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스킨미소, 북경 달인설그룹과 30억원 수출 계약

‘뷰티 올인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트레이닝 후 전략적 수출 성공
중화권 e커머스전문 ‘뷰티더라이브’와 협업...뉴커머스 마케팅 성공 사례


모공전문 브랜드 ‘스킨미소(SKINMISO)’(대표 정연광)는 최근 북경달인설 그룹과 총 3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액은 2년간 구매보장 금액이며, 향후 위생허가 취득 품목이 출시될 때마다 구매 액수를 늘려나가는 내용이다. 계약기간은 최대 5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은 전략적 파트너사인 중화권 e커머스 전문기업 뷰티더라이브(대표 류광한)가 지난 5월 ‘스킨미소’와 중국 진출 MOU 체결 후 성사됐다.


양사는 K-뷰티 브랜드를 직접 발굴 후 인큐베이팅, 마케팅, 현지 판매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집중 양성하는 ‘뷰티 올인원(BAIO)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왔다. 스킨미소는 첫 수행 브랜드사로, 지난 4개월간 전략수립·실물유통·콘텐츠 등 각 분야에서 약 800여 시간이 넘는 집중 트레이닝을 받아 왔었다.


뷰티더라이브 류광한 대표는 “단기간 내 스킨미소가 빠른 성과를 낸 이유는 ▲모공 전문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의 명확성 ▲브랜드사 대표의 직접 참여 ▲중국시장 변화와 트렌드를 브랜드 내부의 DNA로 흡수 등 전사적 실시간 대응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스킨미소 정연광 대표는 국내외에서 ‘개기름지우개’로 홍보에 직접 나서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된 유명 CEO다. 그는 “중국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으로 시의적절한 제품 개발과 뉴미디어 환경에 맞는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중국 수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의 협업 모델은 한국무역협회가 펴낸 ‘중국의 뉴커머스 시대, 동영상 마케팅을 활용하라’(무협 신성장연구실 박소영 수석연구원 작성)의 모범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신뢰도·전문성·소통력이 우수한 한국인 크리에이터를 디딤돌로 활용해, 중국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방식”을 권유하고 있다.


류 대표는 “브랜드 철학이 분명하고, 중국 진출 의지가 뚜렷한 CEO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실전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의 중국 진출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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