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상생의 동반성장 전략회의 개최
LG생활건강은 6월 26일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여한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워크숍’을 열었다. 앞서 21일 열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의 실무자 버전이다. 두 행사 모두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행사다. 최근 3년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LG생활건강은 상생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의 두 행사에서도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 간 내실을 기하고 소통을 확대해 상호 윈-윈(win-win)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로 35년째 시행 중(1983년부터 개최)인 ‘협력회사 최고 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 대표들의 전략회의 성격이 짙다.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비자 안심경영의 핵심 전략인 ‘안심품질인증’제도를 소개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파트너십 활동으로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공급체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주풍테크 박춘석 대표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격식을 내려놓고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는 뜻깊은 행사”라며 “최근 기업 경영과 관련 다양한 산업환경의 변화에도 끈끈한 상생의 파트너십으로 현명하게 헤쳐나가자”고 협력을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