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뷰티 브랜드 ‘영시’, MAMA에서 중화권 공략

엘솔컴퍼니,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 중 14일 진행된 ‘K-Collection with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영시’ 등 브랜드 홍보

엘솔컴퍼니의 뷰티 브랜드 영시(young:see)가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진행되는 ‘K-Collection with 2018 MAMA in HONG KONG’에 참가, 중화권 시장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전 K-콜렉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CJ ENM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 MAMA와 연계해 중소기업 참여 제품전시 및 홍보를 지원하는 행사다.



엘솔컴퍼니는 14일부터 진행된 올해 K-콜렉션에 참여해 영시의 ‘더 브라운 앰플’과 ‘더 스노우 에센스’를 홍보했다. 또 누벨르, 난이거, 진마유, 쿠라코마에 등 엘솔컴퍼니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여 MAMA 컨벤션장을 찾은 홍콩 및 중화권의 유통·소비재 바이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엘솔컴퍼니 노승욱 이사는 “이번 K-컬렉션에서 엘솔컴퍼니의 주력제품 ‘더 브라운 앰플’과 ‘더 스노우 에센스’에 대한 중화권 바이어의 관심이 높았다”며 “더 브라운 앰플‘은 피부결 개선을 돕는 비피다 발효여과물이 함유된 제품이고, 더 스노우 에센스’는 갈리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91% 함유돼 주름개선, 미백, 보습, 진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시는 이번 K-컬렉션 오프라인 행사를 기점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타오바오’ 내 온라인 기획전에도 참가해 중화권 시장에 인지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엘솔컴퍼니 노승욱 이사는 “이번 K-컬렉션 참가를 통해 홍콩 및 중국 바이어 수출 상담과 온라인을 통한 상품 판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 확대를 시도해 중화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뷰티 브랜드 ‘영시’는 좋은 성분, 안전한 원료,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해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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