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서울제약 ‘CH.V’, 평창동계올림픽 글로벌마케팅 전개

강릉상품관 내 홍보관 운영, 국내외 관광객 대상 국내 첫 구강 필름형 콜라겐 ‘CH.V’ 공격적 마케팅 예정

서울제약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겨냥 ‘CH.V’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2월 6일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상품관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구강 필름형 콜라겐 CH.V(씨에이치브이) 홍보·판매 마케팅을 실시한다.



서울제약은 강릉 KTX 역사 맞은편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강원상품관(코스메틱관) 내 CH.V 판매 부스를 설치했다. 특히 방문객에게 피부 측정기를 활용한 주름·얼굴 피부 유수분 무료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샘플 증정 등 활발한 판촉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을 경제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강원상품관’은 강릉 KTX 역사와 평창(눈꽃축제장)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2개소가 운영된다. 코스메틱관, 명품관, 바이오·식품관, 의료기기관, 향토공예관 등 총 5개 관에 65개 기업, 350품목의 국내 우수 제품이 전시된다.



한편, 평창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는 CH.V는 주사·통증 없이 피부노화 개선 효과를 보이는 국내 첫 구강 필름형 콜라겐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먹거나 바르는 기존 콜라겐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콜라겐 분해가 적으며 간에서 대사되지 않고 점막 하 조직을 통해 직접 작용하는 특징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사용도 간편하다. 취침 전 입안 양쪽 점막에 붙이면 1시간 이내로 콜라겐이 흡수되기 때문. 수면 중 발생하기 쉬운 구강 건조 예방 효과도 있다.

서울제약 김정호 대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외국인들에게 CH.V 우수성을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라며 “CH.V의 글로벌 브랜드 성장 기회는 물론 국내 관광객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의 동반 상승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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