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아모레퍼시픽-호주 래셔널그룹, 맞춤형화장품 협력

래셔널그룹, 유전자 분석 맞춤형화장품 ’Essential Six Collection‘ 보유
AP 안세홍 대표 ”고객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진화 기대“


아모레퍼시픽이 호주 래셔널그룹(Rationale Group)과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Businee Partnership)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맞춤형화장품 솔루션 분야의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호주 래셔널그룹은 단일 브랜드인 래셔널(Rationale)을 통해 피부 측정과 진단, 고객 맞춤형화장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 15개의 단독 플래그숍 스토어, 주요 병·의원, 브랜드 온라인 채널망을 갖추고 있다. 2025년까지 한국,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시행되면서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랩을 통해 유전자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 명동 매장에서 고객 체험을 진행 중이다. 향후 맞춤형화장품 개발, 신규 브랜드 론칭, 글로벌 마케팅 등 다목적 하에 래셔설그룹과 협력 및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안세홍 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과 럭셔리 맞춤형 스킨케어 전문기업 래셔널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의 공동 혁신 방향인 고객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이 더욱 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래셔널 그룹의 설립자이자 연구소장인 리처드 파커(Richard Parker)는 “래셔널과 아모레퍼시픽은 세계적 수준의 혁신과 R&D부문 투자를 중시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래셔널은 친환경 스킨케어와 후성유전자 연구(Epigenetics Research)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지원으로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지속할 수 있게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18년부터 오세아니아에 진출, 라네즈,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를 호주와 뉴질랜드에 론칭했으며, 올해 3월에는 설화수가 호주세포라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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