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 겨울철에 딱! 진화형 신상 ‘쿠션’

‘워터 캡쳐 시스템’, ‘프로폴리스·콜라겐 앰플’, ‘트리플 커버 콤플렉스’ 등 기능성 강화된 쿠션 출시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색조 제품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 특히 쿠션의 눈부신 변화는 압도적이다. 쿠션 하나면 잡티·모공 커버는 물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고농축 앰플이 첨가되고, 보습도 뛰어난 2018년 1월 신상 쿠션을 소개한다.   

라네즈가 1월 선보인 ‘레이어링 커버 쿠션’은 컨실링 베이스와 쿠션이 담긴 2 in 1 제품이다. 피부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4가지 호수로 출시했다.  

컨실링 베이스로 잡티와 모공을 커버한 뒤 레이어링 쿠션으로 맑고 생기 넘치는 장밋빛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수분 함량을 최대화시킨 워터 캡쳐 시스템(Water Capture System)이 특징. 퍼프를 두드릴 때마다 수분이 피부에 전달돼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퍼프도 두 가지 제형에 맞게 ‘2 way 레이어링 퍼프’로 구성됐다. 벨벳 퍼프와 에어 퍼프 조합이 촉촉한 피부와 세미매트한 피부를 모두 표현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CNP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은 프로폴리스 앰플의 영양과 보습 성분으로 고농축 앰플을 바른 것처럼 촉촉하고 윤이 나는 메이크업이 강점이다. 앰플 성분과 99.9% 순수 골드 성분이 더해져 피부 속부터 환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 입자 크기가 다른 3가지 파우더가 피부를 빈틈없이 커버해주는 ‘트리플 커버 콤플렉스’ 기술이 적용됐다. 다크닝 현상을 방지하는 ‘스킨 픽서 성분’이 하루 종일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준다. 앰플이 함유된 쿠션 파운데이션이지만 소프트 파우더 함유로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에뛰드하우스의 ‘애니 쿠션 듀오’는 쿠션 하나로 컨실러, 프라이머, 블러셔 등 원하는 피부 표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 아래 칸에는 일반 쿠션 제품을 넣고, 위 칸에는 컨실러, 프라이머, 블러셔 등 ‘애니 밤’ 제품으로 구성했다. 추가로 원할 경우 두 칸 모두 ‘애니 밤’으로 채울 수 있다.

‘애니 밤’은 블러밤, 광채밤, 컨실러밤, 치크밤 등 총 4가지로 분류된다. ‘애니 블러밤’은 피부 요철 커버, 피부 정돈, 매끈·뽀얀 피부 연출에 좋다. ‘애니 광채밤’은 은은한 광채와 볼륨감 있는 피부로 만들고 ‘애니 컨실러밤’은 촉촉하게 밀착돼 잡티와 결점 커버에 좋다. ‘애니 치크밤’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블렌딩이 뛰어나다. 

2월 1일 출시되는 조성아22 ‘씨엔티 대왕쿠션’은 피부 안팎 2중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고농축 다마스크 장미오일과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앰플이 포함됐기 때문. 보습성분이 51% 함유돼 겨울철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추가로 함유된 6가지 꽃 추출물로 이뤄진 ‘화이트플라워 콤플렉스’ 성분이 오랜시간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을 유지시킨다. 또 용량과 사이즈는 일반 쿠션의 2배 정도 늘렸다. 화사하고 밝은 피부 연출에 좋은 1호 ‘라이트 베이지’와 자연스러운 피부톤의 내추럴 베이지 컬러 2호 ‘샌드 베이지’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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