가 등 업무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되는 기술은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곽태일)는 4월 5일, CFRI(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유럽수출 상담회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럽은 한류 붐과 함께 K-뷰티의 유망시장으로 꼽힌다.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K-뷰티의 트렌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어느 때보다 유럽 진출 적기라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번 세미나는 ▲볼로냐 참관기-곽태일 대표(팜스킨) ▲화수협 소개-2023년 계획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해외 진출 전략-백아람 대표(누리하우스) ▲유럽 화장품시장 동향-조성선 대표(네모브랜즈) 순으로 진행한다. 신청링크 https://www.cosbridge.pro/session/86
한류와 함께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Seoul Beauty)을 이끌어갈 ‘2023 서울시 뷰티비즈니스 아카데미’가 3월 30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통해 K-뷰티를 선도할 뷰티 특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뷰티 업계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전문성 향상과 취·창업 연계를 위한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뷰티업계 취업 준비생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5개 과정 총 125명을 모집한다. ▲뷰티 브랜드 매니저(BM) 심화 ▲맞춤형화장품 전문가 ▲뷰티 홍보 전문가 ▲뷰티 브랜드 창업 ▲조향 전문가 등 각 25명씩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3월 30일~4월 19일이며, 교육기간은 4월 24일~7월 22일(약 3개월)이다. 강의는 책임교수와 3~6명의 전문 강사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MZ세대 중심으로 향기산업이 각광 받는 트렌드에 맞춘 ‘조향전문가 과정’은 세계 최초 향수 및 화장품산업 클러스터로 유명한 ‘코스메틱 밸리’의 프랑스 ISIPCA와 협업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과정별 수강료는 무료이며, 다만 과목당 예치금 10만원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사인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가 (주)경영전람(대표 김영수)과 공동으로 4월 18일~4월 19일 ‘글로벌 규제 대응 워크숍’을 킨텍스 Hall 3, 세미나실 H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첫날 세미나는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양성민 선임연구원의 “태국 소비자 행태 특성 조사” △ 중국 이너뷰티 시장 트렌드 △ EU 및 영국, 중국, 미국, 캐나다 등 최신 화장품 규제 동향 등이 잇달아 발표된다. 둘째 날에는 ‘국내 및 EU 화학물질 규제 대응’을 테마로 화학물질 제조 및 수출입 기업들을 위한 화평법, 살생물제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국내 규제 대응 전략과 EU-REACH 등 해외 규제에 대해서도 다룬다. 특히 EU-REACH의 경우 국내 화평법과 다르게 화장품 원료 등 모든 화학물질이 포함되기 때문에 화장품을 비롯한 모든 화학물질과 화학제품의 수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발표 후에는 해외 참여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화평법에 대한 주제로 영문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워크샵 발표가 끝난 후 현장에서 개별 기업 상담이 이어진다. 또 프로그램 종료 후 주제별 담당자들이 한글 및 다국어로 개별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고 리이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의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이 4월 5일 2기 과정을 개강한다. 앞서 1기가 1기는 화장품‧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경영진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면 2기는 화장품업계를 넘어 의대‧약대 교수 등이 입학해 화장품산업의 미래 방향성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성신여대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 원장은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화장품 산업 전반의 소양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뷰티‧헬스‧바이오 분야의 통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최고위 교수진과 철저히 교육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 원장은 “올해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영향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 2기 교육은 원우들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가성비와 아이디어로 성장해온 K-뷰티가 브랜드로 도약할 시점이다. K-컬쳐와 K-뷰티를 선호하는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2기 교수진은 △ 강정애 숙명여대 전 총장 △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 △ 채용현 연세새봄의원 원장 △ 김홍석 보스피부과 원장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제1기 화장품 최고 경영자 교육’ 과정(4월 11일~5월 30일)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원은 25명이며, 화장품 관련 기업 대표자 및 임원 등이 대상이다. 주요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지속가능 사회 △미래 소비자 트렌드 △글로벌 환경 제도 변화 △글로벌 안전성 이슈의 현재와 미래 등이며 실무 이론 강의 및 교육생 간 교류 워크숍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현장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보다 저렴한 교육비(20만원/총 100만원 중 정부지원 80만원)로 업계 전문가의 교육을 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희망자는 올코스(www.allcos.biz) 교육신청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