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에서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UV)을 차단하는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SPF 50+ / PA++++)을 출시했다. 특화 성분인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TM’의 풍부한 항산화 효과로 광노화 초기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 세럼이다. 특히 아스타잔틴과 비타민B12(VitB12)를 함유한 ‘레드 바이탈 콤플렉스TM(Red Vital ComplexTM)’가 특화 성분과 만나 더욱 강력한 효과를 선사한다. 실제로 인체적용실험에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을 발랐을 때 피부 보호력이 약 17.8% 증가했고,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피부 붉은 기’도 개선됐다. 더후의 피부 탄력 강화 성분인 ‘공진솔루션TM’을 함유하였고 자외선 차단+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밀착되는 발림성으로 편안하게 수 차례 덧바를 수 있다. 함유 성분에 의한 자연스럽게 핑크빛을 띄는 제형도 특징이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티르티르(대표 안병준, 이지철)가 유럽 최대 뷰티 리테일러(온·오프라인) 노티노(Notino)의 인 스토어(in-store) 행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노티노(Notino)는 유럽을 대표하는 뷰티 리테일러로,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취급하며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해 최신 트렌드와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20개 이상의 유럽 국가에서 운영되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면서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3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특히 행사 첫날에만 총 4,141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이는 노티노 매장에서 진행된 유사 행사 대비 약 3배 높은 수치다. 유럽 내 20개 이상의 노티노 매장 중 이번 행사가 진행된 매장 기준으로 매출 TOP 7에 올랐으며, 행사 매장 전체 매출의 약 23%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행사에서는 티르티르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포함한 ‘마스크 핏 올커버 쿠션’, ‘마스크 핏 아우라 쿠션’ 등 다양한 쿠션 제품과 함께, 미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스킨케어 제
넥스트 더마 비건 코스메틱 토코보(TOCOBO)가 첫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애플 듀이 핏 쿠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세미 글로우 틴티드 쿠션으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고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 맑고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케어링 캡슐 공법을 적용해 터치할 때마다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하며, 천연 보습 인자인 아미노산 유도체를 코팅한 커버 파우더가 광채와 함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한 사과에서 추출한 과일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피부 겉, 속 보습감을 선사하고, 아쿠아리시아 및 10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수분감을 오랜 시간 유지해 준다. 무너짐과 수정화장 걱정 없이 24시간 유지되는 애플 글로우 스킨이라는 설명이다. ‘애플 듀이 핏 쿠션’은 라이트톤부터 미디엄톤까지 총 6가지로, 컬러 라인업을 구성했다. 붉은 기 없는 크림 베이지 ▲19 크림, 화사하고 깨끗한 옐로우 베이지 ▲21W 바닐라, 분홍빛 생기를 더해주는 피치 베이지 ▲21C 피치, 자연스러운 허니 베이지 ▲23 허니, 차분한 피넛 베이지 ▲25 피넛, 뉴트럴 톤의 토스트 브라운 ▲27 토스트까지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쿨톤과 웜톤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피부톤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CiE(Cosmetics Innovation Expo) 뷰티 혁신 박람회에서 ‘올해의 베스트 경쟁력 스킨케어 브랜드(The most competitive skincare brand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CiE 뷰티 혁신 박람회는 매년 10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4만여명이 넘는 뷰티 관계자 및 바이어, 소비자, 리테일러가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비디비치는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을 포함해 클렌징밤, 클렌징 마스크, 마일드 아미노 페이셜폼 등 클렌징 카테고리의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중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은 비디비치를 클렌징 명가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제품이다. 2016년 중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했으며 기획 단계부터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해 선호하는 제형과 기능, 패키지로 개발했다. 아미노계열 세정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세정력이 뛰어나고,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말
