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중국의 쇼핑축제 솽스이(11·11, 광군제)가 다가옴에 따라 K-뷰티의 하반기 실적 견인 여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뷰티더라이브의 류광한 대표는 ”점포별 이벤트 신청기간이 9월 29일로 마감되며, 이에 따라 솽스이 기간 내 기업별 프로모션이 윤곽을 드러낸다. 예열…
8월 화장품 수출 증가율 1위는 호주로 수출액 2655만달러로 전년 대비 730.5% 증가했다. 코트라 멜버른 무역관은 “호주는 뷰티 유통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DIY 홈뷰티가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가 메이저 시장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또 호주는 손세정제가 주요…
사상 처음으로 일본이 3대 화장품 수출국으로 올랐다. 24일 대한화장품협회가 집계한 1~10월 누적 수출액 통계에서 일본은 5억 2622만달러로 전년 대비 60% 급성장했다. 그동안 일본은 3억달러(’18년, 8.6%)→4억달러(’19년, 32.7%)로 4위 수출국이었다. 2위 홍콩(–22.9%)과의 차이가 불과 6천만…
7대 新수출성장동력 품목 가운데서도 화장품이 5개월째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 예산 투입이나 지원이 전무(全無)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수출 증가율과 무역흑자에서 발군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참고로 신수출성장품목의 수출액은 가전 7억달러, 이차전지의 6.75억달러다. 10월 화장품 수…
코로나19에도 화장품 중소기업들은 오직 수출에 매진, 활로를 뚫으며 실적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7~9월)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액은 13.3억달러로 +23.0% 증가, 호조를 보였다. 이로써 1~9월 화장품 수출액은 36.45억달러로 +8.5% 증가했다. 이는 중소기업의 20대 수출 품…
화장품 수출액이 역대 월간 최고액을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10월 1일 발표된 9월 화장품 수출액은 8.4억달러로 48.8%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화장품 월간 수출액이 8억달러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 지난 3월에 처음으로 7.6억달러를 기록 첫 7억달러대를 넘어선 게 최고 기록이었다. 불과 5개월만…
1~7월 누적 금액기준으로 화장품 10대 수출국은 중국(19.5억달러)을 필두로 홍콩-일본-미국-베트남-러시아-대만-싱가포르-태국-호주 순이었다.(대한화장품협회 7월 화장품 수출입 통계) 2019년과 비교하면 일본이 3위로 한 단계 상승했고, 싱가포르와 태국이 8, 9위로 순위를 맞바꿨다. 호주가 15위→…
화장품 수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내수 부진에 시달리는 업계에 단비가 되고 있다. ‘8월 수출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수출품목 가운데 플러스를 기록한 품목 중 화장품은 3위에 올랐다.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이다. 코로나19 영향에도 수출효자 품목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수출 효자 소비재 품목인 화장품의 7월 수출액이 5.88억달러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전년 대비 +15.7% 증가한 수치. 20대 주요 품목 중 플러스를 기록한 8개 중 증가율 4위다. 산업통상부는 ①K-뷰티의 급속한 성장 속 화장품 최대 수출지역인 중국(비중 46.7%)·미국(비중 10.9%)에서의 호조 ②메이크업…
2020년 상반기 화장품수출액은 34억 7287만달러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가 집계한 상위 국가별 수출액을 보면 중국이 16.8억달러 홍콩 3.6억달러 일본 3.2억달러 미국 2.8억달러 베트남 1.2억달러 순이었다. 10대국의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면 일본 67.2%, 호주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