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가 낀 달의 수출액 감소 우려를 딛고 2월 화장품 수출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월 화장품 수출액은 4.7억달러를 기록 전년 동월(3.8억달러, △5.3%) 대비 21.5% 증가했다. 1월 수출증가율 0.8%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다. 대 중국 수출액 증가가 분위기 반전의 일등 공신이 됐다. 2월 대 중국 수출…
2018년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품목은 의류(36.7%), 화장품(19.0%)이며, 이 두 품목이 절반이 넘었다.(55.7%) 의류는 티셔츠, 코트·자켓 등 정장류가 전년 보다 162% 증가한 169만건을 기록 화장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화장품은 사드 보복으로 ‘17년 건수로 전년 대비 28.1% 감소했다가 ’18년…
식약처 류영진 처장은 2월 25~26일 양일간 중국을 방문,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 및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와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15년 이후 중단된 한·중 식의약 분야 고위급 간 회의를 재개하고, 작년 3월 중국정부의 조직 개편으로 변경된 식약처 상대 기관…
화장품의 1월 수출액은 4.62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했다.(1월 1일~20일) 메이크업+기초화장품 2.31억달러, 두발용 제품이 0.19억달러, 세안용품 0.08억달러였으며, 증감률은 각각 10.5%, 80.0%, 35.9%였다. 2018년 1월의 화장품 수출액은 4.58억달러였다. 지역별로는 아세안 3230만달러…
중국 수출이 심상치 않다. 2019년 1월 화장품의 대중국 수출액이 1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통상부의 화장품 수출액 집계에 따르면 1월 1~20일 기간 중 대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1.2억 달러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월별 전체 액수는 15일 이후에 집계,…
2018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1조 8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6% 증가했으며, 이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8조 8706억원으로 31.7% 증가했다. 온라인 중 모바일 거래액 비중은 61.5%였다. 연간 온라인 거래액 중 화장품의 비중은 8.5%이며, 모바일은 7.8%다. 연간 거래액은 9조 5116억원이며, 이중…
중소기업이 2018년 화장품 수출액의 75%를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화장품 수출액은 62.8억달러이며, 이중 중소기업이 48억달러를 수출했다. 이는 우리나라 총 수출액 중 대기업이 81.1%, 중소기업이 18.9%를 각각 차지한 것에 비해 화장품의 경우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수출 증진에 큰 역할을 하…
앞으로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횟수가 늘고, 중문지정증도 추가 발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확대 대책마련에 나선 것. 이를 위해 중소벤처부는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요령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7일 공표했다. 개정이유는 수출유관기관의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의 우…
8월 화장품 수출이 중국·아세안·미국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며 지역다변화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월별 5억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6개월째 이어갔다. 9월 1일 산업통상부는 8월 31일 통관실적 잠정치 기준으로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화장품은 대 중국 6개월 연속, 아세안 54개월 연…
9월 화장품 수출액이 5억 달러를 밑돌았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37.7% 증가했다. 아직까지 중국이 화장품 수출 효자지역임이 분명해졌다. 9월 화장품 수출액은 4억 9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5% 역신장했다. 올해 들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세다. 이는 작년 9월 역대 기록인 5억 27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