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출시 3개월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CNP의 세컨드 브랜드 ‘CNP 바이 오디-티디(CNP Bye od-td)’를 다이소에 론칭하며 출시한 제품이다. 각질, 피지, 건조함 등으로 인한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켜주는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레티날과 각질 관리를 돕는 라하(LHA) 성분을 함유한 수분감 있는 제형이 신속한 스팟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피부 진정을 돕는 5가지 허브와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담은 ‘허브-비니거 팅처TM’ 성분이 포함됐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통해 여드름성 피부의 유분 및 피지 케어 효과를 입증한 것이 특징이다.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에 선정됐으며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트러블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하며 판매량이 급증했다. 완판으로 ‘구매 성공기’가 커뮤니티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에 재입고 알람 신청자 수가 한때 14,000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CNP 더마연구소만의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스팟 카밍 젤이 합리적인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새로 출시했다. 올해 8월 처음 선보인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생화향 1종만으로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4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블랑쉬머스크 라인은 시그니처 생화향의 산뜻한 사용 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머스크 계열 특유의 부드러운 향을 담았다. 화이트 로즈, 바이올렛,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적절히 배합해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솜 이불 위의 꽃 한 송이’가 떠오르는 향을 구현했다. 특히 향수, 향기에 민감한 이른바 ‘향잘알(향을 잘 아는 사람)’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한다. 판테놀과 비오틴 등을 첨가한 두피 보습 영양 특허 포뮬러로 촉촉하면서도 개운하게 두피를 딥 클렌징 할 수 있다. 또한 저분자 단백질과 17종 아미노산, 시어버터를 함유해 거칠고 푸석한 머릿결에 부드러운 윤기를 준다. 실제로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 품질 평가에서는 모발의 손상 정도를 의미하는 마찰 계수가 이 제품 사용 후 70%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손상 피부 회복 성분인 ‘알지닌 글루타메이트‘가 화상 환자의 피부 건조와 가려움을 의학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번 연구는 약학·과학계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파마슈틱스(Pharmaceutics)’ 10월호에 게재됐다. 알지닌 글루타메이트는 LG생활건강이 개발한 피부 표피층의 재생을 촉진하는 효능 성분으로, 아미노산인 ‘알지닌’과 ‘글루타믹애씨드’를 이온 결합해 피부 흡수력을 강화시킨 공융 혼합 소재이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화상치료 전문종합병원인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과 공동으로 화상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들에게 알지닌 글루타메이트를 함유한 제형을 사용하고, 화상 부위의 수분량과 피부 장벽, 피부 가려움 등에 대한 효능·효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환자들의 피부 건조함과 가려움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고,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한강성심병원 곽인숙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알지닌 글루타메이트가 함유된 제형을 바른 흉터 부위가 부드러워져 피부 유연성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강남성심병원 김혜원 피부과 교수는 “알지닌 글루타메이트 제형이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켜 가려움증 개
탄력과 물광에 집중한 리즈코코(LIZKOKO)의 'EGF 보르피린 주름개선 피부 탄력 모공 솔루션 앰플 고농축 세럼‘이 출시됐다. 와디즈 펀딩 성공률 2790%에 ’피부 좋아 보인다‘라는 다수의 리뷰로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제품명에서 보듯 탄력 개선 성분인 ➊ EGF = 피부 회복 ➋ 보르피린=피부 볼륨 증가 및 ➌ 이데베논=항산화 ➍ 엑소좀= 줄기세포 배양액(스킨부스터) ➎ 아줄렌= 항염, 진정 등 5대 성분으로 구성됐다는 특징이 있다. 피부 탄력 성분에 흡수율을 높이고 진정 효과를 가미한 포뮬러임을 알 수 있다. 리즈코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화장품 성분 중 에이스라고 불리는 5개의 고효능·고가의 성분을 함께 넣은 앰플 세럼이다. 정제수는 전혀 쓰지 않았다. 인체적용시험에서 바이옴 앰플은 피부자극이 0.00으로 판정될 기준의 저자극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부산대 고분자화학과 교수를 역임한 임지영 연구소장이 지성, 극건성, 초민감성, 수부지 타입 등의 피드백을 거쳐 최적의 제형을 개발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성분들로 피부가 원하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리즈코코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 ‘연구소 화장품’”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쇼핑에 올라온 실
