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러시아+선물용품 전시회 등 신시장 개척 지원

‘코이코(KOECO) 가족의 밤' 행사...180여개사 관계자 참석. 코이코, ’19년 49개 전시회 진행
아시아 전시회 통합한 ‘인포마마켓’, 전시회 판도 변화 예고

올해 1년 동안 세계 각지의 49차례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체 1670개사가 코이코(KOECO)를 통해 참가했다.


전시회는 외국상품과 경쟁을 벌이고 오더를 받아 생존해서 나와야 하는 전장터다. 때문에 전장의 성격과 이점을 잘 알아서 다리를 놓아주고, 더 쉽게 접근하도록 해주는 안내자가 필요하다. 코이코가 지난 13년간 업계의 사랑을 받은 이유다.


11월 28일 ‘코이코 가족의 밤’ 행사에서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전시회는 4대 요소가 있다. 주최사, 참가사, 운송사, 장치사가 그것이다. 지난 한 해 저를 비롯한 5개 협력사가 최선을 다했는데, 이를 좋게 봐주신 고객사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2020년 해외전시회 운영 방안으로 ▲유망 전시회 추가 발굴로 신시장 개척(인터참 러시아 국제화장미용박람회, 독일 뷰티 뒤셀도르프, 뷰티월드 두바이, 모로코 카사블랑카 코스메티스타) ▲중국과 동남아: 인플루언서 매칭의 현장 마케팅 ▲동남아: 코이코-대형유통 연계 현장 진행 등 3대 진행 방향을 소개했다.


또 내년에 진행할 신규 전시회로 ‘인터참 러시아’, ‘홍콩 선물용품 전시회’, ‘일본 코스메 오사카&테크미용전시회’, ‘인도 빅7 선물용품전시회’ 등을 제안했다. 


또한 2020년 전시회 이슈를 설명하며, “차이나 뷰티 엑스포,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등 주요 전시회 주관사가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으로 통합됐다. 대규모 바이어를 움직이고, 면대면 상담 기회를 주는 장점도 있지만 부스 가격 상승 우려도 제기된다. 한국 상황을 잘 설명하고, 한국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잉(Sang Ying) 중국미용박람회 집행주석이 축사를 했으며, ‘아시아 화장품 업계 트렌드’를 발표했다. 상 주석은 ‘2020 상해CBE’는 40여 개국 3800개의 화장품 업체가 참가, 1만여 브랜드가 소개되며, 52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잉 주석은 “CBE중국 계획은 CBE(China Beauty Expo 상해)+SCBE(South China Beauty Expo 심천)+CCBE(Southwest China Beauty Expo 청두)의 삼각구도를 공략해 중국시장 전면 진출을 겨냥한다. 한국 업체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중국의 뉴마케팅 트렌드는 ‘SNS 계정 활용’(정보를 얻는 핵심 경로)과 ‘KOL(Key Opinion Leader)’이 주목받고 있다. 유명 연예인 등의 스타를 통해 이슈생성→공식계정 연동→스타 한정판 및 홍보상품 팔로우, 오프라인 활동 참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의 구매를 유발하고 있다.


상 주석은 “CBE에서는 전시회+인플루언서+전자상거래가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현장 생방송 △신상품 발표회 △시연 판매(타오바오 플랫폼 생중계) △판매순위 집계 등 'CBE뷰티 생방송 축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코이코 가족의 밤’ 행사에는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이홍기 회장 등 18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한 해를 회고하며 상호 교류 시간을 가졌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 레스컴 김동영 대표, 이엔씨여행닷컴 박준식 대표, 엔와이국제물류 김재석 대표, 파나로드 신성진 대표 등이 전시 참가 우수기업을 각각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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