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는 22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해외 진출 정보 제공 원스톱 플랫폼인 ‘해외경제정보드림(해드림)’ 공식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범정부 차원의 해외 진출 정보통합 및 정보의 디지털화 전환을 위한 신규 플랫폼인 해드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해드림 오프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됐다. 주관기관인 기획재정부, 협조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정보연계기관 17개 기관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고, 그 외에 62개 기관은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다. 행사는 △해드림 공식 오픈 안내 △해드림 시연회 △해드림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연회에서는 품목별·단계별 자료 검색 방법, 지능형 서비스 이용방법 등이 안내됐고, 사업설명회에서는 해드림 구축 사업의 성과, 2022년도 사업 방향, 해드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주요 이슈가 논의됐다. KOTRA는 이번 오프닝을 시작으로, MOU 체결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통해 해드림 홍보와 함께 정보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제공정보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MOU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드림은
아모레퍼시픽이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연결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 공모를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는 임팩트 창출 및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연결 기회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새롭게 발표한 ‘2030 A MORE Beautiful Promise’의 5대 약속 중 환경분야 실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팀이면 지원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셜벤처는 아모레퍼시픽의 임직원들과 함께 엠와이소셜컴퍼니의 밀착 멘토링과 기초 교육을 제공받는다. 스타트업과 ESG, 혼합 금융과 자본조달 등 국내외 주요한 임팩트 트렌드에 맞춰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 예정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NGI 디비전 등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고, 상호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면 실제 협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와 엠와이소셜컴퍼니 홈페이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인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을 유튜브 생방송 강의를 통해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은 22일, 서울 은평중학교를 시작으로 ‘2022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Live Class)’를 개강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기존 교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해왔던 강의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며 소통하는 등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을 길러주는 온라인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분리배출 과목을 추가하는 등 생활 속 환경교육 콘텐츠를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손씻기, 세안, 양치, 설거지·세탁, 뷰티·향 전문가, 브랜드 만들기 등 친환경 생활습관과 미래 비전을 키워주는 6개 과목에 ESG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돕고 실생활에서의 참여를 독려하는 머리감기, 올바른 분리배출 2개 과목을 추가해 8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채널 ‘빌려쓰는 지구스쿨’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최대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대면 수
국내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2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의 후보자를 공모한다. 오는 4월 21일 신청 마감 예정이다. ‘2022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 공모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학술진흥상’은 국내 여성과학자 중 생명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 및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유한 자에게 수여된다. 생명과학 분야에서 국제 과학 영역에 기여할 잠재력을 갖추었거나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서 여성과학자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여성과학자가 선발 대상이다. ‘펠로십’은 국제수준의 연구업적을 가진 만45세 미만의 박사학위 취득자 또는 박사후 과정(연구원 포함)의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생명과학(▲생명과학 ▲의약학)과 공학(▲생물공학/의공학/농공학 ▲화학/고분자/재료/섬유공학 ▲전기/전자/정보/컴퓨터공학/에너지 ▲건축/토목/환경/그 외 공학 분야)이다. 최종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6월 2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는 상패 및 부상 3천만 원이 부여되며,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각각 상패 및 부상 5백만 원과 함께 세계 대회인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