(사)대한화장품학회 신임 회장에 황재성 경희대교수(피부기반 기술개발 사업단장)가 취임했다. 22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화장품학회 제4차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12명의 새 운영진이 공식 출범했다. 부회장에는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CTO, 한상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선임됐다. 이어 △ 운영위원장 박성일(아모레퍼시픽) △ 학술위원장 신동욱(건국대학교) △ 편집위원장 박준성(충북대학교) △ 재무위원장 양재찬(목원대학교) △ 국제홍보위원장 이성호(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 △ 산학협력위원장 박진오(대봉엘에스 대표) △ 이사 김진웅(성균관대학교)·박천호(코스맥스)·손남서(LG생활건강) 등으로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박영호 회장은 추계학술대회 인사말에서 “지난달 개최된 IFSCC에서 확인했듯 차이나 뷰티의 경쟁력이 이미 엄청나게 높아졌고, 향후 국내외 모든 시장에서 점점 우리 기업에 현실적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하고, “우리 학회에서 AI 등 새로운 기술과 학문을 적극 수용하고 소통해 R&D 혁신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초청강연 4편 외 20편의 구두발표와 151편의 포스터 발표
LG생활건강의 리엔에서 출시한 샴푸 하듯 간편한 염모제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이 론칭 6개월 만에 판매 수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1제와 2제가 한 통에 들어 있는 원터치 용기를 도입해서 마치 샴푸 칠 하듯 제품을 모발에 골고루 바른 뒤에 씻어내기만 하면 염색이 완료 된다. 조밀한 거품 제형이 염모제가 빈틈없이 모발에 밀착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얼룩덜룩한 부분 없이 꼼꼼하게 염색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색상 지속 특허 기술(특허 제10-0754122호)을 적용해서 샤워 후 물 빠짐에 대한 걱정도 해결했다. 또한 불쾌한 염모제 냄새의 주범인 암모니아 성분을 뺀 대신 어성초, 자작나무 수액 등 7가지 한방 성분을 담은 포뮬러가 염색 중 모발 손상을 14%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소개했다. ( ㈜엘지생활건강 기술연구원, 2024. 02. 16~2024. 02. 22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 자연갈색 적용에 따른 모발 마찰계수 개선 효과 시험에 관한 연구) 리엔 담당자는 “한 번 개봉하면 산화해서 다시 쓰기 힘든 크림 타입 염모제와는 달리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뿌리 염색만 하는 경우에는 최대
헉슬리(Huxley)는 새로운 세대의 안티에이징 솔루션, ‘인시스5(iN-SIS5)’ 라인을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의 ‘위대한 것은 모두 위험한 곳으로부터 시작된다’라는 브랜드 메시지에, 자연과 과학의 기술을 접목시킨 ‘iATROCHEMISTRY(아이에트로케미스트리)’ 철학이 더해져 보다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신념으로 헉슬리의 새로운 챕터 Natural Bio-Anti aging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그 첫 발걸음으로 ‘인시스5(iN-SIS5)’ 성분 개발을 통해 ‘독성 없는 안티에이징’을 제시한다. ‘인시스5(iN-SIS5)’는 지난해 국제 화장품 성분(ICID) 및 국내 화장품 성분으로 신규 등록되었으며, 보툴리늄 신경독소와 비슷한 원리로 작용할 수 있는 신규 특허 소재이다. ㈜인트론바이오와 헉슬리 스킨과학연구소의 공동연구 끝에 완성시킨 특허성분(특허등록번호: 102713600) ‘인시스5(iN-SIS5)’는 모공보다 작은 360달톤 크기의 자연계 폴리페놀 유도체다. 기존 유사 기능 원료 대비 40%의 크기로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하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안전한 성분이다. 이처럼 혁신적 효능의 안티에이징 신소재를 코스맥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목욕할 때마다 5성급 호텔의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벨먼 시그니처 퍼퓸 앤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하얀 거품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비누향인 ‘퓨어 머스크(Pure Musk)’ 향과, 촉촉한 숲속의 나무와 꽃 향기를 더해 편안한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 향을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성분들을 모아 만든 보태닉 에센스TM를 담았다. 건조한 서아프리카에서 4세기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시어버터를 비롯해 해바라기씨 오일, 레몬밤 워터, 올리브 오일, 아르간커넬 오일, 편백잎 추출물, 캐모마일꽃수(水)를 함유했다. 여기에 판테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비건콜라겐 등 스킨케어 성분들을 첨가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벨먼 시그니처 바디워시는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담은 약산성 pH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실리콘 오일, 파라핀 왁스 등 화학 성분을 배제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