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사 김중천)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지원을 위해 손 소독제 1만 개를 기부했다. 더샘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를 통해 휴대용 손 소독제인 ‘퍼퓸드 핸드 클린 겔 오리엔탈 만다린’ 1만 개를 기부했다. 전달된 손 소독제는 면역력에 취약한 아동과 노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비롯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은 유해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 제거해주는 겔 타입 손 소독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더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의 감염 예방과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손 소독제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니스프리가 중동 거점인 두바이몰에 플래그숍 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 두바이몰은 연간 8천만명이 방문하는 두바이 대표 쇼핑몰이다. 지난달 27일 이니스프리는 청정 제주의 자연주의 콘셉트와 천연 원료 담은 혁신 뷰티 아이템을 중동에 첫 선을 보였다. 스킨케어를 비롯한 메이크업, 바디 컬렉션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매장 방문 100명의 고객에게 ‘그린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오픈 행사에는 두바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K-뷰티 스킨케어 팁과 주요 제품의 사용법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니스프리 중동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몰 입점은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 미국, 캐나다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며, “고온 건조한 중동 기후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혁신적인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제안하는 등 중동 시장 공략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기대를 거는 제품이 이니스프리 그린티 라인 중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그린티 씨드 세럼’이다. 매 분마다 8병씩 팔리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16가지 아미노산이 기존 대비 3.5배 고농축 된 수분 특화종 ‘뷰티 그린티’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보충해 건조하고 메마른 피
패션∙뷰티기업 부건에프엔씨㈜의 브랜드 임블리, 블리블리가 28일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 대상 손세정제 1만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부건에프엔씨 관계자는 “손세정제 1만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아동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임블리, 블리블리 브랜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건에프엔씨 브랜드 임블리 블리블리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한 의류 기부,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기관 열린집 및 서울영아일시보호소대상 이벤트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서울대어린이병원 팬미팅 티켓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상 캠페인 수익금 기부, 부산여성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대상 블리마켓 판매 수익금 기부 등 고객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도 이어나가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7일(목)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총 5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기탁금은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 주로 쓰일 예정으로 5억원 중 현금 3억원은 방호복, 장갑, 체온계 등 의료용품 구매에 사용한다. 2억원 상당의 현물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바이탈뷰티 명작수 제품으로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들어선 만큼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아모레퍼시픽그룹도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피해자와 가족들, 특히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손 소독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장이 소재한 세종시청과 서초구청을 방문, 손소독제 5천개, 3천개를 각각 기부했다. 아울러 종합기술원이 있는 서울 내곡동 인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등 지역주민기관에도 2천개를 전달한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한국콜라 크리너겔’로 식약처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이날 이영주 공장장은 손소독제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전달하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위험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같은날 경영지원본부 이정규 상무도 서초구청을 방문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콜마는 오는 29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방문해 손소독제 1만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곳곳에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시스템인 ‘알(R) 파트장’을 도입,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로봇 알 파트장은 업무 프로세스를 학습해 PC에서 이뤄지는 정형화되고 사람의 판단이 필요하지 않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로 사내에서 빈번하게 작업하는 엑셀 업무와 특정전산시스템의 조회 및 다운로드, 입력, 메일 송·수신이 가능하다. 작업 결과 자료는 담담 임직원에게 전송한다. 현재 알 파트장은 영업·회계·마케팅 등 부서에서 총 8대가 활약 중이다. 정식 인사 등록까지 마쳐 사내 통신망에는 ‘인명’(알 파트장 1~8)으로 검색된다. 알 파트장의 도움이 필요한 업무를 신청하는 게시판도 최근 개설됐다. 알 파트장의 수행 업무는 249개로 이는 237명이 연간 총 3만 9천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 특히 실적 보고, 매출 및 주문 처리 등 수작업이 많은 영업 영역에 집중 활용돼 영업사원이 본연의 업무인 영업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 파트장의 업무 성공률은 RPA 최고 수준인 95% 수준. 점차 모든 부서에서 수행하는 대표적인 수작업 업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배우 전지현을 자연·발효 화장품 숨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차세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의 도약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견고히 굳히기 위해서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200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숨은 ’19년 중국에서 +30%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숨의 성장세와 맞물려 중국 및 아시아 대표의 얼굴로 널리 알려진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뮤즈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채롭고 깊어진 전지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오랜 시간 정성으로 완성하는 발효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라는 설명이다. 숨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피부를 숨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기대감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전지현은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인 ‘시크릿 에센스’의 TV 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식약처는 21일 보건용 마스크·손속독제 매점매석 해위 금지조치를 위반, 524만개를 보관 중이던 부산 소재 제조·판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올해 2월 13일~ 2월 18일까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273만개)의 150%를 초과하는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를 물류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식약처는 적발된 보건용 마스크 중 유통이 가능한 221만개는 대구·경북지역에 우선 공급하도록 조치했다. 