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뷰티업계 최초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캠페인이다. 다국적 비영리 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제안으로 2014년부터 시작했다. 현재 구글 등 290여 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한국 RE100 위원회 진우삼 위원장은 “국내 뷰티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RE100에 가입하고 기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소비자들도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의 RE100 가입이 국내 소비재 기업의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설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기후 위기 해결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전 인류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아젠다라는 것에 공감한다”며,“2030년까지 RE100을 달성해 국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기업시민으로서 전 구성원과 함께 탄소 절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0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기사용량의 5%를 태양광,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은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인 '아리따운 화장방' 준공 기념식을 8일 진행했다 . 기념식은 이태원 1(녹사평대로 40 길 56), 이태원 3(이태원로 164-1) 공중화장실의 재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용산구청 및 상인연합회, 포스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세계 여성의 날 '에 맞춰 진행했다 . '아리따운 화장방'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용산구청의 협조를 바탕으로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 공간 현실화를 위한 디자인 및 인테리어 과정은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완성했다. 외장 마감재의 경우, 친환경 소재 '슬래스틱'을 활용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 슬래스틱은 포스코 사내 벤처 1호 기업인 '이옴텍 '이 제철소 부산물인 슬래그와 폐플라스틱을 융합해 개발한 토목·건축용 복합소재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회수한 플라스틱 공병 펠릿 3톤을 슬래스틱에 활용해 이번 사업의 외장 마감재로 사용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위생과 안전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 회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편, 토니모리는 2011년부터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여성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해 2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ODM 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군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에 후원한다. 지난 8일 콜마비앤에이치 정화영 공동대표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청에서 드림스타트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식에서 콜마비앤에이치는 2천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성장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정화영 공동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취약 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 바 있다.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2030년까지 원료의 95%를 재생가능한 식물 원료, 풍부한 광물자원 또는 순환 프로세스에서 얻고 100% 수생환경에 친화적인 포뮬러로 생산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4일 로레알은 ‘로레알 트렌스패런시 서밋’에서 미래 뷰티 비전을 공유하고, 석유 기반 원료를 대체하기 위해 자연을 활용한 연구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로레알은 2020년 기준 원료의 80%는 생분해 용이, 59%는 재생가능한 원료이며 34%는 자연 또는 자연기반 원료라고 소개했다. 또 로레알 포물러에 사용되는 원료의 29%는 녹색화학 원칙에 따라 개발됐다고 전했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로레알 그룹 부회장은 “로레알은 녹색과학을 통해 설립이래 회사의 핵심 원동력이 되어온 연구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로레알은 2030년까지 전 세계 모든 남성과 여성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친환경 화장품을 선보이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레알은 소비자의 책임 있는 선택을 위한 투명성 증대로 ‘Inside Our Products’ 웹사이트를 통해 약 1천여 개 원료 정보를 제공하고 45개 국가에서 8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과 함께 ‘숨마 엘릭서 에센스’를 알리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영상을 공개했다. 숨은 이번 영상을 통해 대표 안티에이징 에센스 ‘숨마 엘릭서 에센스’를 알리는 캠페인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발레 역사의 상징이자 지난 60여 년 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국립발레단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영상은 매 순간 치열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무대를 펼치는 국내 최정상 무용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을 비롯, 최고의 무대를 이끌어내는 김리회, 박슬기 수석무용수, 테크닉과 연기 등 모든 요소의 조화를 선보이는 김기완 수석무용수와 빛나는 유망주 곽화경, 김경림 발레리나가 출연, 숨마 엘릭서 에센스의 이야기와의 만남을 풀어나간다. 숨마 엘릭서 에센스는 순도 98%의 발효 비타민과 자극 우려는 줄이고 탄력 효과는 높여주는 프로-레티놀 등 발효 과학 연구의 정수를 담은 8가지 핵심 성분을 함유한다. 사용 7일 후 빛나는 아름다움을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 주름, 피부결 등 다양한 피부 노화 징후를 한번에 케어해준다. 20~60세
