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K-뷰티 포럼 출범 세미나가 11월 22일(금) 13:30~15:50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K-뷰티 포럼은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화장품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됐다. 대표의원으로 김원이 의원을 비롯 강득구 김선민 김형동 배현진 백승아 이정문 이주영 전진숙 한지아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21대 대표의원이었던 김상희 전 의원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국회 K-뷰티 포럼 출범식에 이어 ‘글로벌 화장품 트랜드와 화장품 산업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확장에 대한 도전과 과제_니콜라 위어(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 국내 화장품 산업 현황과 화장품 정책 동향과 향후 방향_식약처 고지훈 과장 ▲ 화장품 산업 수출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_보건복지부 오창현 과장 순으로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 세미나 사전 등록 링크 : https://forms.gle/R91FF6jTjWWTAC789 (참석 시 신분증 지참 필요)
식약처는 11월 5일 누리꿈스퀘어(서울 DMC 소재)에서 열린 정책설명회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의 국내 도입 및 로드맵을 공개했다. 화장품정책과 고지훈 과장은 “지난 3월 설명회에서 천명한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준비가 진행 중이며, 지역·지방 설명회를 통해 향후 진행 방향을 소개했다”라고 말하고 “하반기부터 법제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관협의체인 ‘Jump Up K-Cosmetic’에서 논의된 내용이 제도 설계에 반영된다. 언제든 의견을 제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현재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는 유럽(‘13년) 중국(’21년) 미국(‘23년) 아세안-5개국 등에서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 수출 비중이 76%(’23)에 달하는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선 글로벌 규제 조화로 적극 대응 ▲ 중소기업(94%가 생산실적 연 10억 미만) 위주 특성으로 인해 개별 기업 지원보다 전체 산업 역량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지원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안전성 평가 제도의 초점은 ➊ 안전성 평가 의무화 사항으로 화장품 안전성 정보+안전성 평가 ➋ 안전성 평가자 자격 요건 ➌ 제도 인프라로 △ 원료 안전성 DB 통합 △ 가이드라인, 시험법 개발 등 기술
UAE(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화장품시장 모두 친환경에 주목해 ▲ 플라스틱 없이 재활용 가능한 패키지 ▲ 지속가능한 화장품 원료에 대한 관심 증대 ▲ 비전 2030에 따른 그린 이니셔티브 동향 등이 핵심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4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9호(UAE, 사우디아라비아 편)에서 주목할 내용이다. 먼저 UAE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넷 제로 2050(Net Zero 2050)'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산업 폐기물과 배출물 감소 정책에 따라 뷰티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혁신을 촉진하는 노력들이 가속화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생분해되어 퇴비로 재활용되는 생분해성 코팅 종이, 천연 섬유 소재인 셀룰로스를 활용한 포장 박스 등 화장품으로부터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거나 환경에 부담이 적은 소재와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 파우치에 크림이나 클렌저를 담아 본품 용기를 재사용 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은 화장품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주요 솔루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방법은 향수 등 다양한 품목에서 적용되고 있다. 같은 GCC 대표
9월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1조 159억원(+1.9%)으로 나타났다. 18개월째 증가세다. 하지만 전체 소매판매액은 감소하면서 업황은 내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화장품의 소매판매액은 9월 누계 25.9조원(-0.8%)이었다. 온라인 침투율은 36%로 온라인만으로 화장품 경기를 부양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이렇다 할 오프라인은 올리브영, 다이소 정도여서 화장품 기업들이 “제품을 깔 곳이 없다”는 어려움을 쉽게 해소되기 어려운 구조다. 그렇다 보니 수출로 활로를 뚫고 있는 게 인디 브랜드의 현주소다. 하지만 내수가 뒷받침되지 않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은 매출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통계청의 ‘9월 온라인쇼핑 매출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은 1조원대를 유지했으나 전월(8월)에 비해 0.1% 증가에 그쳤다. 분기별 매출로는 3조 1574억원(2Q) → 3조 184억원(3Q)로 4.4% 감소했다. 온라인 매출도 1조원대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해 또 다른 성장 모멘텀이 필요해 보인다. 산업통상부의 9월 유통동향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오프 13개사+온 10개사)의 매출 구성비를 보면 온라인 비중이 45.8%(2Q) → 49.7%(3
