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조 50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0% 증가, 이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183억원(+15.2%) 증가했다. 이로써 1분기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조 341억원,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조 4827억원으로 14% 감소한 수치다. 일시적 증가세로 나타났…
화장품의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900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1% 감소하며 불황의 골이 한층 깊어졌다. 전월(1월)에 비해서도 1801억원(-16.7%) 감소했다. 월 매출 1조원대가 붕괴되며 코로나19의 4차 유행 조짐에 더해 업계의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6일 통계청은 “2021년 2월 세부 상품군별 온…
아마존은 수라장(修羅場)이다. 그만큼 치열하고 혼란스럽다. 플랫폼의 절대 강자이기에 자칫 판매자에겐 무덤이 될 수 있다. 영리한 활용법을 궁리해야 한다. ‘데스 바이 아마존’(Death by Amazon)이란 말이 있다. 번역하면 ‘아마존 공포종목지수’로, 아마존 때문에 위기에 처한 상장기업 종목…
코로나19 타격으로 화장품업종 소매판매액이 지난해 6조원이나 급감, 13%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매판매 중 온라인 채널 비중이 증가한 가운데 화장품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에 문제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우리나라 화장품의 온라인판매 비중은 해마다 증가, 2020년 30%를 넘어섰다. [통계청…
2월 18일 현재 화장품업종 상장사 가운데 실적발표를 한 15개사 중 LG생활건강, 네오팜 외 13개사가 매출액/손익구조 30% 이상 변동됐다. 그 가운데 4개사가 성장, 9개사가 역성장했다. 성장한 4개사는 한국콜마, 리더스코스메틱, CSA코스믹, 코디다. 한국콜마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비 2% 감…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화장품 판매는 온라인쇼핑이 오프라인 판매를 대체하지 못함에 따라 화장품 경기는 크게 침체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 화장품 소매판매액, 온라인쇼핑 동향,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정보통신정책연구원 장재연 부연구위원)] 이는 일반적으로 비대면…
화장품의 온라인쇼핑에 비상이 걸렸다. 외출 자제와 집콕,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라는 이유라고 해도 화장품 소비 부진은 심각하다. 온라인 마케팅에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오프라인+온라인의 동반 침체는 화장품기업의 생존까지 영향을 미치리라는 우려다. 2020년 12월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0년 11월 큰 폭 감소세를 보여 업계의 주름이 깊어졌다. 게다가 대부분의 품목이 모바일 전환이 가속화 중임에도 화장품만 유독 모바일 쇼핑이 9개월째 30%대 마이너스 성장 추세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해 소비 하락이 반영된 3월부터 11월까지 –26.2% ~ -33.5%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화장품산업 불황의 골이 수치적으로 깊은 나락에 빠졌음이 드러났다. 우리금융연구소가 ’20 3Q 상장 중소기업의 실적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이 수익성 부진 1위 업종”으로 꼽혔다. 성장성은 매출액 증가율(YoY)이 0(zero)이고, 수익성은 영업이익률 증감폭(YoY)이 0이하…
화장품의 온라인쇼핑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은 1조 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전월(9월)에 비해서도 4.4% 감소하며, 오프라인과 동반 소비 부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로 봐도 문화·레저(-60.4%),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