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트라, 온라인수출 화상상담회 3만건 돌파

성약액 7천만달러 넘어...사후관리 위한 ‘성과결산 화상상담회’ 연내 1천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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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유통 B사는 코트라(KOTRA)의 ‘성과결산 화상상담회’를 통해 100만달러 수출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루마니아는 K-뷰티의 수요가 늘면서 올해 1~10월 누적 수출액 435만달러로 전년 대비 273% 급증했다.


루마니아의 경우 그동안 서유럽 바이어를 통한 간접거래가 많았다. B사는 이번 MOU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직접 수출을 추진한다. 현지 홍보를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렇듯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월부터 코트라가 시행한 ‘화상상담’이 3만건을 넘을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코트라에 따르면 온라인 상담횟수는 3만 1020건이었다. 해외바이어 84개국   1만 4341개사와 국내 기업 7708사가 수출상담에 참가했다.


코트라는 화상상담회 참가 바이어를 상대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결산 화상상담회’를 11월부터 실시 중이다. 온라인 상담은 한번에 계약하기 어려워 참가 바이어 전수조사를 통해 후속 상담을 지원, 353건이 진행됐다. 코트라는 연내 1천 건 이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계약이 이뤄진 건수는 446건, 7255만달러에 달한다. 지난 8월의 수출 성약 219건에 비해 3개월 만에 227건이 증가했다.


사실 화상상담의 성약율을 높이는 게 ‘화상상담’ 건수보다 중요한 게 업계의 요청이었다. A대표는 “처음 화상으로 연결되고 짧은 시간에 계약까지 한다는 건 사실상 어려운 작업이다. 제품 특징을 화면으로 보여줘도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고 화상상담의 고충을 전했다.


‘성과결산 화상상담회’가 필요한 이유이자 피드백 확인에 따른 후속상담 역할에 업계의 기대가 높다. 코트라 권평오 사장은 “성과결산 화상상담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상담에 참가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성약에 이를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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