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카밍 샷 아줄렌 흔적 수분 앰플'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젠지(Gen Z)세대 고객의 피부 고민인 수분 진정과 트러블, 잡티 흔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시카 성분보다 빠른 진정력을 지닌 '아줄렌' 성분에, 피부 투명도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나이아신아마이드' 4%를 조합했다.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 진정은 물론 색소침착까지 개선해 깨끗한 피부 바탕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잡티 개선, 2주 사용 후 색소침착 면적 16.4%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붉은 흔적 감소 등의 효과가 있었다. 사용 직후 제품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209% 수분량을 증가시키고, 피부 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붉은 기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피부과 테스트,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매쉬드 워터 젤리' 제형을 적용했으며, 수분을 뭉쳐 놓은 듯한 독특한 제형이 피부에 깊고 고르게 흡수된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흡수력이 뛰어나게 높아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17일 초록우산에 자립준비청년 지원 및 아이리더 사업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와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의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및 인재양성 후원 사업 ‘아이리더’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2년째 후원하게 된 ‘청.자.기’ 프로그램은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 가정 등에서 보호가 종료되는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학업, 긴급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후원금은 자립활동가와 자립준비청년들 간의 멘토링 활동에도 사용되며, 자립활동가들의 자립 관련 인식 개선, 정책 제안 활동에도 활용된다. ‘아이리더’는 학업 및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는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아이리더 1,200명에게 약 4억 4천만 원 상당의 닥터지 제품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주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아모레퍼시픽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개성상인 연구 논문 모음집'을 발간한다. 개성상인 연구 지원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이자 재단의 설립자인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받고자 시작했다. 서성환 선대회장은 개성 출신으로, 근면과 신의의 상징이었던 '송상(松商, 개성상인)'의 정신을 대표하는 기업가로 꼽힌다. 2001년 '상인 정신이 현대 기업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25명의 연구자들이 지원했다. 이번 모음집에는 20년간의 연구 지원사업의 결과물인 23편의 논문을 담았다. 모음집 발간을 위해 연구성과를 새롭게 정리했으며 개성상인의 특징부터 인삼, 회계, 인물론, 도시 등 다양한 주제로 엮은 총 21권의 책과 축약본 1권을 총서 형태로 발간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기초 학문의 지원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에 따라 1973년 설립됐다. 재단은 학문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개성상인', '아시아의 미(美)', '여성과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결과에 대해서도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문화와 예술' 연구 분야 공모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 Global Harmonization Center)’가 2월 17일 출범했다. 식약처는 17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범세계적인 식품‧의약품 등의 규제조화 선도기관’이라는 목표 아래 오유경 처장 등 식약처 간부들이 참석한 GHC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는 APEC 규제조화센터(AHC)를 확대·개편한 기구다.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2009년 식약처에 설립했으며, APEC 지역 내 의료제품의 규제조화를 위해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 제공 APEC 지역을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등의 규제조화에 대한 국제 활동을 추진한다. GHC는 앞으로 국내외 규제기관 및 국내 업계를 대상으로 규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심도가 높고 국내 업계에 필요한 교육(온라인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해외 규제기관과 국내 업계를 연결하여 국내 산업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규제외교를 강화해 WHO, ICH, 세계제약연맹 등과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쉽을 정립하고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연간 2회로 확대, 올해 5월 24일과 9월 20일에 실시한다고 식약처가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 8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제주)에서 시행할 예정이며, 자격시험의 일정, 장소, 과목 등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과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license. korcham.net)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험은 2023년 개정된 기준에 따라 출제될 예정이며, 출제 기준과 내용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에 게시된 맞춤형화장품 교수학습 가이드(개정 3판)를 참고하면 된다.(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license.korcham.net)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 시험문제) 시험영역은 ➊ 화장품법의 이해 100점 ➋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250점 ➌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250점 ➍ 맞춤형 화장품의 이해 400점 등 4과목에 총점 1천점이다. 600점 이상을 득점하고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식약처는 2020년부터 실시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통해 조제관리사 6,796명을 배출했다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은 AI(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상용화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AI 기반 고효능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최근 AI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에서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했다. 