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NGO 팀앤팀과 전 세계에 착한 물을 전하는 ‘리필 미 캠페인’을 협약했다.
라네즈는 2017년 글로벌 베스트셀러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새로운 패키지인 ‘워터 슬리핑 마스크 리필 미 에디션’으로 기획, 판매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워터 슬리핑 마스크 리필 미 에디션 판매 수익금을 NGO 팀앤팀에 전달했다. NGO 팀앤팀은 아프리카 지역 3개 마을에 지하수 펌프를 개발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생명의 물 나누기 활동을 이어온 라네즈는 2016년 ‘Refill Me(리필 미)’로 명칭을 변경,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리필 미 캠페인은 라네즈가 진출한 글로벌 국가에서 동시 진행된다.
라네즈는 국가별 물을 보호하는 사업 진행 NGO 단체에 수익금을 후원, 글로벌 브랜드로서 전 세계 물 보호와 지원 활동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친환경 물병 ‘리필 미 보틀’ 사용으로 피부 수분을 채우고, 생기 있는 삶 영위와 환경보호에 동참했다. 보틀 판매 수익금 일부를 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식수 지원 및 보건위생 사업에 기부했다.
2016년 라네즈 기부금은 아프리카 케냐 ‘타나리버 주’에 지원됐다. 이 지역은 물이 부족하고 빈곤층이 많아 깨끗한 식수 공급률이 55%에 불과했다. 라네즈의 기부금으로 NGO 팀앤팀은 타나리버 주 ‘바하티’, ‘마렘보’ 마을에 지하수 펌프를 설치, 총 300명의 주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