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Ariul)’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 입점과 동시에 ‘아리얼’ 뷰티 단독 브랜드관(https://ariulglobal.tmall.hk/)을 20일 오픈했다. 아리얼은 티몰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내 브랜드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아리얼은 이번 단독 온라인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특정 상품 구매 시 정품 증정 및 주문 금액대별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티몰 글로벌에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클렌징 폼' 구매 시,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클렌징 티슈’ 정품(최대 2개)을 선물한다. 아리얼 단독 브랜드관에서 199위안(약 32500원) 이상, 299위안(약 50000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60위안(약 10000원), 100위안(약 17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리얼은 미국 CVS파머시(CVS Phamarcy) 5500여 개 매장 입점했다. 특히 미국 아마존에서 ‘세븐데이즈 페이셜 미스트’가 카테고리 내 MD’S PICK에 선정됐다. 또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 프랑스 쁘렝땅 백화점 입점은 물론 일본 3대 버라이어트 숍, 태국 ‘이브앤보이’에 진출했다. 아리얼 관계
‘국경 없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의 강자는 아마존이며, 중국은 알리바바와 징동이 양대 산맥을 이룬다. 가장 주목받는 시장이 아시아로, 새롭게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주요 플랫폼을 소개하고, 입점 방법과 판매 전략을 소개한다. [CNCNEWS=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공동기획] “타오바오(淘宝)에서 상품 검색 후 해당 상품의 구매후기를 기반으로 구매 결정!” 이는 중국 온라인쇼핑의 규칙이라 할 정도로 소비자의 신뢰가 크다.. 그만큼 타오바오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전체 온라인쇼핑 시장 점유율의 80% 이상, C2C 플랫폼의 95%를 차지하는 입점 무료화 C2C 플랫폼이다. 별도 연회비나 거래 수수료 없이 상품을 판매하고 싶은 판매자라면 누구나 입점이 가능하다.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큰 티몰과 같은 B2C 마켓 입점 전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분석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라”고 KOTRA는 조언한다. 다만 사전에 상표권, 지재권 침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타오바오의 특징 중 하나가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메신저 시스템 ‘아리왕왕(阿里旺旺)’이다. 판매자 버전은 치엔니우(천우)로 24시간
국내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 판나)이 T-mall에서 3관왕을 석권하며 중국 내 K-뷰티 선도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로 우뚝 섰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티몰 글로벌 TG 1000 파트너 서밋’에서 △Super TG 1000 100Million+Club of 2018상 △2017 뷰티 부문 Top 10 브랜드상 △2017 티몰 글로벌 뷰티 전략 파트너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티몰 글로벌 TG 1000 파트너 서밋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 대표 온라인 쇼핑몰 티몰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이다. 티몰 국제관 입점 브랜드 중 2017년 총 매출, 소비자 인기도 등 다양한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들이 선정됐다. 특히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한 해 동안 티몰 국제관에서 억 RMB(위안)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뷰티 브랜드 중 TOP 10에 선정되는 등 정량적, 정성적 측면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제이준코스메틱이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로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끊임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