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가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로 구성한 ‘노웨어 립스틱 볼륨 매트’ 8종을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 론칭한다. 노웨어 립스틱 볼륨 매트는 입술의 주름선을 메우는 ‘블러리 볼륨 이펙트’와 경계없이 자연스럽게 퍼지며 입술 사이즈를 확장시키는 ‘블러 익스텐션 이펙트’를 적용했다. 레이어링 할수록 선명한 컬러감을 선사하며, 마치 3D 효과를 준 것처럼 입체감 있는 볼륨 립 연출이 가능하다. 립 라인을 부드럽게 확장해주는 블러-익스텐션 효과로 도톰한 오버립을 완성해준다. 텍스처가 가벼울 뿐 아니라 플렉시블 컴포트 파우더를 적용해 조임 없이 편안한 밀착 픽싱으로 컬러를 오래도록 지속시켜준다. 또한 건조함을 줄일 수 있도록 초경량 케어 오일을 함유해 편안하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매트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노웨어 립스틱 볼륨 매트는 △ 모브빛 쿨 MLBB 컬러의 ‘포그 모브’ △ 라일락 쿨 핑크 ‘카인다 핑크’ △ 비비드 푸시아 핑크 ‘푸시안’ △ 선명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레드 컬러의 ‘레디 셋 고’ △ 웨어러블 로지 MLBB ‘로지 퍼지’ △ 부드러운 소프트 코랄 컬러의 ‘코랄 커드’ △ 유니크한 버터리 탠저린 ‘탠지 버터’, 로지 애쉬 브라운 ‘애쉬 코
토코보가 독자적인 발효 시카 콤플렉스 성분을 통해 즉각적인 피부 열 진정은 물론 강력한 보습효과를 전할 진정 스킨케어 라인 2종, ‘시카 카밍 아쿠아 패드’와 ‘시카 카밍 젤 크림’을 출시한다. 발효 시카와 입자별 멀티 히알루론산이 피부 급속 진정 및 수분 충전을 도와준다고 한다. 즉각적 보습, 수분 손실량, 사용 24시간 후 보습 등 3종 임상을 모두 완료해 오랜 시간 탁월한 보습 유지력을 입증했으며,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먼저, ‘시카 카밍 아쿠아 패드’는 사용 후 3초만에 피부 온도를 감소시켜주는 탁월한 쿨링 효과가 특징이다. 특히 물방울 엠보 양면 패드로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피부 결 정돈이 가능하며, 피부에 얇고 투명하게 밀착되어 토너 팩 용으로도 활용하기 적합하다. ‘시카 카밍 젤 크림’은 에코 티트리 성분이 함유된 수분 젤 크림으로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빠른 진정을 도우며, 푸딩같이 수분감이 터지는 탱글하고 산뜻한 텍스처로 빈틈없는 레이어링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샘스클럽(Sam’s Club)은 월마트가 만든 중국의 창고형 회원제 마트다. 유료 회원 수가 400만명을 넘었고, 중국 전역에 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유통 강자다. 코트라는 샘스클럽과 연계한 ‘2024년 샘스클럽 신규 입점 상담회’를 연초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입점만 한다면 중국 전역에 판매 길이 열릴 것이란 기대가 크다. 유망 품목은 친환경 화장품, 건강식품 등이다. 실제 간편조리 냉동식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A사는 지난해 상반기 샘스클럽 입점에 성공했고 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800%나 증가했다. 사실 A사는 중국에서 제품의 인지도가 낮고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었다. 중국 수출의 효과적인 방법을 찾던 중, 선전 샘스클럽에 입점해 중국 전역으로 수출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접하고 ‘샘스클럽 입점 상담회’에 참가했다. KOTRA 선전무역관은 A사 제품에 대한 시장성 조사부터 상담·통관 등을 지원했다. 화장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 B사는 샘스클럽에 입점을 희망했으나 구매담당자를 만날 방법이 없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B사는 KOTRA 선전무역관을 찾아왔다. KOTRA는 샘스클럽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LG생활건강은 스킨케어 제품에 활용하는 고효능 성분을 바디케어 제품에 담은 ‘비클리닉스’(b.clinicx)를 최근 선보였다. 비클리닉스는 ‘자신감 있고 가장 나다운 모습이 가장 진실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운다. 기존에 보습에만 치중했던 여타 바디로션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맞춘 솔루션으로 5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먼저 미백 항산화 바디로션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 브라이트닝 턴온 바디로션’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를 담았다. 여기에 비타민C 유도체 캡슐TM을 더해 칙칙하고 균일하지 않은 피부 톤을 밝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어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인 PHA에 부스팅 성분인 베타인을 더한 제품이 ‘PHA 5% 스킨 폴리싱 바디로션’이다. 또 ‘멀티펩타이드 범범 세럼’은 느슨해진 엉덩이 피부를 11종 펩타이드와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포뮬러로 꽉 잡아준다. ‘바스트 뷰티 퍼밍 크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세더마사(社)의 보르피린TM 5%와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한 포뮬러로 가슴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5월 출시 예정인