한국콜마·콜마비앤에이치·HK이노엔 등은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억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화장품·위생용품·방역용품·식음료 등이다. 또한 한국콜마는 피해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향후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심는 등 재건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하루빨리 지역 주민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별도로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지난 1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역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를 사로잡고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도심 속 숲’ 주제 전시회를 연다.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은 아티스트그룹 팀보타(TEAMBOTTA), 마케팅 전문 기업 키스코와 공동 기획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6개월 간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팀보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팀보타는 자연을 소재로 한 설치미술로 유명한 아티스트그룹으로 매년 약 4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우리 사회의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데다 팬데믹으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치유받는 시간이 되리라는 기대다. ‘자연의 작품’이라는 뜻을 가진 연작(然作)은 뿌리부터 줄기, 꽃까지 식물에서 추출한 독자 원료로 제품을 만든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예술로 표현하는 팀보타그룹과 아트마케팅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콘셉트인 통식물에너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시공간은 도심 속 숲을 주제로 일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꽃과 식물의 향기를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식물을 통해 감정의 뿌리를 찾아 여행하
KOTRA(사장 유정열)는 ‘수출24 글로벌 대행서비스’를 전면 시행하면서 15종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20일 코트라에 따르면 글로벌 수출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분석해 개별기업 맞춤형 상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27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기업을 대신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조사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초기 해외시장 조사부터 계약 전 바이어의 현장 검증에 이르기까지 필요사항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은 수출24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출장을 가지 않더라도 제품에 대한 소비자와 바이어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수출단계별 니즈인 △수출제품의 현지 유통구조(항목별 시장조사) △관심 바이어들의 제품에 대한 품평(바이어 구매성향 조사) △타겟 연령층 소비자 대상 샘플테스트 결과(샘플 테스트조사) △전시회 참관대행을 통한 현장 분위기 및 바이어 컨택포인트(전시회 대리참관) △유사·경쟁제품 판매 매장 방문대행을 통한 경쟁사 제품의 디자인, 포장, 가격 등 다양한 현장정보(현지 매장방문 조사) 등을 기업 형폍에 따라 맞춤형 전방위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지난해 시행한 시범운영 기간(2021년 5월 ~ 20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대표적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의 피부자극에 관여하는 유전자 10종을 찾고 해당 유전자를 조절하는 효능 성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인 Pharmaceutics에 게재되었으며, 2건의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라고 한다. 레티놀 자극과 유전자의 연관성을 분석해 유전자 기반의 자극 완화 맞춤 성분을 개발한 첫 사례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레티놀은 비타민 A의 일종으로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증가시켜 주름 개선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 항산화, 피부 재생 등 다양한 효능을 제공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다만 사람의 피부 특성에 따라 가려움이나 따가움 등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성분이다. 현재까지 레티놀의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레티놀 함량과 제품을 선택하는 데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LG생활건강 미래기반연구소 연구진은 사람마다 레티놀에 의한 자극의 종류와 민감 정도가 다른 원인이 유전적 차이의 영향일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비영리 단체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 대상 시설을 공모한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금요일)까지 받는다. ‘공간문화개선사업’은 비영리 단체와 그 이용 시설의 교육장, 상담실, 회의실, 사무실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비영리 공익 법인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공간 마련을 해준다. 2005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전국 226개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시켰다.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시설과 단체는 최대 5천만 원 한도의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과정에서는 실측과 협의를 통해 기관 특성에 맞는 최적의 디자인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벽, 바닥, 천장 개선 공사와 가구, 책상 및 의자 설치 등이 진행된다. 기존에 여성이용시설 및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했던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전국의 비영리 공익법인(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재단법인, 사단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라면 공모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리모델링 대상 범위도 기존 교육장과 상담실 위주에서 사무실과 회의실까지 늘어났다. 사업 및 공모 관련해 상세한 내용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을 선보였다. ‘레드 블레미쉬’ 라인은 여드름성 피부 및 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필링·에센스 플루이드·크림·마스크 등 총 16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에서도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뷰티 전문 플랫폼을 비롯해 ‘2021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은 저자극 수분 진정 선크림. 