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중증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자립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과 생활용품 점자스티커 보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의 공익사업인 점자스티커 보급사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참여한다. 11월 10일 오후 업무협약식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 점자스티커 공익사업에 대한 지원 및 협조 △시각장애인의 자립적 소비생활 지원 △기타 공익사업 관련 상호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다양한 생활용품에 붙일 수 있도록 10종, 약 70개의 선택조합형 점자스티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령 키즈, 샴푸, 로션 등으로 제작된 점자스티커를 필요에 따라 조합, 사용하는 방식이다. 올해 점자스티커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항균 처리된 소재로 제작되고 전국 중증 시각장애인 1만 3500여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전무는 “일상적인 소비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점자스티커 보급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11월 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제1회 서경배 과학재단 심포지엄(SUHF Symposium 2020)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역대심사위원,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들과 기조연설을 맡은 고규영 교수(카이스트), 강봉균 교수(서울대학교) 등 생명과학분야 석학 4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에 체류 중인 김도훈 교수(매사추세츠의대) 등 신진과학자와 소속 학생 및 초청자 100여명은 웹엑스(Webex)와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을 지켜봤다. 고규영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서경배과학재단이 훌륭한 신진과학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모습에 많은 과학자들이 큰 감명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1세대 과학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과학적 여정을 시작해 한걸음씩 이뤄 왔으나, 신진과학자들은 좋은 토대를 기반으로 더 높이 점프하고 날아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노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주현 교수(University of Cambridge, Wellcome – MRC Cambridge Stem Cell Institute, 캐임브리지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 조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 캠페인을 벌인다.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영웅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을 돕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영웅으로 ‘소방공무원’을 선정, 연간 누적 수익의 5%를 소방관 정신건강 증진사업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는 소방관이 1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혹한 상황을 수시로 경험하고 장기간 교대 근무를 하는 소방관들의 PTSD 유병률이 일반인 대비 10배나 높았다. 이를 예방하는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사업예산을 줄어 ‘18년 9억3천만원이 ’19년 7억원으로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레디는 이런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해 응원 영상을 올렸으며, 100만 조회수를 넘기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11월 5일 창원소방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정신건강 진단장비 1대와 치유장비 71대를 기부했다. 또한 응원 댓글을 모아 제작한 ‘비레디 응원TV’도 전달됐다.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퍼스널케어 메디펜스(MEDIFENSE)·생활위생 전문 브랜드(Dr. Post)를 론칭,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6일 본사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코로나19의 생활 속 방역을 위해 손소독제 시장 진출 계획이 소개됐다. 닥터포스트는 예측 불가한 환경, 바이러스 혹에 갇힌 일상 속에서 ‘우리가 머무르는 공간의 불안함을 정화시켜 다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용기를 드린다’는 콘셉트다. 지난 9월 청결한 손을 의미하는 클린 라이브 뷰티 루틴을 발표한 메디펜스와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B2B 영역을 타깃으로 새롭게 론칭했다. 메디펜스는 생활 속 모든 접촉의 시작이자 유해 성분 전달의 매개인 손에 대한 고출에서 출발했다. ‘손과, 손이 닿는 모든 곳에’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11번가 소비자 구매 만족도 4.7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16일에는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고려대학교의료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 전국 11개 병원)에게 ‘클린 핸드 세럼’과 ‘클린 핸드 미스트’로 구성된 클린 케어 세트 약 1만5천여개를 기부한 바 있다.
식약처는 규제 개선의 일환으로 과징금을 분할 납부하거나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의 ‘화장품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관련 의견은 12월 16일까지 받는다. 현재 화장품법령에서는 위반행위의 종류·정도, 업체의 실적규모 등을 고려해 최대 10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다. 앞으로 과징금 100만원 이상으로 ▲천재지변이나 재해 등으로 재산손실 ▲사업 여건의 악화로 사업이 중대한 위기 ▲자금 사정의 현저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의 경우 납부 기한의 10일 전까지 분할납부 또는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납부기한 연기는 최대 1년 이내 분할납부는 최대 3회 이내다.
