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중한 이커머스 페스티벌‘ 워커힐에서 열려

8월 29일 왕홍 라이브 생방송, 바이어 상담회도 동시 진행

오는 8월 29~3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China-Korea E-Commerce Festival 2019(中韩电商节2019, 이하 ‘2019 중한 이커머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주최사는 (주)어니스트플래닛(대표 임채준)과 광동성이커머스협회이며 ㈜브랜드빌더스와 써니플랜이 공동 주관, 광동성상무청과 씨트립(Ctrip)이 공식 후원한다.


이 행사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이 한국 브랜드 제품을 소싱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과 주요 온라인 유통, 밴더사 등 100여 개사의 임원 300여 명과 한국의 뷰티·미용 브랜드 50여개사가 참가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대왕홍(온라인 인플루언서)와 새롭게 떠오르는 소왕홍이 대거 참여, 타오바오 라이브 판매방송을 통해 참여 브랜드를 홍보 및 판매한다. 특히 ’왕홍 라이브 커머스‘는 타오바오의 ’미니 광군제‘ 형식의 공식행사로 등록되어 왕홍들의 판매활동을 지원한다. 행사기간 동안 사이트 내 대대적인 마케팅 및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VIP 네트워킹 파티와 브랜드 쇼케이스 등이 함께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좋은 품질과 진정성 있는 마케팅 콘텐츠를 갖춘 국내 브랜드들을 발굴하고 선별하여 중국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주요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미 중국에 진출했어도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활용과 왕홍 마케팅의 어려움을 고민하는 브랜드에게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퀄리티케이 홈페이지(www.qualityk.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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