고효능 저자극 파워풀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가 ‘마일드 앤 퍼펙트 라인’ 3종을 출시한다. 리뉴얼 ‘오일 투 폼 클렌저’와 ‘페이셜 필링’ 그리고 신제품 ‘포어 필링 패드’로 구성했다.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은 메이크업 리무빙과 딥 클렌징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개선된 세정력과 함께 오일로 인한 트러블까지 막아주어 모든 피부 타입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마일드 앤 퍼펙트 페이셜 필링’은 2002년 출시 이후 700만 개 이상 판매된 프리메라의 대표 자극도 제로(0.00) 필링 젤 제품으로 묵은 각질만 제거해 마치 수분팩과 같은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신제품 ‘마일드 앤 퍼펙트 포어 필링 패드’(이하 필링 패드)는 PHA, LHA,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조합으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고,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생성을 예방해 모공 크기를 줄여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순면 고밀착 패드를 손으로 늘려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부작하거나 부드럽게 닦아내는 결 케어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신규 라인 3종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필링 패드와 오일 투 폼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www.etude.com)’에서 홀리데이 무드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디어마이베스티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디어마이베스티 컬렉션’은 짝꿍을 모티브로 한 듀오 컬렉션이다. 홀리데이룩을 연출하는데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말 시즌에 맞춰 웜톤부터 쿨톤까지 활용 가능한 아이섀도우, 블러셔, 하이라이터, 픽싱틴트, 멜팅밤, 립마스크가 한 컬렉션에 담겨있다. 컬렉션의 아이메이크업 제품인 ‘룩앳마이아이즈 듀오’는 매트한 제형과 글리터 제형을 모두 담아 베이스부터 눈매가 확장되어 보일 수 있는 음영 컬러, 반짝이는 메이크업 포인트까지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컬러는 총 4가지로 쿨톤, 웜톤, 뮤트 컬러와 연말룩에 어울리는 아이시한 컬러까지 담고 있다. 텁텁하지 않은 균일한 발색으로 가볍게 밀착되고 컬러 무드에 맞는 반짝이는 광택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든 어디서든 홀리데이 메이크업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픽싱틴트도 총 4가지의 새로운 컬러가 출시되는데, 함께 쓰면 더 예쁜 쿨톤 베이스 누디 핑크 #베스티 핑크, 쿨톤 포인트 컬러 #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신제품 ‘프라임 리저브 리트리니티 나이트 엘릭시어’를 출시한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나이트 엘릭시어'는 밤 시간 동안 피부를 집중 관리해 탄력, 리페어, 광채 효과를 선사하는 초고급 제품이다. 오버 나이트 마스크인 '나이트 엘릭시어'는 수면 중 지속해서 작용하며 피부의 리페어, 리버스, 리저브의 3단계 변화를 촉진한다. 그 결과 매일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나이트 엘릭시어의 핵심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228K™’다. 해당 성분은 세라마이드 장벽 강화 효능 대비 8.7배, 펩타이드 탄력 효능 대비 1.6배, 레티놀 유도체 항산화 효능 대비 50배 높은 효과를 보인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플라보노이드 228K™’를 함유한 나이트 엘릭시어는 일반 안티에이징 크림보다 5배 더 강력한 탄력 개선 효과를 보였다. 해당 제품에는 '에이피 뷰티 프라임 리저브 크림'의 유효 성분을 4배 이상 응축시킨 '탄력 랩핑 마스크' 제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밤부터 아침까지 마르지 않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유효 성분을 지속해서 침투시킬 수 있다. 또한 나이트 엘렉시어에는 금과 다이아몬드 성분도 담아, 피부의 흡수력을