식약처는 오는 11월 5일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동물대체시험법 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제정된 화장품 동물대체시험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동물대체시험법의 국내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펩타이드 반응을 이용한 피부감작성시험 ▲아미노산 유도체 결합성을 이용한 피부감작성시험 ▲활성산소종을 이용한 광독성 동물대체시험에 대한 교육 등이다. 강의 후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식약처는 2010년부터 동물대체시험법 기술 보급을 위한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국제조화를 위해 화장품 안자극시험, 피부자극시험법 등의 가이드라인 24종을 마련해 심사에 활용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동물대체시험법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바 있다. 식약처는 향후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해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라네즈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가 즉석에서 제조해주는 고객 체험 공간 ‘라네즈의 방’을 수원 광교에 오픈했다. 또 아이오페는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맞춤형 피부관리법을 알려주는 ‘아이오페 랩’을 온픈했다. 이렇듯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이 본격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의 준수사항에 관한 규정’을 고시했다. 전 3조로 구성된 맞춤형화장품판매업 규정은 10월 29일부터 시행된다. 먼저 혼합·소분의 범위는 사전에 검토하되,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그 범위를 미리 정한 경우에는 이를 따르도록 했다. 이때 혼합·소분 시 내용물 또는 원료가 화장품법 제8조 ‘화장품 안전기준’에 적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내용물 또는 원료의 사용기한 또는 개봉 후 사용기간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조제에 사용하고 남은 내용물 또는 원료는 밀폐 용기에 담아 오염을 방지해야 하며, 소비자의 피부 유형이나 선호도 등을 확인하지 아니하고 미리 혼합·소분하여 보관하면 안된다. 규정 전문은 아래와 같다.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의 준수사항에 관한 규정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0-106호(2020.10.29. 제정) 제1조(목적) 이 고시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2조의2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빌리프의 베스트 셀러인 보습 폭탄 크림에 에델바이스 허브를 담아 보습,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에델바이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브랜드 대표 보습 크림인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에 혹독한 고산지대에서 하얀 눈을 뚫고 자랄 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에델바이스가 함유된 보습 진정 콤플렉스TM를 더하여, 폭발적인 보습감과 동시에 추위와 자극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효과까지 선사한다. 또한 보습 연고에 자주 사용되는 허브인 컴프리 리프를 포함한 핵심 허브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생크림 같은 텍스처가 거칠어진 피부에 스며들 듯 매끄럽게 발리며,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에디션은 에델바이스를 모티브로 한 용기와 포장 패키지 디자인에 기존 대비1.5배 커진 용량을 담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요즘같이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 쉽게 거칠어지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준다”고 말했다.
2일 5대 이의경 식약처장이 오송 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1년 8개월여 만에 퇴임했다. 이 전 차장은 작년 3월 8일 류영진 전 식약처장이 총선 출마로 임명된 후 같은 달 11일 취임했다. 1962년 생으로 서울대 약학과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약사 출신이다. 성균관대 제약산업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퇴임사에서 이 처장은 “부임하자마자 인보사 케이주, 인공유방사건, 의약품 불순물 사건에다 겪어보지 못한 스트레스를 알게 해준 마스크 대란까지 등 복잡한 현안들로 고민의 시간”을 회고하고, “남은 아쉬움은 이제 외부의 전문가로서 처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대신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의경 식약처장은 재임기간 중 화장품업계와는 지난 5월 28일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 CEO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후임 제6대 식약처장으로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이 1일 선임됐다.
