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새로운 차원의 피부 개선 솔루션 ‘XMD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고 첫 메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XMD 라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화장품 효능만으로 특수관리에 버금가는 피부 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한 제품이다. 스킨부스팅 특수관리와 1:1 비교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총 11개 평가 항목 중 9개 항목에서 특수관리와 동등한 수준의 효능을 보였고, 2개 항목(보습, 안색)에서는 더 우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스킨케어 화장품에 기대하는 일반적인 효능 범위를 넘어 피부 개선 효과를 실현한 것으로, 물광 플럼핑 효과를 직접적으로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다. 신제품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아이오페의 성분 연구와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아이오페만의 독자 기술인 PDRN H.A.™ 복합체를 미세입자로 쪼개어 92.3% 고함량 적용해 피부 표피 전 층에 침투하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수분 볼륨 20.6% 증대, 모공 플럼핑** 39.4% 개선을 포함해 피부 장벽 강화, 탄력 개선 등 피부 컨디션 회복과 물광 피부 구현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아이
7월 2일(수)~4일(금) 간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리는 ‘2025 인코스메틱스 코리아(2025 in-cosmetics Korea)'에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 손성민)가 규제 전략 세미나 발표, 어워즈 평가, 현장 상담(The Platz, 부스 번호 V15) 기업으로 참석한다. 지난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전년 대비 참관객 수 22.8% 및 전시기업 수 5.4% 이상 성장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에 힘입어 2025년 행사는 기존의 이노베이션 존과 K-뷰티 존에 더해 이너뷰티 원료 존, 테스트랩·규제 존이라는 새로운 특별존을 추가하여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리이치24시코리아(주) 손성민 대표는 첫째 날 7월 4일(수)에 인코스메틱스 어워즈 심사위원으로서 Best Ingredient 어워드와 K-뷰티 Standout 어워드의 수상자 발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7월 4일(금)에는 오후 2시 15분부터 미국 화장품 연방법(MoCRA)와 주 법(State Law)관련 내용과 최신 EU 규제 동향 및 대응법을 공유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미국 시장에서의 한국 자외선차단제 트렌드 및 규제 대응”을 주제로 변화하는 미국
5월은 가정의 달로 휴일 수(+1)가 늘어난 상황에서 방문고객(구매건수)은 감소했으나 물가 상승, 고가품 중심 매출 확대로 1회 방문 시 구매액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대형 유통업체(오프 13개, 온 10개사) 조사에 따르면 전체 구매건수는 2.8% 감소했으나 구매단가는 3.8%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도 증가하며 오프(46.9%) vs 온(53.1%) 비중을 보였다. 이런 배경 하에 통계청의 5월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1조 1387억원(+3.3%)으로 나타났다. 10개월째 1조원대 매출이지만 증가율은 둔화세다. 전체 화장품 소매액 매출은 2.8조원으로 온라인 침투율은 40.7%였다. 올리브영 다이소 등 오프라인이 꾸준히 발길을 끌면서 온라인 대형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선방 중이다. ‘25년 5월 소비자기대심리는 4년 4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내며 경제 회복 기대감을 보였다. 소비자 지출 전망지수도 상승하며 여행, 외식, 문화생활 등 서비스 소비에 대한 지출 의향이 높아지는 등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유통업계 소식으로 현대홈쇼핑이 오프라인 뷰티 매장 ‘코아시스’를 오픈한다. 코아시스란 코스메틱+오아시스의 합성어다. 오는 10월을 목표로 TV홈쇼핑에서
6월 화장품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입동향에서 “화장품 수출은 9.5억 달러(+22.0%)로 역대 6월 중 최대실적이자, 2월부터 5개월 연속 해당 월 기준 1위 실적을 경신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25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55억 1천만달러(+14.6%)를 기록했다. 1~6월 사이 4개월은 20%대 고공행진이어서 글로벌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가별 동향을 보면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K-화장품이 고르게 성장 중이다. (표 참고, 자료=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5월 누계) 폴란드(+149%) 프랑스(96%) UAE(82%) 등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유럽은 한류 인기와 방산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요 드럭스토어 채널에서 한국산 화장품 취급 비중 증가, 한류 트렌드 외에 제품의 성분, 효능에 주목하는 등 트렌드 변화도 감지된다고 KOTRA는 분석했다. 미국은 선스크린 호조로 아마존 100개 중에 한국산이 17개를 차지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달 두 자릿수 성장하며 총 화장품 수출액 중 미국 점유율이 18.3%로 중국(20.2%)을
닥터지가 신제품 ‘블랙 스네일 레티놀 콜라겐 세럼 인텐스’를 출시했다. ‘블랙 스네일 크림’의 노하우를 담은 고함량 리프팅 케어 세럼이다.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주는 레티놀 성분을 블랙 스네일 뮤신으로 감싸 피부 자극은 줄이고 효능은 강력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순수 레티놀(0.1%)이 포함된 닥터지의 독자 개발 성분 스네일 레티놀(1.0%)과 초저분자(150Da) 콜라겐을 담았으며, 상∙하부의 표정 주름과 처진 턱라인, 처진 볼 부위 등 다양한 부위의 미세주름부터 속탄력까지 얼굴 라인을 팽팽하게 리프팅 케어해준다. 또 레티놀을 황금 비율 레시피로 설계해 모공 크기 축소와 모공결 개선까지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슬로에이징(Slow-Aging) 트렌드와 고기능성 홈케어에 대한 전 세대 수요에 대응해 2030 영타깃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으로 기획됐다.
