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드(BLANC.D)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 ‘스킨파이버 젤리 알파’를 20일 리뉴얼 출시했다.블랑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피부보호를 비롯, 미백, 주름개선, 보습효과, 피부탄력 강화 기능을 갖춘 기존 완판 제품에 피부 항상성 강화 기능이 추가된 6단계 피부 개선 토털 솔루션 크림이다. 핵심기술은 피부에 라멜라 구조 보호막 형성의 ‘라멜라 포뮬러(Lamella formula™)’. 라멜라는 그물망 같은 규칙적인 배열의 얇은 막으로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 상태에서 보습과 영양을 주고 피부 탄력 돕는 펩타이드를 공급, 피부 개선에 좋다. 블랑드 관계자는 “자사 고유의 피부 보호 기술 ‘라멜라 포뮬러’는 프로텍트 크림으로 개발해 스킨케어 제품으로 진화하기까지 20여년 간 노하우‧기술력이 집대성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킨파이버 젤리 알파’는 바이오 에콜리아(Bio ecolia)로 천연 올리고당이 피부의 항상성을 강화해 피부장벽을 강화킨다. △피부 밸런스 유지 △안티폴루션 효과로 메이크업 전, 피부 도포만으로도 화장품 유해물질의 피부 흡수를 차단한다. 블랑드에 따르면 매일 장시간 메이크업으로 피부 자극에 노출된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
국내 H&B스토어 시장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헬스&뷰티 매장을 찾는 이유로 제품 구입 외에 △제품구경 재미 △샘플사용 및 체험 △구매 부담 감소 등의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국내 헬스&뷰티 시장 규모는 1.7조원. 7년 동안 8배나 증가한 수치로 향후 5년 내 3조원까지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 1월 트렌드모니터가 내놓은 설문조사 결과는 헬스&뷰티 시장의 무서운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드러그스토어’ 관련 설문조사한 결과 소비자 10명 중 8명이 H&B스토어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 이용 목적은 제품 구입이 57.5%로 가장 높았으나 △제품을 구경하거나(30.8%) △샘플 사용 및 체험하려는(11.7%) 소비자도 적지 않았다. 제품을 구입을 위해 H&B스토어를 찾는 연령층은 중장년층(20대 51.9%, 30대 55.2%, 40대 61.2%, 50대 64.8%)의 비중이 높았다. 반면 젊은 층은 제품을 구경하거나(20대 34.5%, 30대 32.5%, 40대 27.5%, 50대 26.9%)
프랙티컬 프로패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가 부드럽게 닿는 순간 매혹적인 발색을 선사하는 매트 립스틱 ‘루즈힐 벨벳’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루즈힐 벨벳’은 지난 시즌 인기 제품 ‘루즈힐’ 립스틱의 매트 버전으로 새로운 발색과 마무릿감이 강점이다. 강렬한 리얼 레드 컬러부터 톤 다운 MLBB까지 총 10가지의 센슈얼 컬러로 구성했다.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한 컬러와 채도 구현이 가능하고 어느 각도에서나 균일한 벨벳 매트를 연출한다. 특히 아찔한 스틸레토 힐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외관에서 립스틱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컬러풀 패키지와 시크한 매력을 더한 무광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모델 크리스탈(정수정)의 화보 컷 역시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크리스탈은 깨끗한 피부와 조화되는 무광 레드립에 완벽한 눈빛까지 장착해 시크함의 절정을 보여줬다. 크리스탈이 선택한 컬러는 클리오 ‘루즈힐 벨벳’ 3호 뮤즈시티로 세련된 코럴 레드 빛의 SS 트렌드 컬러다. 한편, 지난 12일 주요 온라인 몰에서 선 론칭한 ‘루즈힐 벨벳’은 3월 2일 전국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립 폴리쉬 앤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거칠고 메마른 입술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입술 전용 각질 제거제와 보습 마스크가 하나에 담긴 듀얼 제품이다. 폴리쉬로 즉각적인 입술 필링을 한 후 보습 마스크로 영양을 채워 간편하면서 효과적인 입술 관리에 좋다. '1호 핑크 레모네이드'와 '2호 리치 바닐라' 총 2종으로 선보이며, 필링제는 동일하나 마스크의 타입이 다르게 구성됐다. '1호 핑크 레모네이드'의 레몬향 마스크는 시원한 청량감과 산뜻함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타입. 모이스처 랩핑™(MOISTURE WRAPPING™)기술이 적용돼 입술에 즉각적인 수분을 채워주고 보습막으로 촉촉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바닐라향의 '2호 리치 바닐라' 마스크는 고영양의 리치한 타입이다. 쉐어 버터, 무르무르 버터, 코코넛 버터와 같은 식물성 보습성분이 함유됐다. 입술 전용 필링제가 담긴 폴리쉬는 입술 각질을 흡착하는 천연 유래 셀룰로오스와 효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부드러운 롤링만으로도 깨끗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만들어준다. '립 폴리쉬 앤 마스크'는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과 아모레
