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개사, 1천개 부스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9’가 오는 20~23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메가리빙&키친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헬스쇼 ▲메가패션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등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2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며, 박람회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해 10만여 명의 일반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형유통사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는 6월 20일(목)~21일(금) 양일간 바나나 라운지 내에서 1,500개 상담세션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의 내수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본 상담회에는 카카오메이커스, 롯데마트, 우체국쇼핑, 이베이, 쇼피(Shopee) 등 71개 대형유통사 및 수출사 MD 170명이 참석한다. 메가쇼 김신 대표는 “치열한 비즈니스 정글 속을 헤쳐 나가는 기업에 힘이 되고자하는 마음을 바나나에 담았다”며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메가쇼가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나나 라운지에서는 ‘메가쇼 신제품 쇼케이스’도 동시 진행될 예정. 바이어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400개 사의 신제품을 심도 있게 둘러볼 수 있다. 한편 ’2
“태국은 역시 미백 화장품이 대세! 베트남에서 K-뷰티 추격하는 J-뷰티.” K-뷰티 주요 수출국인 태국과 베트남의 최신 화장품시장 동향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4호(태국·베트남 편)을 펴내고, “두 나라 모두 적극적인 SNS 활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태국 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하얀 피부에 대한 태국인들의 갈망’이다. 페이셜뿐만 아니라 바디에서도 미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 특히 외부로 노출되는 목, 팔, 다리 부분의 톤업(Tone up) 효과를 볼 수 있는 바디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미백 기능 성분에 대한 소비자 기준도 높아지면서 글루타티온, 쌀 추출물과 같은 천연성분 함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글루타티온은 미백 주사제로 많이 사용되지만, 화장품 인기 성분으로 부상하고 있다. 상당수가 제품명에 ‘Gluta’를 넣을 정도다. 비누, 페이스 및 바디크림, 자외선차단제 등 다양한 글로타티온이 함유된 화장품이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에서 한국은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화장품 수입국이다. 현지 시장조사기관이 실시한 한국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한국산 화장품의
스킨푸드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파인트리파트너스에 2000억원에 매각, 계약체결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회생법원 제3파산부는 지난 5월 2일 파인트리파트너스(주관사 EY한영)의 스킨푸드 인수 관련 본 계약 체결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스킨푸드 1776억원, 아이피어리스 224억원으로 총 2000억원이다. 당초 1천억원 내외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진 상태에서 이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에 M&A가 최종 완결 된 것이다. 스킨푸드는 파인트리파트너스의 투자(안)을 토대로 내달 중순까지 변제와 경영정상화 계획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를 결정할 회의는 오는 8월 23일로 예정됐다. 사모펀드의 화장품사 인수는 그동안 여러 차례 있었다. 대표적인 게 에이블씨앤씨다. 아직 반전이라고 할만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M&A를 통해 체질 변화와 덩치 불리기에 나선 상태다. 이렇듯 브랜드숍이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2배나 되는 인수가격에 업계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스킨푸드의 미래는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의 역량에 달려 있다는 게 중론이다. 사모펀드의 웃돈 얹어 팔기까지
중국의 ‘비특수용도화장품비안관리방법(非特殊用途化妆品备案管理办法)’에 따르면 ‘동물실험을 하지 않아도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제11조 등록제품의 생산기업이 이미 감독관리기구 생산품질관리체계 관련 자질 인증을 받았고, 제품 안전성 평가 결과로 제품의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경우 해당 제품의 관련 독리학 시험 항목을 면제할 수 있다”는 규정에 의한다. 먼저 “‘감독관리기구 생산품질관리체계’는 ISO, GM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을 말한다”는 게 CCIC 김주연 차장의 해석. 대한화장품협회 관계자는 “안전성 평가 결과로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한 것은 독리학 시험 항목을 면제할 수 있다는 규정은 동물실험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다만 △어린이 또는 영유아 사용 화장품 △허가 또는 등록된 신원료로 기사용화장품원료목록에 미수록 △계량화 등급 분류(리스크 및 신용도가 낮은 경우)에 의해 중점 감독관리 대상으로 분류된 경우 △3년 내 화장품의 품질안전 문제로 인해 조사, 처분받은 경우 등은 동물실험을 받아야 한다. 즉 안전성이 입증된 화장품사용원료 목록에 수록된 원료를 사용했고 ISO, GM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은
