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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미백이 인기, 베트남에선 J-뷰티 추격 거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포커스 태국·베트남 편 발간
각국 트렌드와 사정에 맞는 K-뷰티의 대응 컨트롤 필요

“태국은 역시 미백 화장품이 대세! 베트남에서 K-뷰티 추격하는 J-뷰티.” K-뷰티 주요 수출국인 태국과 베트남의 최신 화장품시장 동향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4호(태국·베트남 편)을 펴내고, “두 나라 모두 적극적인 SNS 활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태국 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하얀 피부에 대한 태국인들의 갈망’이다. 페이셜뿐만 아니라 바디에서도 미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 특히 외부로 노출되는 목, 팔, 다리 부분의 톤업(Tone up) 효과를 볼 수 있는 바디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미백 기능 성분에 대한 소비자 기준도 높아지면서 글루타티온, 쌀 추출물과 같은 천연성분  함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글루타티온은 미백 주사제로 많이 사용되지만, 화장품 인기 성분으로 부상하고 있다. 상당수가 제품명에 ‘Gluta’를 넣을 정도다. 비누, 페이스 및 바디크림, 자외선차단제 등 다양한 글로타티온이 함유된 화장품이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에서 한국은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화장품 수입국이다. 현지 시장조사기관이 실시한 한국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한국산 화장품의 선호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심지어 일부 베트남 소비자들은 현지시장에 공식 출시하지 않은 제품까지 SNS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구매한다. 한편, 한국산 화장품의 경쟁자로 일본산 화장품이 부상하고 있다.


여러 단계의 한국식 스킨케어법이 번거롭고 과도한 지출을 유발한다는 부정적인 평가에 대비되는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맞춘 일본산 화장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일본산 화장품이 최소한의 포뮬러로 느리지만 확실한 효과를 준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일본산 화장품의 최근 인기요인과 베트남 소비자들의 니즈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마케팅 분석에서는 태국과 베트남 모두 SNS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소비자들이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SNS채널을 통해 화장품 정보를 얻고 있으며, 두 국가 모두 SNS플랫폼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태국에서는 아직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하는 비중이 높으므로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를 활용하는 홍보가 필요하다. 베트남은 매크로/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파급력과 참여도 수준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목적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글로벌 화장품 이슈 동향, 현지 전문가 인터뷰, 인기 제품 분석 등이 소개되었다. 이번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4호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Allcos[(www.allcos.biz) → 해외시장정보 →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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