2월 12일 클리오(CLIO)가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면서 3월 신제품 ‘프리즘 에어 새도우’에 이어 19일 출시된 매트 립스틱 ‘루즈힐 벨벳’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매력적인 로즈 핑크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과 윤기 있는 무결점 피부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크리스탈 눈매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의 ‘프리즘 에어 섀도우 14호 핑크쉘’. 또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깨끗한 피부와 조화되는 무광 레드립 ‘루즈힐 벨벳’으로 시크함의 절정을 보여줬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크리스탙은 매 컷 압도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촬영시간에도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아역배우 출신 정다빈, 패션모델 하나령, 배우 이열음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다수의 라이징 스타 모델 기용은 페리페라 론칭 이후 이례적 첫 행보다.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전속모델 3명의 완벽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화보 촬영에서 배우 이열음의 비주얼은 단연 압도적이라는 평가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열음은 광고 컷 속에서도 꽃잎을 머금은 듯한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한편, 이열음은 최근 화제 속에 방영을 마친 드라마 애간장에서 ‘러블리’ ‘당찬’ 첫사랑 캐릭터를 소화했다. 모델 이열음의 살구 코럴 빛 립 컬러는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11호-말잇못템, ▲13호-내맘에 저장 컬러로 연출했다. 가벼운 사용감과 선명한 컬러 구현으로 론칭 11개월 만에 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0초 틴트’로 불리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의 인기에 힘입어 봄을 겨냥한 New 컬러를 추가 출시한다. 인형 같은 비쥬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정다빈의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페리페라 ‘잉크 뽀얀 스킨 틴트’다. 피부 컬러를 자연스럽게 톤
글로벌 에코 더샘이 '세븐틴 핸드크림 에디션' 패키지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더샘에서 새롭게 선보인 'New 글로벌 에코 퍼퓸드 핸드크림 세븐틴 에디션'은 세븐틴 멤버별 13종 핸드크림과 세븐틴 포토카드가 포함된 한정판 패키지다. ‘New 글로벌 에코 퍼퓸드 핸드크림 세븐틴 에디션’은 클래식 모던 향부터 달콤한 과일 향까지 다양한 향으로 구성돼있다. 망고씨드버터와 카카오씨드버터, 야자씨드버터의 주성분이 끈적임 없는 촉촉함과 풍부한 영양을 준다. 핸드크림은 세븐틴의 3개 유닛그룹별 카테고리에 맞춰 기획했다. 힙합팀 - 클래식 퍼퓸드 핸드크림, 퍼포먼스팀 - 프레쉬 퍼퓸드 핸드크림, 보컬팀 - 로맨틱 퍼퓸드 핸드크림 등 유닛별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또 패키지 구성품은 세븐틴 멤버 각자의 캐릭터와 사인이 있는 13종 핸드크림, 세븐틴 단체 컷 1매과 개인 컷 13매 포토카드가 함께 포함돼 있다. 이번 한정판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가능하다. 2월 14일 00시부터 3월 13일 24시까지 진행되며, 3월 14일 이후부터 선착순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글로벌 에코 퍼퓸드 핸드크림은 세븐틴 멤버들이 실제 사용한다고 밝힐
LG생활건강이 토탈 광채 케어 크림 ‘이자녹스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을 선보였다.‧‘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의 광채 케어 핵심은 168시간 저온 자연숙성으로 얻은 ‘트루 에이징 익스트랙트™’ 성분이다. 이자녹스 관계자는 “유수분 밸런스 및 광채, 피부장벽을 케어해 속부터 빛나는 ‘크리스탈 광채 피부’를 선사해 준다”고 밝혔다. ‘트루 에이징 익스트랙트™’는 강인한 생명력의 ‘인동초’와 귀한 버섯 ‘백화고’를 백옥 광산에서 솟아난 맑은 물로 냉침 추출한 뒤 경북 문경 부운령 동굴(13℃)에서 168시간 동안 자연숙성한 성분이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한 마무리가 좋다. 탄력과 영양은 물론 오랜 시간 지속되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자녹스는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 론칭을 기념해 18일까지 1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자녹스 홈페이지 ‘럭셔리 광채 크림’ 배너를 통해 샘플(5ml)을 신청하면 오프라인 매장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에서는 화장품 쇼핑을 할 수 없게 됐다. 