LG생활건강(대표 : 차석용)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는 페룰릭과 비타민의 항산화 처방을 담은 ‘액티뮨 앰플’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페룰릭산과 비타민 C, E의 강력한 항산화 처방을 담은 포뮬러가 항산화 케어를 도와준다. 공기노출 100시간 이후 항산화 테스트 완료로 그 효과를 검증 받았다. 또한 ▲외부 자극 ▲피부 건조 ▲잡티 다크닝의 3대 피부 고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3중 디펜스 효과로 집중 케어해준다. 더불어 보습, 피부결, 피부 투명도, 피부 윤기, 피부 균일도 등을 개선해준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액티뮨 앰플’의 처방은 항산화 유효성분 페룰릭과 비타민 C, E 성분을 CNP 피부전문가의 노하우로 담아내 탄탄하고 힘 있는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며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요즘 , 피부 기본기를 다져주는 전문 케어를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KOTRA(사장 권평오)가 4일 본사에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해외판로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는 향후 소상공인 수출지원을 위한 대내외 협업 프로젝트와 해외 마케팅 지원을 총괄한다. KOTRA는 자체역량뿐 아니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상공인희망재단 등 유관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수출 지원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소상공인 발굴 △수출 실무교육 △온라인수출 마케팅 △샘플 테스트 마케팅 등 첫 수출 성공패키지 사업들을 소상공인 니즈에 맞춰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KOTRA는 수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수출전문위원을 배정해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아울러 수출 경험이 없거나 수출 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 첫걸음 학교’ 교육과정을 개설해 수출 실무 노하우를 전수한다. 수출 역량을 갖춘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무역 플랫폼 ‘바이코리아(BuyKOREA)’에 소상공인 전용 전시관을 개설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제품 샘플을 해외 바이어에게 보내 반응을 조사한 후, 이를 마케팅 전략에 활용하는 ‘첫 수출 성공
아모레퍼시픽이 G마켓,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2월 25일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 이베이코리아 전항일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이베이코리아의 물류/배송 플랫폼 ‘스마일배송’, 유료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등 ‘스마일’ 시리즈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와 연계해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베이코리아의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한편, 라이브 커머스 등 트렌디한 쇼핑 콘텐츠 개발에도 협력한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폭넓은 고객 혜택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에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베이코리아 전항일 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세일즈·마케팅 전략을 다변화하고, 쇼핑 콘텐츠와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등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화수가 활성 뷰티 사포닌을 6천배 농축한 진세노믹스를 함유한 ‘진설 메이크업 라인’을 올해 야심작으로 선보인다. 세럼 쿠션, 세럼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의 ‘진설 스킨케어’ 라인의 성분을 리메이크해 메이크업 라인으로 탄생시켰다. 핵심 성분인 Red Treasure™ 인퓨전은 적송의 안티에이징 유효성분을 추출해 기존(2012년)보다 66배 응축했다. 30여 가지 사포닌 중 피부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활성 뷰티 사포닌과 액상 다이아몬드 파우더 성분이 어느 각도에서나 광채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설명. 얇고 매끈하게 피팅되는 텍스처가 주름을 커버하고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쿠션 담지체는 터치 순간부터 탄력감이 느껴지도록 구현해, 내용물을 두드릴수록 균일하고 촘촘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쿠션의 명판 디자인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움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수분량(21.45%), 탄력(15.68%) 및 눈가 주름(24.54%)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파운데이션은 제품에 함유된 만난과 탄력핏 젤 성분이 피부의 주름 및 요철을 매끈하게 매워 고르고 섬세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8주간의 사용으로 수분량(21.45%) 탄력(
한국바스프는 오는 3 월 1일자로 김영률 회장에 이어 임윤순 前 로버트보쉬코리아 공동 대표이사가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윤순 신임 대표이사는 IT, 전자 및 기계 산업 분야에서 30 년 넘게 종사해왔다 . 삼성전자, 현대전자(現 SK 하이닉스) 및 현대정보기술을 거쳐 독일 자동차 부품 및 산업 자동화 기업 로버트보쉬 코리아 (Robert Bosch Korea) 공동 대표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키워왔다. 임윤순 대표이사는 “바스프는 전 분야에 걸쳐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세계적 화학 기업”이라며, “한국바스프가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국내 화학 산업과 고객 및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스킨푸드가 봄맞이 색조 신제품 ‘돌체프레소’ 7종을 새롭게 론칭한다. ‘돌체프레소’ 라인은 부드러운 크레마의 풍미를 담아 빈티지 키치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키치한 컬러에 에스프레소 한 방울을 섞은 그윽한 분위기의 색상으로 구성돼 사계절 내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돌체프레소 크레마 섀도우’는 얇고 가볍게 밀착돼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첫 발색 컬러가 그대로 지속된다. 투명한 발색의 매트 텍스처 속 섬세한 펄감이 어우러져 단독으로 사용해도 맑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호 밀크폼 브라운 ▲2호 러스티 오렌지 ▲3호 블러쉬 모브 ▲4호 헤이지 로즈 등 4가지 색상이 선보였다. ‘돌체프레소 씬 라이너’는 에스프레소 한 방울에 키치한 컬러를 더한 아이라이너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윽한 눈매를 완성해 준다. 1.5mm의 스키니 라이너로 얇은 라인부터 볼드한 라인까지 다양한 두께의 아이라인 스케치가 가능하다. 단단한 필름포머와 유연한 필름포머의 조합으로 예민한 눈가 피부에 자극 없이 또렷하게 밀착 및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1호 딥 브라운 ▲2호 바이올렛 브라운 ▲3호 로즈 브라운 등 총 3가지 색상이다.