EU집행위는 자외선차단제, 염색, 샴푸 등에 사용되는 화장품 원료 중 일부 물질을 허용 또는 금지한다고 밝혔다. 먼저 ‘사용금지 원료’는 염색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2-클로로-p-페닐레디아민(2-Chloro-p-Phenylenediamine, its sulfate and dihydrochloride salts)이다. 또 ‘새로 허용되는 원료’는 자외선차단제에 사용되는 페닐렌비스-디페닐트라진(Phenylene Bis-Diphenyltriazine)으로, 최대 농도 5%로 제한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밖에 ‘허용량 제한 원료’는 비듬방지제에 주로 사용되는 크림바졸이며, 0.5% 내에서 사용이 허용된다. 이들 세 가지 원료 중 페닐렌비스-디페놀트라진은 5월 22일부터 신규로 허용되며, 2클로로-p-페닐데디아민은 11월 22일부터 사용 금지된다. 또 클림바졸은 헤어로션, 페이스크림, 풋케어제품은 0.2%까지, 비듬방지 샴푸는 2%까지, 일반샴푸는 0.5%까지 허용된다. 적용일은 11월 27일이다. 이들 화장품 성분에 대한 새로운 제한기준이 마련되면, 이미 제조된 제품의 EU내 반입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생산 중이던 화장품은 변경된 기준에 맞춰 재생산해야 한다. 코트
2019년은 패러다임 전환 시점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 때문에 중국 화장품시장을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제품을 어떻게 팔 것인가? K-뷰티 장점은 무엇인가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2019년은 K-뷰티에겐 의미가 크다. Z세대에 주목하고 준비해야 한다. 한국·중국·미국 모두 Z세대가 3-4년 후의 주류 소비층이 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물론 연령 구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핵심은 수평(水平)적 사고방식이다.” 중국시장전략연구소 박영만 소장의 진단이다. 그의 말을 더 들어보자. “중국과 한국의 화장품은 품질 차이가 없다. 중국 화장품시장은 글로벌 브랜드, OEM이 진출, 럭셔리부터 매스까지 포지셔닝마다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때문에 좋은 제품이 아니라,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게 박 소장의 말. 즉 “중국의 새로운 기회는 Z세대의 등장”이라는 것. ‘디지털 원주민 Z세대를 준비하라’는 시장조사기관, 플랫폼의 전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티몰글로벌 빅데이터는 ‘중국 내 4대 화장품 소비자’를 △현재: 화장품 1위 소비세력은 쌰오쩐(20-35세 청년, 2.2억명) △3~5년 후: Z세대 △5~7년 후: 쑤링 여성 △향후 1
23일 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중국 현지법인 경영구조 개선 통해 중국시장 공략 강화‘ 보도자료를 보냈다. 내용은 2018년부터 유통법인 2곳을 ’칭타오법인‘으로 통합작업을 추진했고, 올해 1분기에 중국향 매출 22억원을 기록, 2016년 3분기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는 내용이다. 이로 인해 “1분기 전체 해외 매출 중 중국 매출 비중이 9%에서 올해 1분기에 23% 수준까지 확대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스키노와의 컬래버 제품이 중국 소비자의 인기를 끌며 매출을 견인하고 5월까지 누적 50만개가 공급 예정”이라고 적었다. 말미에 “토니모리 측은 “중국 현지법인 재정비를 통해 해외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도 명동 등 관광 특수상권의 매출과 면세채널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과연 그럴까? 토니모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14억원, 영업이익 △1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 적자확대를 기록했다. 여전히 업황이 고전하고 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오늘 증권시장에서 토니모리는 개장하자마자 낙폭을 키우더니 오전 9시 56분 전 거래일 대비 15.78% 하락한 9770원에 거래됐다. 토니모리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일 ‘LG생활건강 미래화장품 육성재단(이사장 CTO 박선규 전무)을 20일 출범시켰다. 주요 사업은 ▲ 화장품 관련 기초 R&D 분야 연구지원 ▲ 우수 뷰티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개발 지원 ▲ 대학생 장학사업 등이다. R&D 분야 연구지원 사업은 초기 연구 테마 발굴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화학·바이오·소재 등 분야에서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에게 연구비와 공동연구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우수 뷰티 스타트업 발굴은 초기 연구개발비 및 생산설비 등 사업제반의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대학생 장학사업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육성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9 연구지원사업 과제 공모‘도 알렸다. 소재·제형·평가·피부과학 응용·융합·기타 환경기술 및 사용편리성 향상 기술 등의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연구개발 기간은 1~3년이며, 연간 최대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일정은 제안서 접수기간 5월 20일~7월 5일이다. 결과 발표는 8월 2일이다.