국내 1위 면세사업자 롯데면세점이 대한민국 관문의 상징인 인천공항 제1터미널(T1)에서 철수를 13일 결정했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화장품 업계도 덩달아 긴장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T1에서 주류·담배 사업권을 제외한 나머지 3개를 반납하는데 화장품‧향수(DF1)이 포함돼있다. 현재 제2터미널에서도 주류와 담배만 취급하고 있어 화장품 업계 입장에서는 인천공항에서 ‘롯데면세점’이라는 글로벌 간판 채널을 잃은 셈이다. 특히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제1터미널 화장품‧향수(DF1) 구역의 새로운 면세사업자로 누가 등장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롯데면세점이 철수하게 되면 기 입점 화장품 브랜드도 함께 DF1을 떠나야 한다. 또 화장품‧향수 면세사업자가 누구냐에 따라 입점 브랜드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제1터미널에서 면세점 빅3 중 화장품‧향수를 취급하는 곳은 롯데와 신라가 유일하다. 만약 신라면세점이 DF1의 면세사업자로 선정되면 제1‧2터미널을 포함 가장 큰 화장품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신라면세점의 업계 1위 탈환도 가능해진다. T1‧T2에 패션‧잡화만 면세사업권을 취득한 업계 3위 신세
정부가 사드 보복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중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에서 ‘제2 사드 보복’ 방지 안전장치로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ISDS)’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겠다는 것. 중국이 우리 정부의 요구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12월 발효한 한중FTA에는 투자 보호 관련 조항 및 투자자-당사국 간 분쟁 발생 시 해결‧보상 절차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나 지난해 사드 이슈로 인한 경제보복을 막기에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ISDS란 국제 무역 조약에서 외국의 투자자가 상대방 국가의 법령이나 정책 등으로 인해 이익을 침해당했을 때 사용하는 중재조항 중 하나다. 투자자에게 국제법에 따라 해당 국가를 상대로 세계은행 산하 국제 투자 분쟁 해결 센터(ICSID)나 유엔 국제 무역법 위원회(UNCITRAL) 등 국제중재기관에 중재를 신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규정이다. 미국의 투자펀드인 AIG 캐피털파트너스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주상복합주택 프로젝트에 참여, 부지 매입 및 건설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 정부는 사업부지가 국립수목원 부지에 해당한다며 건설사업 중단을 통보했다. ICSID는
매출액이 소폭 상승한 클리오 2017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반절 이상 폭락했다. 사드 이슈와 중장기 성장 위한 일회성 비용 증가 때문. 그러나 증권가는 지난해 우울한 실적보다 올해 성장세를 눈여겨봤다. 8일 공시를 통해 실적을 공개한 클리오에 따르면 2017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9019만원 소폭 오른 1936.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08.6억원으로 2016년(256.8억원) 보다 148.1억원 떨어졌고, 당기순이익은 75.4억원으로 2016년 208.1억원보다 무려 175억원 감소했다. 즉,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7.7%, 63.8% 큰 폭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클리오가 밝힌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는 △사드 이슈로 인한 중국 매출 감소 △중장기 성장을 위한 신규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디자인 투자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로 밝혀졌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12일 클리오에 대해 “글로벌 진출 확대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한경래 애널리스트는 “클리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488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21.9% 감소했다”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아모레퍼시픽이 12일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서체 부문에서 '아리따 흑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리따 흑체는 아모레퍼시픽이 기업 이미지를 담아 2005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서체 '아리따'의 중문 글꼴이다. 아리따 흑체는 글자 줄기의 굵기가 대체로 일정하고 장식적 부리가 없어 정중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 흑체'는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2017', 미국 'CA(Communication Arts) 어워드 2018'에 이어 국제 저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인 만큼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CA 어워드 역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등이 주목하는 공모전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허정원 디자인센터장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