화장품 원료의 경우 물질 자체의 효능은 탁월하지만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성분들이 많은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최적의 효능 소재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LG생활건강은 피부 항노화 트렌드인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관점에서 화장품 효능 소재의 분자 단계부터 전체 연구 공정을 AI가 설계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국내 화장품업계는 AI모델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원료 소재를 분석해왔다. 프로그램으로 LG AI연구원의 신물질 발굴 특화 AI모델인 ‘엑사원 디스커버리(EXAONE Discovery)’가 활용됐다. 물질의 분자 구조 데이터를 대량으로 분석해 각 물질 특성을 예측함으로써 연구에 활용할 후보 물질을 찾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였다. 기존 연구는 연구자의 경험과 논문에 의존하다
쏘내추럴(SO’ NATURAL)이 빈틈없는 고정력과 강력한 지속력을 갖춘 ‘수퍼 픽스 슬림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2.5mm의 초슬림 커브 브러쉬로 속눈썹 뿌리부터 세밀하게 터치할 수 있어, 어떤 눈매에도 또렷한 인상을 선사하는 고정력 최강 컬링 마스카라다. 특히, 픽서 성분을 함유해 번짐, 가루 날림, 처짐 없이 24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또한, 빌더블 텍스처로 한 올 한 올 가볍게 볼륨을 쌓을 수 있으며, 화이버 프리 포뮬러로 뭉침 없이 매끈한 롱래쉬 연출이 가능하다. 트위저를 활용하면 마치 샵에서 연출한 듯한 가닥 속눈썹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판테놀, 비오틴,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속눈썹 케어 효과까지 더했다는 설명이다. 컬러는 ▲ 딥 애쉬블랙 컬러(세련된 애쉬 컬러를 더한 클래식 블랙) ▲ 02 다크 브라운(깊이감 있는 차분한 브라운) ▲ 03 소프트 로지(은은한 로즈 컬러)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톤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오가니스트(ORGANIST)에서 ‘5대 두피 고민’의 관리를 위한 신제품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 5대 두피 고민은 고객이 불편함을 겪는 비듬,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 건조, 유분 과다, 열감 문제를 말한다. 이번 신제품은 두피 진정을 위한 진저 에센셜 오일과 두피 개선 특허 성분인 프리 & 파라 프로바이오틱스와 비듬 개선 특허 세정 성분의 독자 성분 ‘진저바이오틱스TM‘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두피 장벽 강화부터 비듬,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 여러 두피 고민을 개선해준다. 두피 열감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쿨멘솔’ 샴푸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하는 멘톨을,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가려운 두피용 샴푸’에는 마데카소사이드와 시카를 첨가했다. 또 머리가 자주 떡지고 정수리 냄새가 고민인 고객을 위한 ‘유분·냄새 딥클린 샴푸’에는 AHA, PHA,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함유해 평소 두피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 두피 가려움 63% 개선 △ 두피 각질 65% 개선 △ 두피 온도 8℃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사용 2주 후부터는 비듬의 양이 62%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새로워진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pH4.5'를 출시한다. 기존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의 붉은기* 고민과 피부 pH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에스트라는 민감 피부의 pH 보호막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피부 장벽 기능 이상으로,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 발생에 주목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pH4.5'는 진정 성분인 'pH4.5CICATM'를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하고, PHA(Poly Hydroxy Acid) 성분이 약산성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4대 CICA 성분(마데카소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티코사이드)을 함유해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 준다.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pH4.5'는 피부 표면의 pH를 12시간 유지해 주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출시 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피부 온도 5.3도 감소, 붉은기 121% 개선, 손상된 피부 장벽 142% 개선 등 민감 피부의 붉은기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로레알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 ‘로레알 빅뱅’ 프로그램에 디지털 및 혁신기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로레알 빅뱅’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은 로레알 그룹이 북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다. 뷰티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중국에서 시작해 2023년 한국과 일본, 2024년 홍콩과 대만까지 확장되며 아시아 전역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3년 6월 로레알 그룹과 중기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중기부와 공동으로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로레알코리아는 중기부와 함께 디지털 및 뷰티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최대 4개 기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혁신 분야에서는 ▲ 의료 기반 뷰티 솔루션 ▲ 피부·두피 항노화 관련 바이오마커 솔루션 분야를 모집한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 시장 데이터 및 BI 서비스 솔루션 ▲ AI 기반 뷰티·쇼핑 개인화 서비스 ▲ 콘텐츠 분석 기반 추천 서비스를 모집한다. 선발된 기업들은 로레알로부터 멘토링·컨설팅과 마케팅·네트워킹
더샘이 푸석한 피부에 깊은 영양감을 채워주는 ‘스네일 에센셜’을 선보인다.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라인은 황금달팽이 콜라겐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매끈한 피부결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안티 링클 집중 케어 라인이다. 푸석해진 피부에 진한 영양감을 선사하여 특히 춥고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링클 솔루션 토너·에멀젼·에센스·아이 크림·크림’ 등이 있다. 2월 한달 간 프로모션을 통해 ‘골드 스네일 센서티브 멀티 세럼’을 증정한다. 달팽이점액여과물과 24K 골드가 함유되어 탄력 잃은 피부에 탄탄한 영양을 주며, 롤온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를 선사한다.