쏘내추럴(SO’ NATURAL)은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잡티를 감쪽같이 커버해 주는 ‘올 데이 매직 커버’를 출시했다. 쏘내추럴 ‘올 데이 매직 커버’는 많은 컨실러 버전으로 매직 실러와 동일한 픽싱 폴리머를 그대로 적용해 오랜 시간 뭉침없이 오랜 시간 착붙 커버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스팟 부위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기 좋은 뉴트럴 베이지 컬러로 어떤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높은 커버력 대비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TECA, 다마스크장미꽃수와 같은 진정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공급해줘 가을, 겨울철에도 들뜨지 않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균일하지 않은 피부 톤은 물론 피부가 얇은 눈가 다크서클이나 입 주변도 끼임 없이 화사하게 커버 가능하다고 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2023년 ESG 경영 성과와 향후 사업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핵심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가운데, 고운세상코스메틱은 ESG 경영 성과를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초 새롭게 정립한 ‘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 환경 ▲ 사회 ▲ 거버넌스 세 영역의 성과를 소개한다. 먼저 환경 영역에서는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원료와 재생 에너지 사용 비중을 확대했다. 올해 출시한 ‘랩잇’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풋감을 원료화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Green Drop공법'을 도입해 열수추출공법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9.5% 절감했다. 닥터지와 비비드로우도 친환경 공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37.5%, 35% 감축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공병수거 캠페인 및 100% 종이 재질 쇼핑백 전환, 포장재 재질 구조 개선 등을 통해 자원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30년까지 R&D 연구소 개발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인증 원재료 비율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2024년 성과를 결산하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를 오는 11월 28일(목) 서울 COEX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 연구원의 지원 사업 소개 △ 해외 시장 동향 및 트렌드 정보 조사 결과(아시아 지역 / 구미 및 중동 중심) △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및 활용 방안 △ 미국, EU, 일본 화장품 인허가 규제 현황(규정 변화 및 서류 준비 주의 사항) △ 중국 화장품 인허가 규제 현황(서류 준비 주의 사항 및 사례) △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 분쟁 사례 및 대응 방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연구원이 화장품업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부분이 마케팅 지원이다. 뷰티플레이(명동, 홍대)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소개 및 글로벌 바이어 1;1 매칭상담회 등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동향도 빼놓을 수 없다.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발간을 통해 기업들의 수출국 다변화를 지원하는 한편 현지 트렌드, 상품 정보, 바이어 리스트 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 및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화장품 수출 가이드북을 화장품산업 포털 올코스를 통해 공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4년 3분기 매출 1조 681억원, 영업이익 7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 영업이익은 160% 늘었다고 했다. 과연 그럴까. 주력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9772억원(+9.9%) 영업이익 652억원(+277.7%)으로 나타났다. 매출의 경우 1분기 9115억원(-0.2%) → 2분기 9048억원(-4.3%)에 비해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727억원(+12.9%) → 2분기 42억원(-29.5%)으로 들쑥날쑥이어서 수익 안정성이 떨어진다. 작년 부진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2분기부터 코스알엑스 실적이 반영됐음에도 3분기 누적 매출은 1.7% 증가에 그쳐서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날 종가는 3% 하락한 11만 6600원을 기록했다. 52주 최저가와 불과 6200원 차이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1.6% 하락한 5345억원이었다. 면세 채널 매출은 하락했으나 국내 온라인 및 뉴커머스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서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브랜드들도 매출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18%, 에뛰드 –6%로 아모레퍼시픽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에스쁘아,
