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가 가수 보아를 색조 라인 모델로 6월 7일 전격 발탁했다.
15일 비브라스에 따르면 사계절의 다채로운 변화에서 찾아낸 자연의 색상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라인과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가수 보아와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해 MOTD(mood of the day) 라인의 뮤즈로 선정했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려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속모델 보아를 통해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보아는 6월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뮤즈로 활약하며 브랜드 캠페인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비브라스는 뮤지션 보아와 함께 MOTD 라인을 홍보하는 ‘Music of the day’ 캠페인을 펼친다. ‘Music of the day’ 캠페인은 음악과 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타 브랜드의 캠페인에선 찾아볼 수 없는 비브라스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녹인 것이 특징이다.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뮤즈 보아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 가수 및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