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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 개최... 제조·패키지·인디브랜드 간 밋업 550건 진행

B2B 트렌드 세미나+비즈니스 밋업+전시+네트워킹을 한 자리에서, 비즈니스 기회 창출

올해 첫 화장품 행사인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가 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창업허브 공덕 10층에서 열렸다. 이와 함께 9층에선 기업 간 밋업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과 프리몰드닷넷이 공동 주최했다. 슬록(SLOC) 김기현 대표는 행사 취지에 대해 “뷰티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서 다양한 혁신과 새로운 제품, 기술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좀더 빨리 시장에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지난해 가을에 첫 행사 이후 호응이 좋아 2회째 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OEM/ODM 제조사 8개사(내츄럴코리아, 루치온, 리안코스메틱스, 메가코스, 쎙코, 씨티케이, 엔글로벌, 피코스텍)가 참여해 2026년 글로벌 뷰티 시장을 이끌어갈 혁신 제형과 초단기 뷰티 트렌드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용기·패키지사 3개사(신일피비씨, 에스아이피, 에어로디스팬싱솔루션)는 다양한 프리몰드 용기와 함께 PPWR, EPR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이 가능한 에코 패키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플랫폼·브랜드사로 유일하게 참가한 리본코리아는 화장품 제조업체의 부진재고를 활용해 간편하게 업사이클링 제품을

피부 기반기술 개발사업단, ‘2026년도 신규지원 과제’ 공고... 미·EU·중 신원료·신제형 인허가 등록 지원

사업설명회 1월 26일(월)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진행... 과제 공모 내용 및 질의응답

피부 기반기술 개발사업단은 2026년도 신규 과제로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에서 3곳을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 과제 공고는 보건복지부의 화장품 R&D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과제의 최종 목표는 수출 대상국 규제 대응 화장품의 신소재 또는 신제형의 인허가 등록이다. 곧 중국, EU, 미국 등 수출대상국의 ① 화장품 신소재 인허가/등록 또는 신소재 포함 제품이나 ② 신제형 제품의 인허가/등록을 위한 효능·안전성 자료 생산 등이다. 예를 들어 in vitro, ex vivo, 동물대체시험 등 안전성 시험, 현지인 대상 인체적용시험, 수출국 맞춤형 효능시험‧평가 등이 해당된다. 신소재의 경우 ▲ 중국: 기허가원료목록(IECIC) 미등재 원료로서 중국 화장품 규정상 화장품 신원료로 분류되는 원료 ▲ EU, 미국 등: EU REACH 미등재 성분 혹은 신원료에 해당하는 고분자화합물 등이다. 신제형 제품은 미국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 OTC 신제형 (예: 무스, 폼, 휘핑 형태) 등이 해당된다. 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지원규모는 연간 1억원이며, 기간은 2년 이내이다. 사업신청은 IRIS(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전산 입력은 1월 28일(수

한국콜마, 글로벌 화학기업 이스트만과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

미세플라스틱 대체할 천연 재생 소재 개발

한국콜마가 글로벌 화학기업 이스트만과 손잡고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업으로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재생 소재를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종합기술원에서 미국 최대 화학기업 이스트만(Eastman)과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사장과 트래비스 스미스(Travis Smith) 이스트만 수석부사장(EVP)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스트만은 첨단 소재와 기능성 첨가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표 석유화학기업으로, 1920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동일한 품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 등 지속가능 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색조 화장품에 사용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재생 소재를 공동 개발한다. 색조 화장품은 발림성과 밀착력, 지속력 구현을 위해 이러한 합성 소재가 사용돼왔다. 양사는 나무에서 추출되는 셀룰로오스와 자연 분해가 가능한 폴리머를 각각 차세대 천연 재생 소재로 개발

미래가 궁금한 기업들➀ 무수 화장품 OEM/ODM 유니자르... “1회용 파우더 화장품으로 클린뷰티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

미니멀리즘·클린뷰티·ESG 트렌드의 미래 가치형 파우더 전문 ODM사로 러브콜 쇄도... 정제수 없는 화장품의 고함량·고효능 끝판왕

[편집자 주] 한국화장품수출협회 이경민 회장은 “혁신과 정도를 걷는 기업이 미래의 K-뷰티 주인공”이라고 강조한다. 찐(original)에 몰입하는 신개념·신기술·신제형·신소재 등 '뉴노멀(New Normal)’ 기업을 이 회장과 함께 탐방했다. Future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무수화장품 시장은 ‘24년 약 117억달러(약 1.7조원) 규모로 평가된다. 그중 파우더 형태의 무수 화장품 시장은 ‘25년 17.5억달러로 추산되며, ’35년 52억달러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11.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무수화장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미니멀리즘(minimalism), 클린뷰티, 전성분 감소, 물(水) 이슈 등에서 다양한 문제 해결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무수(無水, waterless) 화장품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는 신흥강자가 OEM·ODM 유니자르(Unizaar, 심필보 대표)다. 특수 파우더 전문으로 독보적 위상을 구축 중이다. 그가 제조하는 제품을 보면 왜 파우더인지 합리적 이유가 발견된다. 유니자르의 주요 제품 라인을 보면 △ 콜라겐 페이스 워시 파우더 0.007 oz △ 콜라겐 15샴푸 파우더 0.03 oz △ 블링