화장품 과학자들의 지적 향연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대강당에서 5월 17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 명이 참석, 화장품 R&D 동향을 파악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이날 발표된 논문 수는 69편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두 선배 과학자의 고별사가 눈길을 끌었다. 세계화장품학회(IFSCC)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학희 명예회장과,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NCR) 단장으로 화장품R&D 정책을 집행한 동국대 박장서 교수다. 두 분이 활동하던 1980~2000년대는 한국화장품산업의 중흥 및 세계화 시기. 소재연구에 머물던 연구개발 부문은 IT·BT·NT 등 첨단기술과 연계하면서 2000년대 기능성 화장품시대를 열었다.(대한화장품 60년사) 강학희 회장은 1981년 태평양 기술연구소에서, 박장서 교수는 두산 R&D센터에서 연구개발 여정을 시작했다. 강 회장은 IFSCC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화를 선도했고, 박 교수는 NCR에서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는 주역으로 활동했다. 40년여를 산·학에서 활동하며 K-뷰티 R&D의 중흥 및 글로벌 도약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강학희 회장은 개회사에
국내 최대 규모의 리테일 & 이커머스쇼인 ‘K-Shop 2019’가 오는 6월 19~21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SPC네트웍스, 삼성SDS, 에이텍에이피, 플랜티넷(삼성전자), 한컴MDS 등이 참가 미래 리테일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 또 NHN고도,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shopify 한국파트너), 플레이오토와 같은 쇼핑몰 창업 및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기업, 리머지, 시스포유(그루비), 인사이더 등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기업에서 참가를 확정했다. 온라인 채널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마케팅 기술(MarTech) 기업들의 참가도 작년보다 늘었다. 작년 컨퍼런스에서 일본 패션 플랫폼 나노유니버스와 쇼핑앱 리타게팅 전략 사례를 발표하여 주목받은 리머지(Remerge), 고객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각 고객별 개인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인사이더(Insider) 등이 참가하여 마케팅 기술을 활용한 커머스 매출 확대 전략을 제시한다. 사무국은 120개사 및 8천여 명, 컨퍼런스에 700명 등이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작년에 비해 참가사는 150%, 참관객은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의 어젠다는 ▲리
코스메틱 브랜드인 ‘밀렌(MIELREINE)’을 론칭한 아로마무역이 중국 따샹(大商)그룹과 중국 총판 계약을 맺고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따샹그룹은 중국 내 380여 개의 백화점, 슈퍼마켓 등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액은 3000억 위안(약 52조원)의 중국 민영기업 매출 10위의 대형 유통사다. 따샹그룹은 연 매출 7조원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인 ‘티엔꼬우왕’에서 밀렌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위생허가 취득이 예정되는 하반기에는 따샹그룹의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채널에도 입점한다. 이번 계약은 밀렌 브랜드의 제품이 생산되기 전부터 사전 논의와 기획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중국 시판 전 총판계약이 완료된 최초 사례로 향후 한·중 기업 간 바람직한 모델로 업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코스메틱사업부 이영건 부사장은 “단순 계약이 아닌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의 질적 수준을 보여주는 사례다. 아로마무역은 중국 소비자층에 적합한 상품을 개발,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맡게 되며, 따샹그룹은 보유한 유통자원을 통해 ‘밀렌’이 빠른 시간 내 중국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참여한
