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는 올 하반기 전개한 ‘2025 닥터지 미국 캠퍼스 투어 팝업’에 총 1만 1천 5백명의 미국 대학생들이 참여해 K스킨케어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닥터지는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SDSU),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등 미국 16개 대학 캠퍼스를 방문했다. 닥터지 팝업 부스에 방문한 미국의 대학생들은 레드 블레미쉬 라인, 블랙 스네일 라인, 닥터지 선크림 3종 등 닥터지의 베스트셀러와 함께 ‘K스킨케어 루틴’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퍼스 투어를 통해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인 ‘각·보·자(각질 제거, 보습 관리, 자외선 차단)’ 루틴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K스킨케어의 핵심을 전달했다. 특히, ‘365일 선크림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닥터지는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닥터지 주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한 바 있다. 대표 선크림 3종의 미국 FDA OTC(Over-The-Counter Drug) 인증을 완료하고, 10월에는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공식으로 론칭했다. 아마존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선크림
미국의 관세 부과에도 화장품은 미국 수출 1위 유지 및 수출시장 다변화라는 개선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코트라가 최근 펴낸 ‘미 관세 영향 및 수출시장 다변화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우리나라는 수출시장 다변화가 진전되며 수출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 EU, 대만 수출 확대가 미국과 중국의 수출 부진 영향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품목별로 관세 대상 품목(자동차, 철강 등)은 수출시장 다변화로 관세 영향 축소, 미 관세 예외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 호조, 수출시장 확대가 총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대미 수출 비중은 관세 영향 등으로 연초 19%에서 8월 15%까지 감소했다가 10월 중 17.3%로 대 아세안 수출 비중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 중이다. 즉 대미 집중이 완화되고 아세안 등 신시장으로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인상적인 품목이 화장품이다. 글로벌 인기로 수출 확대 및 시장 다변화가 동시에 진전되는 특징을 보였다. 3분기 누계 화장품의 대미 수출 증가율은 +18.1%로 총수출 증가율(+15.9%)을 앞섰다. 이런 호조에 따라 대미 수출 비중은 19.6%로 전체
북미에서 처음 개최된 ‘뉴욕 한류박람회’에 2만여 명 참관객이 몰리고, 현장에서만 총 1천 1백만 달러 수출계약·MOU도 이뤄졌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지난 11월 6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뉴저지 아메리칸드림몰에서 ‘2025 뉴욕 한류박람회(KBEE 2025 NEW YORK)’를 개최했다. ‘한류박람회’는 한류와 수출마케팅을 접목해 해외 현지에서 소비재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소비자·바이어 인지도를 높이는 한류마케팅 대표 플랫폼으로, 올해 25회째다. ‘케데헌’으로 대변되는 한류 전성기에 맞춰 K-컬처와 소비재 해외 진출 간 상호 시너지,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자 북미에서 처음 개최했다. 최근 북미에서도 K-컬처, 소비재 인기가 뜨겁다. K-콘텐츠 열풍 속 2024년 K뷰티가 미국 내 화장품 수입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며,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 제조사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K-푸드 최대 수출 시장으로 라면, 김 등을 필두로 최근 10년간 식품류 대미 수출이 연평균 10%씩 급증세다. 이번 한류박람회는 유행·유통의 심장부인 뉴욕에서 K-소비재 인지도를 높이고,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