신규 자외선차단 성분으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 지정

해외 사용 원료의 국내 도입으로 처방 이원화 및 비용 절감 기대... 사용한도 5%, 주의사항으로 ‘흡입 기구에 사용 금지’ 규정

식약처는 12일 신규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화장품 차단 목적의 사용 가능한 성분은 32개로 늘어난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화장품업체가 신청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에 대한 심사 결과 안전성 및 유효성 등 사용 타당성이 인정됨에 따라 해당 원료의 목록, 사용기준 등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고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지정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은 사용한도 5%이며 주의사항으로 “흡입을 통해 사용자의 폐에 노출될 수 있는 제품에는 사용하지 말 것”을 규정하고 있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유럽, 아세안 등에서 자외선 차단 원료로 사용 중인 원료를 국내에 도입함으로써 기업은 해외시장 수출 시 처방 이원화 부담 감소로 수출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자외선차단 제품 공급이 가능해져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시험방법 중 시험검사기관 등 현장에서 제안한 시험법을 반영하여 전처리법을 간소화하는 등 화장품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자외선 차단제는 식약처가 지정한 원료만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 9월 ‘트리스-바이페닐

애경산업, 중국 생산 ‘2080치약’에서 트리클로산 검출... 식약처, 재검사

2016년부터 트리클로산 사용 제한... 애경산업 6종 치약 회수 조치

애경산업이 중국에서 OEM 생산한 ‘2080 치약’에서 국내 사용 제한 물질이 검출되자 자발적 회수에 나섰다. 지난 7일 애경사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제품 중 일부 '중국 Domy(제조업자)를 통해 제조해 수입, 판매한 치약 6종'에서 보존제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된 사실이 확인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수입 및 출고를 중단하고 제조일자와 상관없이 해당 6종 제품 전량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결정하게 됐다"며 "안내드리는 회수 대상 제품 외 모든 치약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품질과 성분에 문제가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안내했다. 끝으로 "이번 일로 인해 고객님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제품에 대해 품질 관리 및 생산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수 대상 제품은 △2080베이직치약 △2080데일리케어치약 △2080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 △2080클래식케어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후레쉬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스트롱치약 등 총 6종이다. 애경산업은

연구원(KCII), 국내 생산 원료 국산화 사업... 참여기업 모집

시설·장비 + 효능·안전성 + 품질 등 원료 산업 전주기 지원에 60억원 규모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국내 화장품 원료 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원료 국산화’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원료 산업 지원을 위해 원료 개발 → 생산 인프라 구축 → 규제 대응을 위한 효능·안전성 자료 확보 →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검증까지 산업 전주기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원료 시장의 공급망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 원료 기업이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 목표다. 지원 분야는 ➊ 생산 시설·장비 지원 ➋ 효능·안전성 지원 ➌ 품질 시험·검사 지원 등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기업은 필요에 따라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시설·장비 지원 사업은 개발이 완료된 국내 제조 원료의 생산 기반 마련을 목표로, 원료 생산에 직접 필요한 설비와 장비 구축 비용을 총 5개사 내외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4억 9,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효능·안전성 지원 사업은 인체적용시험, 동물대체시험, 독성시험 등 원료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시험을 비롯해 MSDS 작성,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등

中NMPA, 신원료 등록 3종 → ‘기사용 원료’로 변경... 대응 방법은?

지난해 10월 라우로일알라닌 등 3종 변경에 이은 조치... 신원료 판단 시 광범위한 사전조사와 규제 해석 필수

중국 NMPA가 ‘기사용 화장품 원료 목록’을 세 번째로 조정함에 따라, 신원료 등록 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NMPA는 2026년 1월 4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용 화장품 원료 목록’을 동적으로 조정, 흑삼추출물 등 3종 원료를 기사용 원료로 관리”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그 내용은 “목록 I의 업데이트 및 조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기 사용 원료 관리로 취소된 흑인삼 추출물, 가수분해 아연 히알루론산, 갈락토만난 등 세 가지 원료가 검토 후 목록 I에 포함되었으며, 해당 원료 주석에서 명확히 하였다. 둘째는 관련 원자재의 중국어 명칭 또는 INCI 명/영어명을 표준화하고 비고사항을 수정하는 것이다”라는 짧은 글이다. 이에 대해 NMPA전문대행사 마리스그룹코리아 김선화 한국지사 총괄 대표는 “NMPA는 현재 다수의 화장품 원료를 ‘대분류’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는 원료 활용성과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으나, 신원료 해당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는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 실제로 일부 원료는 신원료로 관리되다가 재검토를 거쳐 ‘기사용 화장품 원료 목록’에 포함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중국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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