LG생활건강은 2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0.1% 성장한 6조 8119억원,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4590억원, 당기순이익은 24.7% 증가한 2039억원을 기록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3,500원, 우선주 3,550원으로 의결했다. 배당성향은 31%다. 이정애 사장은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 대한 리밸런싱(재구조화)을 가속화하겠다”면서 “비유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비핵심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효율화로 사업 구조를 더 탄탄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 △ 제24기 재무제표 승인 △ 정관 변경 승인 △ 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정관 변경은 중간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기준일을 현행 ‘7월 1일 0시’에서 ‘이사회 결의’로 변경하고, 이사회는 배당 기준일 확정 2주 전에 이를 공고하도록 해 승인을 받았다. 이렇게 되면 주주들이 배당 정책을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레티놀 세럼 인 겔 마스크'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한 병을 담아 피부 전문기관에서 고강도의 관리를 받은 것과 같은 탄력 효과를 선사한다는 콘셉트다. 아이오페의 독자 개발 유효 성분인 '레티놀 RX™'를 레티놀 세럼 한 병과 동일하게 고함량으로 함유해, 마이크로 에멀젼 기술로 겔 마스크 한 장에 담아냈다. 마스크 한 장으로도 간편하게 모공부터 탄력까지 개선하는 탄력 플럼핑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1회 사용만으로 고주파 홈 디바이스 수준의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한다. 사용 전에 비해 피부 탄력 35%, 피부결 33%, 주름 23%, 치밀도는 14%는 개선되었으며, 모공 수는 21%, 모공 면적은 32% 개선되는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했다는 인체시험적용 검사다. 마스크의 구조는 아이오페가 독자 개발한 밴딩 거즈면과 콜라겐 겔의 2중 레이어 원단으로 구성된다. 밴딩 거즈면이 겔 마스크 제조 시 고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파괴되기 쉬운 레티놀 성분을 피부에 온전히 전달하고, 콜라겐 하이드로겔이 빛과 산소에 취약한 레티놀 성분을 피부에 밀착시켜 레티놀의 흡수와 효
피부과학이 깨우는 피부 스스로의 힘 쏘내추럴(SO’ NATURAL)은 봄철 피부 관리를 책임질 수분케어 아이템 ‘아이스플랜트 퍼밍 앰플’을 새롭게 선보인다. 탱글한 워터 젤리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롤링되며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수분 결정체를 만들어내는 아이스플랜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차가운 공기와 큰 일교차로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는 설명. 자연 유래 쿨링 성분인 에리스리톨과 자일리톨이 피부에 즉각적인 청량감을 선사하며, 고분자부터 저분자까지 다양한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 속까지 탄탄한 수분감을 채워준다. 여기에 저자극 각질 케어 성분 LHA가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해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볍고 끈적임 없는 텍스처로 봄철 스킨케어에 제격이다. 건조함, 열감,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고민 부위에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마치 마스크팩을 한 듯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자외선 차단부터 광노화로 인한 기미 및 잡티 케어가 가능한 '비타 클리어’ 선케어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비타 클리어 선케어 2종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및 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에 집중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닥터지는 20여 년 간 피부과학에 기반하여 피부 장벽 건강에 기반이 되는 각·보·자(각질 제거, 보습 관리, 자외선 차단) 제품 연구에 집중해왔다. 닥터지 제품 최초로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는 긴꼬리 햇빛(UVA1)까지 차단하는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 클리어 선케어 2종은 비타 클리어 선 세럼 및 비타 클리어 워터프루프 선 스틱 2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제형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비타 클리어 선 세럼'은 매일 선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촉촉한 발림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개발했다는 게 닥터지의 설명. 개발했다. 수분 세럼을 77% 담았으며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 세럼 속 비타 캡슐이 터지며 촉촉하게 흡수되는 신개념 포뮬라를 적용했다. 비타 클리어 선 세럼은 비타민 C, E와
클린&니치 뷰티 브랜드 파뮤(FEMMUE)가 29CM을 통해 ‘듀이 립 플럼퍼 스파클 피오니’와 ‘듀이 립 플럼퍼 스파클 카멜리아’ 2종을 단독 선런칭한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였던 파뮤의 ‘듀이 립 플럼퍼’에 이은 3종 라인업이다. ‘듀이 립 플럼퍼’는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잇꽃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동백나무씨 오일 성분 등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플럼퍼 성분이 입술을 도톰하게 연출해 준다. 끈적임 없이 입술에 밀착되는 가벼운 오일 제형이 특징이다. 파뮤 관계자는 “이번 ’듀이 립 플럼퍼’ 스파클 2종은 자연스럽고 우아한 광택과 함께 입술에 건강한 볼륨을 더해주는 제품”이라며 “데일리 립 케어와 포인트 메이크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컬러감과 보습, 플럼핑 효과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고 전했다.