피부과 병원 전문 화장품 R&D 기업 ㈜네오메틱이 7월 1일 병원 전용 마스크팩 신제품(네 투명한 얼굴, 그리고 교차점.)을 한국 시장에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병원 시술 및 레이저 기기 사용 이후 스킨케어를 목적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빠른 흡수와 진정 효과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 일주일의 사용을 목표로 한 패키지에 7장의 마스크팩이 들어가 있으며, 첫 공급처는 ‘밴스의원’으로 향후 일본을 비롯하여 병원 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네 투명한 얼굴, 그리고 교차점’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본 마스크팩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및 연세대 출신 연구원 박종혁이 1년여 간의 R&D 를 거쳐 탄생하고, 한예종 학생 제강도준이 협력한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민감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무자극성’ 판정을 받았다. 본 마스크팩은 흡수 속도가 중요한 병원 환경을 고려하여 앰플은 고농축이지만,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이다. 탄력도가 높은 시트 재질을 선택하여 피부에 보다 밀착되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주성분으로 ▲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히알루론산 복합체 8종, ▲ 피부 재생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추출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을 선보이며 여름철 건강한 두피 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번 라보에이치의 산리오 에디션은 7월 올리브영과 산리오캐릭터즈의 콜라보 캠페인에 참여하며 출시한 제품. 산리오캐릭터즈 중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며 태닝된 폼폼푸린과 시나모롤 에디션을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서핑을 즐기고 있는 태닝 폼폼푸린을 담은 사랑스러운 패키지로 디자인했다. 특허 성분인 Scalp Barrier 218™ 함유로 두피 장벽을 강화해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두피 본연의 건강을 튼튼하게 가꿔준다. 함께 출시하는 ‘헤어라인 앰플’은 넓어지는 헤어라인과 힘없이 얇아지는 모발 부위에 직접 발라 케어하는 제품으로, 폼폼푸린 러기지택이 포함된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쿨링앤노세범 샴푸’는 땀과 열감으로 민감해진 두피를 시원하고 뽀송하게 케어해주며, 골프를 즐기고 있는 태닝 시나모롤이 제품 전면에 그려져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이외 라보에이치 캡슐트리트먼트와 앰플토닉도 콜라보 프로모션에 포함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를 생명과학전문기업으로 전면 리포지셔닝, 재정비에 나선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는 윤상현 부회장이 윤여원 대표에 대한 임시주총 소집 가처분 심문이 7월 2일 예정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실현 가능성 여부가 주목된다. 콜마홀딩스는 화장품(한국콜마)-의약품(HK이노엔)-건강기능식품(콜마비앤에이치)의 3대 사업 중에서 콜마비앤에이치만이 수년 간의 실적 부진과 미래 전략 부재로 콜마그룹 내 본연의 역할을 상실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리포지셔닝이 누적된 경영 실패를 바로잡고 생명과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 전환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근본적인 경영 쇄신 조치라는 설명이다.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가 ▲ 최근 5년간 실적, 시가총액, 주가 등 주요 경영 지표에서 뚜렷한 하락세 (‘24년 영업익 239억원으로 ’20년 대비 -75%) ▲ 시가총액 급락 (2조 1242억원(‘20.8) → 4259억원(’25.6) ▲ 주가 하락 (7만원 → 1만원대) 등으로 쪼그라들었다고 지적했다. 이는 콜마그룹 내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한 유일한 계열사라고 비판했다. 실적 악화 원인으로 윤여원 대표의 독단적 의사결정과 미래 비전 부재에서 비롯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