식약처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면제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개정안을 29일 행정예고했다. 현재의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 중 이미 등재된 성분·함량의 경우 60일의 기간이 소요되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없이 자료 제출만으로 유통·판매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기능성화장품 중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 ▲미백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모발의 색상 변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대한 기준 및 시험방법 규격 신설 등이다. 이번 개정 추진으로 식약처는 “품질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기능성화장품 심사 면제 대상을 확대하여 민원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재홍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표의 빙모 김장한 여사가 오늘(28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0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30일(금) 오전, 장지는 경기도 안성 선영이다. 연락처 031-689-3070.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해당 품목은 샴푸와 바디워시의 내용물만을 소분 판매하는 방식이다. 리필스테이션은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한다.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충전하는 방식이다. 제조 후 100일 이내 내용물을 사용하며 리필에 앞서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한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방식의 변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리필 스테이션을 선보인다”며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10월 20일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에 아모레스토어 광교를 열었다. 이곳은 아모레퍼시픽의 40여 개 브랜드, 2천여 개 제품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뷰티매장으로 꾸며졌다. 한편 글로벌 브랜드들도 현실적인 친환경 대안으로 리필(refill)화를 제안하고 있다. 시세이도는 2019년부터 그룹의 중요과제로 정하고 ▲기초화장품 용기의 리필화 ▲분리 해체 편리 ▲플라스틱 재질
국내산 마스크 수출이 이달 23일부터 전면 허용된다. 20일 식약처는 마스크 관련 ▲수출규제 폐지 ▲사전승인 및 사후신고 제도 폐지를 발표했다. 이로써 내수 판매 부진으로 쌓인 생산업체 보유 재고량 7억6천만개의 판로 확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수출지원 방안도 제시됐다. 그간 마스크 업계는 월평균 생산량의 50% 범위 내에서 수출을 허용하던 수출총량제로 수출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다만 마스크 수출이 국내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수출량과 가격은 계속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다. 10월 3주의 마스크 국내 생산량은 1억9442만개이며, 생산업체는 보건용 1928개사, 비말차단용 575개, 수술용 203개사 등이다. 추가로 10월 18일 현재 총 1343건(보건용 437건, 수술용 258건, 비말차단용 648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마스크 수출량은 6월 1일 허용된 이후 7월 1769만개를 정점으로 감소해 9월에는 830만개에 그쳤다. KF94 기준 보건용 마스크의 평균 가격은 온라인 976원, 오프라인 1506원으로 안정세다. 한편 식약처는 KF 보건용 마스크 이외에 미국 의료인용 N95(미국호흡 보호구) 기준 규격과 동등한 마스크 품목군을 ‘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Dr. Groot)가 3년여 만에 누적 1천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론칭 첫 해인 2017년부터 1분에 5.5개꼴로 팔린 셈이다. ‘20년 8월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전체 샴푸시장 중 탈모케어 샴푸는 13%의 비중을 차지한다. 그중 닥터그루트가 6%의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닥터그루트’는 개인의 모발과 두피의 타입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탈모 전문 브랜드다. 전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으로 보고 완료돼 있다. 천편일률적인 한방 콘셉트와 남성 이미지에서 벗어나 ‘탈모’에 관심 많은 남성, 여성, MZ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탈모라인이다. 특히 닥터그루트 ‘애딕트’ 라인은 1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 아로마 블렌딩 함유로 고급 향을 구현했다. 정수리 냄새 마스킹 특허 기술을 적용해 오랫동안 샴푸의 잔향이 남도록 유지시켜준다. 머리를 감아도 금방 기름지는 앞머리, 빠르게 성장하며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정수리 냄새, 땀과 유분이 많아 발생하는 두피 트러블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11월
식약처는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똑똑한 소비자‘를 주제로 우수 UCC·웹툰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화장품 등에서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올바른 온라인 구매방법을 알리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공모전에는 ▲UCC의 경우 주제가 담긴 20초 이내 영상 ▲웹툰의 경우 8컷 이내 이미지로 제작하여 신청서와 함께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clean-campaign.kr)을 통해 10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투표를 거쳐 ‘UCC’와 ‘웹툰’으로 나누어 선정하며, 오는 12월 식약처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UCC : 최우수(1명) 200만원, 우수(2명) 100만원, 장려(2명) 50만원 △웹툰 :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2명) 30만원 등이다. 식약처는 수상작을 식약처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