KOTRA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25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뷰티 전시회’에서 통합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이 약 677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에 KOTRA는 총 7개 기관, 242개사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참여 기관은 KOTRA,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부천산업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한국무역협회 등이다. 마스크팩을 출품한 H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M사와 약 8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러시아 바이어와 2만 9,000 달러 규모의 상담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B사는 미국의 유명한 브랜드 P사와 오랜 상담 끝에 분기별 40만 달러씩 최소 5년 동안 약 8백만 달러의 OEM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시장 진출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코스모프로프 어워즈(Cosmoprof Awards)에서는 총 836개사가 응모한 가운데 분야별로 총 11개 제품이 최종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칙칙한 잡티 흔적을 밝혀주는 비타민C 잡티 톤업 선크림을 출시한다. 순수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 토코페롤을 함유해 선크림을 바르는 낮 시간에도 잡티 케어와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겉 잡티와 속 잡티, 피부톤 균일도를 개선하며, UVA와 UVB, LONG UVA까지 차단해 광노화 징후를 케어한다. 끈적임 없이 얇고 고르게 발리는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피치 컬러의 제형이 피부의 잡티와 붉은기를 커버해준다. 또한, 동일한 비타민C 라인의 ‘비타민C 7일 톤업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톤과 잡티 개선 부스팅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폭염, 혹한 등 일상화된 극단적 기후 환경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대비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변화하는 기후, 진화하는 뷰티’를 주제로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기후 전문가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화장품업계 관계자,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기후 변화와 뷰티 산업의 발전적인 접점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 이솔 약사 겸 웹툰 작가, 리스닝마인드 박세용 대표 등이 연사로 나와 기후 변화 현황과 이에 따른 피부 건강, 소비자 트렌드 등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를 한 정수종 교수는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는 모든 소비재 상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기후 변화로 달라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학적 연구와 혁신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자외선 강도 증가, 지구 온도 상승
클린 & 니치 코스메틱 브랜드 파뮤(FEMMUE)가 ▲ 데일리 선크림 ‘WE LOVE SUN 프레쉬 릴리프’와 ▲ 톤업 선크림 ‘WE LOVE SUN 젠틀 톤업’ 2종을 선보인다. SPF50+ PA++++로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을 배제한 이지워셔블 타입으로 1차 세정만으로도 간편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WE LOVE SUN 프레쉬 릴리프’는 동백, 판테놀, 글루타치온 등이 함유된 배리어 인텐스 콤플렉스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주는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제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피부열 1800% 진정 및 자극 개선 효능을 입증 받았다고 한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 ‘WE LOVE SUN 젠틀 톤업’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 및 10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촉촉한 수분감과 생기 넘치는 투명한 피부톤을 연출해 준다. 가벼운 발림성으로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OHUI)에서 0.5호 단위로 세분화한 색상과 2가지 커버력으로 내 톤에 딱 맞는 선택이 가능한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자신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는 호수를 찾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21호를 기준으로 19호, 20.5호, 21호, 21.5호, 22.5호 등 반 톤씩 컬러를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오휘 쿠션 커버력의 노하우가 더해졌다. 피부 고민에 따라 커버 밀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70D와 100D 등 2가지 커버 데니어(Denier, 섬유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구분했다. 70D는 얇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촉촉한 피부 표현과 모공 및 결 정돈이 가능하다. 기미와 잡티 커버까지 원할 때는 100D를 사용하면 보다 촘촘하고 매끈하게 표현이 가능하다.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탄력 케어 성분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수분 케어 성분 레이어링 히알루론산, 진정 케어 성분 블랙 트러플 추출물을 담은 제형이다.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수많은 쿠션 속 내게 맞는 제품을 찾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미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