알리페이(支付寶)가 발표한 ‘2019년 5·1 노동절 연휴(1~4일) 해외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인기관광지로 한국이 3위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70% 늘어난 것이다. 1위는 홍콩 2위 태국 4위 일본 5위 마카오 6위 타이완 7위 말레이시아 8위 호주 9위 싱가포르 10위 캄보디아 등이었다.(인민망 8일 보도) 이 기간 동안 알리페이 사용자 1인당 평균 해외 결제액은 1800위안(약 31만원)으로 작년보다 10% 증가했다. 한국은 2770위안(47만원)으로 아랍에미리티(3275위안)에 이어 2위였다. 이어서 일본이 2485위안이며, 홍콩은 1868위안이었다. 이번 노동절 연휴의 특징은 비1선 도시 여행객이 1선도시를 추월했다는 점. 베이징·상해·광저우의 1선보다 난창(南昌), 시닝(西寧), 우루무치(烏魯木齊), 난닝(南寧), 구이양(貴陽) 지역의 해외 여행객 수는 작년보다 배로 늘었다. 아울러 해외여행 1인당 평균 결제액 증가율은 우루무치(49%), 타이위안(太原•47%), 구이양•난닝(28%), 라싸(拉薩•27%) 순으로 나타났다. 또 여행 인원 숫자와 소비수준은 10대가 8배 늘었고, 1인당 평균 560위안을 사용했다. 반면 506
(주)이미인 임석원이사의 부친께서 2019년 5월 10일 운명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상 주: 임석원, 임종원 ▲빈 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2호 ▲입 관: 5월 11일 오후 3시 ▲발 인: 5월 12일 오전 10시 ▲장 지: 벽제(서울시립승화원) ▲연 락: 010-3297-2984
‘2019 로스앤젤레스 ICT뷰티헬스 엑스포’가 오는 6월 7~8일 LA 가드스위트호텔에서 열린다. 앞서 ‘미국 뷰티헬스 시장 분석 및 진입 전략’ 세미나는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마이클 전(Michael Jun) INNOSTAR USA 회장은 “이번 엑스포는 미국·한국·중국·베트남·일본 등 ICT뷰티헬스 전문가 그룹, 미국통관관세사협회, 미주한인물류협회, 아마존 이베이 미국 현지 온라인 셀러들이 참여한다.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FTA 활용법, FDA 인증, 통관 절차 등의 전문 강좌로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전 회장은 “박람회에는 미국 현지 변호사·디자이너·TV매거진 등 미디어·SNS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며, 엑스포 브랜드 모델 홍보대사들과 제품 및 홍보사진 촬영, 엑스포상품 상설전시관 입점 등의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며 “최근 미국에서는 BTS 인기와 더불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차제에 미국 진출 기회로 활용하면 나름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이벤트로는 ▲세미나(‘미국 뷰티헬스 시장 분석 및 진입 전략’) ▲K-뷰티 페스티발(한국 화장품과 미국
네이처리퍼블릭은 국제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부문에서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4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 올해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 2800여 개에 달하는 건강식, 미용, 음료, 주류, 식품 등 소비재 제품이 출품, 전문가 70여 명이 6개월간 심사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심사위원이 뽑은 ‘프라이즈 오브 더 주리(Prize of the jury)’의 영예를 얻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프라이즈 오브 더 주리’는 대상 수상작들 중 각 부문별로 원료와 혁신성, 효율성 등 평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이고 깐깐한 심사 과정을 통해 단 하나의 제품을 선정한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 골드와 6년근 고려 홍삼 등 자연에서 얻은 4가지 영양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시험기관에서 4주간 진행한 항노화 효능 평가와 설문조사를 통해 눈가 주름 및 피부 보습, 탄력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받았다. 무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