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출이 1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화장품은 8억 8100만달러(+57.1%)를 기록하며 지난달(8.67억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월간 최고액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 20대 수출 주요품목 중 16위로 지난달보다 한 단계 상승, 수출 효자품목으로서의 위상…
올해 1분기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액은 13.2억달러(+14.2%)로 호조다. 작년 6월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로 일본과 미국, 아세안, 유럽지역 수출이 고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소기업벤처부의 ‘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국가별로 ▲중국 5.21억달러(+1.3%) ▲일본 1.56억달…
러시아 및 신북방지역의 소비시장이 2021년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소비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코트라는 K-뷰티 수출 확대를 위해 유통전략 다변화 및 온라인 결제시장 진입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러시아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총 가구지출이 상승…
화장품 수출이 10개월 연속 증가세다. 1일 산업통상부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3월 수출액은 8억 6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월 수출액이 8억달러를 넘긴 것은 지난해 9월 8억 3400만달러 이후 두 번째이자 사상 최고 신기록이다. 이에 대해 산통부는 ①관광 방문이 어려운 상황 속에…
화장품 수출 10대국에서 홍콩의 하락세가 확연해졌다. 대한화장품협회가 발표한 ‘21년 1월 국가별 수출실적에서 홍콩은 5423만달러(-17.6%)로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4위로 내려앉았다. ’20년 실적에서는 홍콩이 2위였다. 1월 화장품 수출액은 7억 5224만달러로 지난해 9월 8.34억달러로 최고를 찍…
데이터=생산요소다. 화장품 수출에서도 새로운 생산요소로 데이터가 중요해졌다. 특히 중국 플랫폼의 데이터는 트렌드나 경쟁사 동향, 상품기획 시 효율적으로 활용된다. 다만 우리나라 화장품 데이터는 빈약하다. 국내에서 유용하고 유일한 데이터 생산지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이다. ‘글로…
정부 합동으로 27일 ‘K-뷰티 혁신 성장전략’이 발표됐다. 지난 ’19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K-뷰티) 미래 화장품산업 육성방안’ 이어 1년 만에 연달아 ‘G3 도약’ 목표를 밝혔다. 두 계획의 골격은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미래 화장품산업 육성방안’ 평가에서 R&D 예산 284…
28일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화장품의 2월 수출액은 6.21억달러(+18.3%)를 기록하며 9개월 연속 증가했다. 3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은 조업일이 3일 부족에도 화장품의 일평균 수출은 36.5%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국가별로 ▲중국 2.6억달러(+35.1%) ▲미국 0.6…
1월 화장품 수출액이 월간 증가율 신기록을 세우며 순항했다. 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출동향에 따르면 1월 화장품수출액은 7.5억달러로 전년 대비 62.6% 증가했다. 2020년 월간 평균 증가율 +16.1%에 비하면 급증세다. 산업통상부는 ①K-뷰티에 대한 평가 및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②메이크업・…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인 스킨케어가 중국시장에서 로컬브랜드에 밀려 점유율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K-드라마와 4차 한류붐으로 프랑스의 점유율을 거의 따라잡았다. 무역협회의 ‘유망품목 AI리포트-스킨케어’에 따르면 스킨케어제품의 수출액은 57억달러로 전년 대비 15.9%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