㈜네오팜 (대표 김양수 )이 제로이드, 더마트로지, 리얼베리어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독자기술로 개발한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 리얼베리어는 현지 기후와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은 현지 왓슨스와의 협업을 통해 태국과 베트남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는 태국 왓슨스 303개점 입점한다. 제로이드는 ‘핌프로브 라인’은 지성,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피지 조절 진정 라인으로 무더운 날씨 속 현지인들의 피부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네오팜의 설명이다. 사실 제로이드는 2020년 온라인 사전 판매를 통해 핌프로브 카밍 앰플을 선보였으며, 소비자 반응을 보고 태국 왓슨스의 선입점 제안으로 정식 출시됐다. 더마트로지는 태국의 더운 기후에 맞춰 개발된 젤 타입의 ‘더마트로지 젤 모이스처라이저’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항산화와 미백 등 기능성 효과는 물론이고, 네오팜의 독자개발 기술인 MLE® 피부장벽 기술을 적용, 산뜻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리얼베리어는 베트남 왓슨스 7개점에 입점한다. ‘익스트림 크림’ 등 15종을 선보인다. 아시아 국가에서 현재 시카 제품 선호가 높아 ‘시카릴리프 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의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자생식물 드렁방동사니 추출물이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피부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관련 기술을 화장품기업에 이전한다. 드렁방동사니는 ‘드렁’(논두렁)에서 잘 자라는 방동사니라는 말로 남부지방의 논 근처나 습한 경작지에서 자라는 사초과, 방동사니 속에 속하는 한해살이식물아다. 드렁방동사니 전초를 추출한 후 가공하여 화장품 원료의 일부로 마스크팩·모방세정제품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식물의 추출물은 피부세포 실험에서 알데히드화합물에 의한 세포 독성을 절반 이하로 감소시키고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히스타민 분비 역시 63% 이상 줄였다. 또한 피부장벽기능 유지에 핵심인자로 알려진 각질형성세포의 분화마커, 단백질 인볼루크린(Involucrin)의 발현을 현저히 증가시켜 피부장벽기능 개선에 기여한다는 유용한 연구결과를 얻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화장품 중소기업인 청담씨디씨제이앤팜, 제이시아, 헤르바바이오 등과 2월 18일 드렁방동사니 특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올해 4월 내로 상용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미국, 일본, 브라질 등에 수출 예정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화장품표준화명칭’과 ‘국제화장품원료명(INCI)’에 각각
모두가 부러워하는 동안 피부는 내재력 케어가 출발점이다. 내재력이란 피부 본래의 힘을 말한다. 탄력저하 조건으로부터 탄력손실에 대한 내재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LG생활건강의 숨37°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다. 20~60세 여성 32명에게 피부손상을 유발하는 자외선 조건에서 피부진정효과 강화를 통해 내재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기관 시험을 거쳤다. ‘블루뮨’은 해양 유산균을 함유하며, 국립수산원과 숨이 공동으로 완성한 특허출원 성분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내재력에 도움을 줌으로써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는 한 병에 100만개의 이화 효모 성분을 함유한다. 100만개는 정품 50㎖ 기준으로 적용된 함량만큼 이화 효모 성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효모수다. 수분 마스크를 한 듯 편안하게 피부를 감싸며 달아오른 열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에 진정, 수분 케어를 완성해주는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와 오랫동안 건강한 보습감을 유지시켜주는 숨의 베스트셀러‘ 워터-풀 젤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수분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