천연물유기농화장품 지식연구회는 오는 6월 27일 강원대 의생명과학센터 B동 501호에서 ‘24년 제2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식연구회에서는 ▲ 천연물 모핵 기반 화장품 원료 개발-강원대 이구연 교수 ▲ 기능성화장품 산업분야의 최신 연구 개발 동향 및 전략- 이도연 책임연구원(KISTI)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기업인 ㈜케이메디켐 ㈜초록을그리다 등의 독자적인 소재 개발 사례가 소개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정명동 전문위원은 “세계 화장품 원료 시장은 천연물, 유기농이 대세이다. 화장품의 수요 증가와 세계시장 확대에 따라 국가별 엄격한 기준, 인증절차에 맞춘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 내 천연물 유기농화장품 회사들을 중심으로 최신 연구 개발 및 전략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6월 24일까지 이메일 신청(정명동 mdjung@kisti.re.kr )
인공지능 아트(AI art)와 뷰티 메이크업이 결합한 ‘환혹幻惑: 20세기 미학의 재해석’(Hallucination)’ 전시회가 오는 5월 22~28일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지하1층 B동 4전시실에서 열린다. 제11회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전 및 제10회 뷰티대학원 졸업전이 동시에 개최되며, 80여 명의 뷰티 아티스트의 사진과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뷰티산업학과장 한지수 교수는 “20세기 미술 사조를 뷰티 미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미드저니(Midjourney)와의 만남을 통해 지금까지의 뷰티아트를 더욱 확장하여 새로운 기법과 장르를 담은 창의적인 작품들을 포괄적으로 제안하려고 한다”라며 주제를 소개했다. 미드저니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Text-to-Image' 소프트웨어이다. 지난 ’22년 미국 대학 미술대회에서 미드저니로 생성한 작품이 디지털 아트 부문 1등을 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졸업전 출품작들은 메이크업과 AI 아트의 결합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메이크업의 지평을 확장하여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초현실적 아름다움과 환상을 보여준다. 단순히 텍스트 입력만이 아닌 작가 개개인이 창작해 낸 스토리 흐름에 맞춰 이미지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5월 2일~5월 31일까지 ‘2024년 일반분야(트랙(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희망 중소기업에게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상담비(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의 일부(50%~70%)를 기업 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일반분야(트랙) 2차 모집은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536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0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진행하는 신속 지원을 위해 평가 기간을 줄인 신속분야(패스트트랙)는 8.30일까지 상시 접수 한다. 패스트트랙 인증 7종은 △ 유럽 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 미국 FCC(전기전자) △ 국제 IECEE(전기전자) △ 일본 PSE(전기전자) △ 유럽 CPNP(화장품) △ 국제 HALAL(식품, 화장품 등) △ 미국 FDA(의료기기 class1) 등이 해당된다. 해외인증 획득 관련 빈번한 질문 가운데 ▲ 사업공고일 이전에 진행된 시험비용 인정은? = 인증서가 공고일 이후에 발행되는 경우 지원이 가능 ▲ 인증획득 후 매년 발
오는 8월 3일부터 로션, 선크림, 샴푸 등 화장품의 가격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격 인상을 꾀하면 처벌받게 된다.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shrink(줄어들다)+inflation)에 대해 제재 내용을 담은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 거래행위 지정 고시’를 개정했다고 공정위는 3일 밝혔다. 공정위는 “소비자에게 상품의 용량·규격·중량·개수 등을 축소하고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알리지 않아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 인상을 부담하는 행위”를 ‘부당한 소비자 거래행위’로 봤다. 이에 따라 제조자(주문자 상표 부착 또는 제조업자 개발 생산 품목의 주문자)는 용량 등을 축소할 경우 변경된 날로부터 3개월 이상 이를 알려야 한다. 알리는 방법은 ① 포장 등에 표시, ② 제조사 홈페이지에 게시 또는 ③ 제품의 판매장소(온라인 판매페이지 포함)에 게시 중 하나다. 만일 고지 의무를 위반하게 되면 ‘소비자 기본법’ 제86조에 따라 1차 위반시 500만원, 2차 위반시 1천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용량 축소 시 가격을 함께 낮춰 출고가격이 변하지 않거나, 용량의 변동 비율이 5% 이하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번 슈링크플레이션 금지 대상 품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