이미 식약처는 이 지역에 의료기관·약국·마트에 35만개를 우선 공급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급속히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식약처는 ▲각 시도가 운영하는 신고센터에 매점매석, 신고누락, 거래량 조작 등 불법행위 신고 ▲손씻기 등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9년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 화장품 등 137개 제품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차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제품 중 국내 정식 수입·유통업체가 확인되지 않은 135개 제품은 통신판매중개업자 정례협의체(네이버쇼핑, 11번가, 이베이코리아, 인터파크, 쿠팡)에서 판매게시물을 삭제하거나 판매를 차단했다. 모니터링 결과 판매 차단한 제품의 23.7%인 31개가 재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추가 판매차단 조치했다. 제조국 정보가 확인된 72개 제품을 모니터링한 결과 중국 제조 제품이 35개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22개로 뒤를 이었다. 원산지 확인 어려운 제품은 65개였다. 이 가운데 화장품은 9개였으며, 문신잉크 2개, LED마스크 1개 등이었다. 대부분 유해물질을 함유, 세균 검출 등으로 리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 리콜 제품은 글로벌 온라인 유통사를 통해 유통·판매되는 특성상 판매차단 됐던 제품이 다시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따라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해외직구나 구매대행 시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 홈페이지, ‘안전이슈 – 위해정보처리속보’
글로벌 화장품 ODM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내 화장품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격에 따라 한국콜마는 화장품 유해물질(중금속) 및 미생물분야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인성적서를 자체 발급할 수 있다. 이로써 객관적인 기준에 의한 제조사로서의 공신력을 인정 받았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 자격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까다로운 인증절차와 주기적인 자격시험으로 인정 유지가 어려운데, 국내 화장품기업 중에서는 한국콜마가 유일하게 취득했다. 이번 인정으로 한국콜마에서 발행한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3개국 100개 인정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LAC)에 가입한 24개국 39개 인정기구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자사 제품 품질 완성도를 확인하고 싶은 고객사에서 제품의 완성도와 취약 부분 개선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해외진출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에 편승해 마스크 411만개를 사재기한 A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 업체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마스크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일 생산 최대량인 1천만개의 41%에 해당하는 411만개, 73억원 상당을 보관하고 있었다. 이번 점검은 ‘식약처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에 따라 매점매석대응팀의 현장조사로 밝혀졌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금지(2.10) 및 긴급수급 조정조치(2.12) 고시를 발표하고 범정부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 월평균 판매량(약 44만개)의 150%를 초과하여 5일 이상 보관하는 업체를 고발 조치한다. 식약처는 “식약처와 각 시도가 운영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등 신고센터‘를 통해 매점매석, 신고누락, 거래량 조작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2월 12일 0시부터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생산·판매업자는 일일 내역을 매일 식약처에 신고해야 한다. 식약처는 12일 0시부터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생산업자는 ▲일일생산량 ▲국내 출고량 ▲수출량 ▲재고량을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약처에 신고해야 한다. 또 판매업자는 같은 날 동일한 판매처에서 보건용 마스크 1만개, 손 소독제 500개 이상을 판매하는 경우 ▲판매가격 ▲판매수량 ▲판매처를 다음날 낮 12시까지 신고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생산유통 과정이 투명해지고 매점매석과 해외 밀반출 등이 근절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품귀현상으로 우려가 크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물가안정법 제6조는 “재정, 경제상 위기, 수급조절 기능이 마비되어 수급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공급, 출고 등에 대한 긴급조치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12일 0시부터 생산, 판매되는 물량부터 적용된다. 고시 위반행위는 2년 이하 징역 및 5천만원 이하 벌금과 1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2020(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에서 3개 브랜드(블랭크, 오설록, 이니스프리)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론칭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블랭크(blank)는 두껍게 가리는 메이크업 대신 본인의 장점을 자신감 있게 드러내며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메이크업을 추구한다. 디자인도 이를 반영해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는 ‘본연의 미’를 제외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없앴다. 그러면서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과 강렬한 비주얼로 고객과의 소통한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설록과 이니스프리는 패키지 부문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오설록은 지난해 7월 리뉴얼한 순수차 라인은 패키지에서 제주 오설록녹차밭 패턴 디자인을 정교한 엠보싱 형태로 적용한 디자인을 출품했다. 패키지 전면은 찻잎에서 우러나오는 색을 표현하여 차의 특징 및 발효정도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각각의 차의 특성은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 고객의 선택을 쉽게 하고 필요한 정보를 담아낸 특징이 돋보였다. 이니스프리는 남성라인인 ‘포레스트 포 맨포레스트 포 맨(Forest for Men)'으로 수상했다. 제품 용기 디자
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국장의 장모 선금심 여사가 9일 별세했다. 빈소는 충남 청양농협장례식장(충남 청양군 청양읍 충절로 1379) 1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1일(화) 오전 7시에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연락처 041-942-4600(장례식장), 010-9962-5808(김유진 국장).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을 통한 수출확대 목적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업 수는 540개사 내외다. 기간은 2년이며, 1년 연장 가능하다. 해외규격 인증획득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의 50% 또는 70%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4건의 인증지원하며, 1억원 한도다. 다만 중국, 신남방, 신북방국가의 인증 신청의 경우 최대 15건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전년도 직접수출액 5천만불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이며, 온라인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http://www.exportcenter.go.kr)에서 회원 가입 후 로그인→사업신청(해이규격인증획득지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