슬로우에이징 비건 뷰티 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가 신제품 ‘블랙라이스 프로바이오틱스 베리어 에센스’를 출시한다. 이 신제품은 흑미로 빚은 막걸리 지게미에서 추출한 업사이클링 성분에 2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해 탄생한 영양 가득 크림 에센스로 일명 ‘막걸리 에센스’로 불린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필수 3대장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각각 3:1:1의 황금 비율로 조합하여 탄탄한 피부 장벽으로 가꿔주며 쌀 지게미와 발효 흑미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전한다. 판테놀과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피부 보습과 톤 개선을 돕는다. 막걸리처럼 뽀얗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라인은 특허 받은 맞춤 발효 공법으로 흑미의 항산화 효과를 최대화시키고, 차별화된 U.D.T 기술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빠르게 침투시킨다. 아마존, 부츠, 왓슨 등에서 판매 중이다.
3일의 기적을 선사하는 뷰티브랜드 '글피오'가 메이크업템 3종을 출시했다. △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로 만들어주는 '핑크페퍼 립 플럼퍼' △ 다크서클과 잡티를 커버하고 눈가를 밝혀주는 '내추럴 커버 아이크림' △ 깔끔하고 또렷한 눈썹을 완성하는 '아이브로우 픽싱 카라' 등이다. '글피오 핑크페퍼 립 플럼퍼'는 10가지 펩타이드가 결합된 'V-MAX 10 펩타이드'와 '핑크 페퍼', 프랑스산 보르피린 성분의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가 특징이다. 입술에 볼륨감을 더해 체리같이 글래머러스한 립을 완성시켜주며, 5가지 핵심 보습성분이 촉촉한 입술을 오래 유지해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투명하고 맑은 광택으로 물기를 머금은 듯한 물먹립도 연출할 수 있다. '글피오 내추럴 커버 아이크림'은 자체개발한 '아세타티온' 성분이 눈가를 화사하게 밝혀 다크서클을 완화해준다. 초미세 고밀착 포뮬러로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볍게 밀착돼 결점을 커버한다. '글피오 아이브로우 픽싱 카라'는 뚜렷한 눈매를 완성해 주는 시크릿 아이템이다. 투명한 브라운 시럽 포뮬러와 스키니 슬림 브러시로 뭉침없이 한 올 한 올 정돈된 3D 아이브로우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브러쉬가 15도 각도로 특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출시한다.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일리윤의 민감진정보습 대표 라인으로 더 순하고 효능있는 성분으로 선보인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을 비롯해 페이셜까지 사용 가능한 크림과 수딩 젤, 속보습 스킨과 순한 처방의 탑투토워시, 버블워시 앤 샴푸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가독성을 높였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검은 콩에서 유래한 ‘소이 세라마이드’ 성분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시켜주고 나노 입자 기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겉보습은 물론 속보습까지 강화해준다.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민감피부 진정에 탁월하며, 바르는 즉시 끈적임 없이 흡수해 수분량 측정에서 2.8배 향상된 보습력을 확인했다. 더 순한 성분과 무향 처방으로 피부가 연약한 영유아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100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은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체감할 수 있다. 일리윤 관계자는 “일리윤의 베스트셀러 라인 업그레이드 출시인 만큼 민감피부 진정을 위한 빠른 보습과 클린 처방, 클리니컬한 효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킨1004(스킨천사)를 운영하는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강남N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한다. 크레이버는 전 세계 110여 국에 진출한 대표 K뷰티 브랜드 ‘스킨1004’를 비롯해 ‘커먼랩스’, ‘좀비뷰티’와 B2B 뷰티 전문 커머스 플랫폼 ‘UMMA’를 전개하고 있다. 스킨1004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162%의 성장률로 작년 매출 2800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을 달성했다. 사옥 이전은 사세 확장에 따라 신규 인력에 필요한 업무 공간을 확보하고, 임직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증대하고자 추진했다. 강남N타워 11, 12층에 위치한 신사옥은 사무실과 미팅룸 뿐만 아니라 개방감 있는 라운지 등을 구성해 넓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설계했다. 인테리어는 직원들이 오래 머물고 싶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무실에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을 설치해 집중도를 향상했고, 미팅룸에 최신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라운지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컨셉으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소통하며 협업하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크레이버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익 배분 성과급 외에도 장기 근속자에게 근속 수당과 유급 휴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