K-마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리코스 마린에너지가 ‘스킨 파라솔 선 프로텍터 모이스처라이징 SPF50+/PA++++’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면서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 프로텍터다. 기존 ‘스킨 파라솔 선 프로텍터 SPF50+/PA+++’에 수분감과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강화해 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PA++++로 업그레이드해 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기대된다.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외선 UVA,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때 유용하다. 심해 605m의 해양심층수에서 농축 과정을 거쳐 얻은 ‘씨솔트’ 성분을 담아 풍부한 미네랄이 장점. 또 해조 발효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함유된 비타민 E 유도체 성분이 피부 항산화 기능을 부여하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구입은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가능하다.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코코넛 라인의 ‘슈가 스크럽 립밤’과 ‘밀크 크림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과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코코넛 슈가 스크럽 립밤’은 입술 각질 스크럽과 고보습 케어를 동시에 선사하는 2 in 1 멀티 제품이다. 함유된 천연 코코넛 꽃 슈가가 피부 온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면서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하고 풍부한 영양의 코코넛 오일과 코코넛수가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 하루 종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코코넛 밀크 크림 마스크’는 코코넛 에센셜 크림 50g 한 통이 시트 한 장에 담긴 영양 보습 마스크팩이다. 코코넛 오일 베이스에 우유 단백질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 깊숙이 보습을 전달한다. 촘촘하게 2중으로 짜인 순면 시트가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돼 수분과 영양을 가득 채워주고 외부 증발을 차단시켜준다. 한편, 투쿨포스쿨의 보습 라인 ‘코코넛’은 △밀키 오일 샤워 △밀키 바디 스크럽 △밀키 오일 로션 △코코넛 퓨어 수딩젤 등 바디용 4종과 △밀키 미스트 △슈가 페이셜 스크럽 △세라마이드 마스크 △워터 겔 마스크 △오
화장품 모델이 젊어지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 최근 화장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주 타깃이었던 20~30세에서 16~23세로 마케팅 대상이 ‘다운에이징’ 됐고, 더 어리게 보이고 싶은 여성의 ‘화장 심리’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12일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는 기존 모델 공효진에서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로 전격 교체했다. 2015년 2월부터 걸크러시 대명사 공효진을 모델로 써온 클리오가 모델 연령층을 낮추기로 결정한 것은 16~23세 여성을 타깃으로 삼은 브랜드 ‘페리페라’의 인기도 한몫했다. 1980년생 공효진과 1994년 출생한 크리스탈 나이 차는 14세로 모델의 연령을 낮춰 젊은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려 보이고 싶은 욕망을 제품으로 풀어주겠다는 것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탈의 발탁은 젊고 트렌디한 클리오만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즌별 4번의 광고·화보 촬영이 계획돼있어 젊어진 색조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12월 라네즈도 올해 스무살을 맞이한 배우 김유정(1999년생)을 모델로 발탁했다. 좀 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나길 위해서다. 밝은 성격과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