핵심 성분 ‘5-시카 콤플렉스’에 병풀잎추출물 등 5종 진정 케어 성분을 더한 ’10-시카 콤플렉스’로 민감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수분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워터 제형으로 가벼운 발림성과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특히 UVA, UVB 차단은 물론 적외선과 야외의 미세먼지까지 유해자극으로부터 피부를 4중으로 꼼꼼하게 차단해주는 멀티 선크림이라는 설명이다. 알레르기 반응, 모공 막힘 등 민감 피부를 위해 하이포알러제닉,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거쳤다. 글로벌마케팅팀 황진현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은 민감 피부 등 다양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강원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울진과 동해, 삼척, 강릉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김승환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0년 집중호우 등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하며 국내외 재난재해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아이들의 소화 흡수를 돕는 ‘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칼슘, 오메가3 등 발육과 두뇌 구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은 ‘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출시했다. 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와 장에서 유래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사균체’를 함유해 아이들의 건강 체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베비언스 킨더밀쉬는 2017년 3월 첫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3500만병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이번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원료들로 베비언스 킨더밀쉬를 리뉴얼 출시했다. 1단계는 돌 이후 생우유로 넘어가기 전 영양 보충이 필요한 아이에게 영양 간식으로 먹이면 좋다.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을 비롯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성장 발육에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있다. 2세부터는 두뇌와 시력을 구성하는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함유된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 2단계를 먹이면 된다. 식이섬유와 유청단백질(위에서 소화하기 쉬운 단백질 덩어리)도 넣어 우리 아이의 건강한 소화 흡수를 돕는다. 패키지에
스킨푸드가 국내산 청도 한재 미나리를 사용한 신제품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지난해 5월 론칭한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의 하나로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자연의 미나리 추출물에 함유한 판토텐산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은 물론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미나리의 유효 성분을 안전하게 추출하기 위해 줄기부터 잎까지 통으로 착즙하는 추출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 여기에 패드의 엠보 모양을 따라 부드럽게 피부를 닦아낸 후, 반으로 갈라 한 번 더 팩처럼 사용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부드러운 필링 성분인 LHA를 함유한 피지 컨트롤 포뮬라가 거칠어진 피부를 말끔하게 관리해준다. 아울러 비건 인증까지 획득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피지와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인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패드 제품도 선보이게 됐다”며 “환절기 피지 등 일상 속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미나리 패드 한 장으로 쉽고 빠르게 관리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부 노화의 미세한 시그널을 미리 알아채 안티에이징을 관리해주는 LG생활건강의 ’수려한 더 블랙 세럼‘이 선보였다. 세월의 흐름에 따른 피부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미세 노화 시그널인 주름·탄력·리프팅·보습·치밀도 등 5가지 지표를 한번에 케어해줌으로써 ’안티-히든에이징‘ 세럼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 비밀은 엑소좀에 있다. ‘더 블랙 세럼’ 한 병에는 최근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엑소좀 성분 1,500만여 개(60㎖ 기준)가 함유되어 있다. 이를 위해 수려한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라나는 난의 꽃잎에서 그 꽃을 피우고 오래도록 유지시키는 생명력의 비밀인 ‘블랙효모TM‘를 찾아내고, 여기에 바이오 기술을 더해 ‘블랙엑소좀TM‘을 탄생시켰다. 빠른 흡수력으로 깊은 영양감을 부여하면서도 탄탄하고 착 붙는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표정을 지을 때마다 나타나는 숨은 주름이 신경 쓰인다거나 잘 먹던 화장이 어느 날 갑자기 들뜨기 시작하는 등 다양한 미세 노화의 시그널이 느껴지는 분들께 추천하는 세럼”이라며, “쫀쫀하고 탄탄한 피부를 위한 안티-히든에이징을 ‘더 블랙 세럼’과 함께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니모리가 ‘앤어워드(A.N.D Awards)’에서 토니모리 캠페인 중 하나인 ‘#오하착 캠페인’으로 디지털 광고 캠페인 화장품 부문 WINNE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3단계로 이루어진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선정 및 시상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토니모리 ‘#오하착 캠페인’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의 줄임말이다.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 일상 속 착한 습관들을 하루 하나 이상씩 실천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작은 착한 습관들이 선순환으로 연결돼, 환경과 사회를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공감으로 이어지면 훗날 우리에게 착한 영향력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광고 캠페인을 통해 토니모리는 일상 속 ‘선 (善)’한 삶을 위한 행동 하나가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선 (線)’을 활용한 영상으로 전달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받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착한 습관들을 선순환으로 연결시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