3분기 화장품 수출액 가운데 중소기업이 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화장품 수출액 21.7억달러 중 중소기업 수출은 17억달러였다. 대기업 수출 증가율이 +3.3%인데 비해 중소기업은 +26.7%였다. [ ’24.3Q 기업규모별 화장품 수출증감률(%) : (총수출) +19.0/ (대)+3.3 (중견)+15.4 (중소) +26.7 ] 이로써 화장품의 총 수출액 중 중소기업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4.1%p 상승했다. [ (’23.3Q) 61.7 → (24.3Q) 65.8 (4.1%p↑)] 30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은 화장품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으며,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이다. [('23.3Q) 13.5(+23.0) → ('24.3Q) 17.0(+26.7)] 이어 2위는 자동차, 3위 플라스틱제품 순이었다. 상위 10대 품목 중 소비재는 화장품이 유일하다. 미국 수출이 크게 증가(+43.6%)하고, 유럽·중동 등 수출국 다변화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 미국 수출액이 중국을 추월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중소기업들이 대거 아마존에 진출하며 미국 시장 개척에 공을 들인 결과
화장품기업의 지속가능한 성공 여부는 ‘소비자 대응 역량 강화’에 달려 있다. 그 핵심 내용은 안전과 공정거래다. 30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중소기업 안전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는 한국소비자원과 화장품사업자정례협의체가 마련했다. 세미나는 사전등록자 131명에 현장 등록자 포함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더불어 전자상거래 개정 법령 등 제반 법률의 소비자 안전+공정거래 규정을 확인하고 클레임, 분쟁 해결을 위한 중소 화장품 사업자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소비자원 위해예방팀 허민영 팀장은 “소비자 안전이란 물품 또는 서비스, 시설물의 이용과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결함 및 하자)로부터 소비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화장품은 소비자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 신체에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는 소비자기본법(제4조)의 소비자 8대 권리 중 첫 번째 권리다. ’24. 1~9월 화장품 위해정보는 669건으로 전체 8만 9661건의 0.7%로 감소세다. 화장품 위해 다발 품목은 △ 면봉 82건 (중국산 저가 제품의 귀 안에서 부러짐 등) △ 기타 두발 염색용
아이오페가 '슈퍼바이탈 6세대'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슈퍼바이탈 라인은 노화 인자를 관리해 즉각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브랜드의 대표 라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역시 최신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최초 개발한 '세노뮨™'을 적용했다. 슈퍼바이탈 라인은 크림, 세럼, 아이크림, 소프너 & 에멀젼 구성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슈퍼바이탈 크림은 단 한 번만 사용해도 모공 탄력, 잡티, 투명도, 잔주름 등 10대 노화 지표가 개선되는 즉각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슈퍼바이탈 크림만의 특수 제형인 '랩핑 테크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린다. 고효능 성분을 밀착감 있게 흡수시켜 빠르고 확실한 피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슈퍼바이탈 오일 블렌딩 세럼은 피지 분비가 저하된 건조 노화 피부를 위해 섬세하고 정밀하게 설계된 항산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세럼과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듀얼 제형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된다.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7일 후 탄력, 주름, 윤기가 30% 이상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젠 잡다한 인증을 취득하느라 비용을 쓰기 보다 ESG 실천 기업으로 홍보하는 전략 구사가 필요하다. 이에 발맞춰 대한화장품협회는 ‘화장품 ESG 동향과 대응전략 세미나’를 11월 19일(화) 오후 2~4시40분 FKI타워(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 화장품산업에서의 ESG 본격 도입을 앞두고 업계 가이드가 제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ESG 동향과 시사점 및 패키징 규제 동향,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ESG 가이드라인 발표 등이 소개된다. 부대행사로 ESG 경영전략 숏-컨설팅이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에 의해 현장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 EU 리사이클 규제와 지속가능한 화장품 패키징_윤원재 실장(Sk케미칼) ▲ 미국의 지속가능성 규제 현황과 화장품산업 대응_손성민 대표(리이치24시코리아) ▲ 과대포장 규제 현황과 포장 디자인 개선 방향_이정호 과장(한국환경공단) ▲ K뷰티산업의 ESG 경영 필요성과 대응방안_연경흠 상무(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등록 링크 : https://forms.gle/wtizrGYGGtYjh5zf7 를 통해 신창하먄 된다. 자료집과 ESG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