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실적을 보고한 책임판매업체 6487개사의 ‘18년 생산금액은 15조 5028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4.7%의 증가율은, 사드 충격으로 3.6% 성장에 그친 ’17년의 기저효과다. 화장품 생산실적은 ‘12~’16년 기간 동안 연평균 15.44% 성장했었다. 상위 20개사의 점유율은 전체의 75.53%로, ‘17년(77.91%)보다 다소 떨어졌다. 점유율로 보면 아모레퍼시픽(29.39%)과 LG생활건강(29.03%)로 불과 0.3% 차이로 1, 2위를 유지했다. 두 회사의 합계 점유율은 58.42%다. 상위 10개 사의 순위 변동을 보면 4위에 지피클럽이 3085억원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게 눈에 띈다. 이어 엘앤피코스메틱이 11위→9위로 뛰어올랐다. 이니스프리 4위(1905억원)→8위(1655억원), 더페이스샵 9위(1223억원)→10위(1069억원)로 하락해, 로드숍의 부진을 반영했다. 에이블씨엔씨는 8위(1286억원)→7위(2018억원)으로 선방했다. 상위 10개 품목에는 LG생활건강의 ’후‘가 5개,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3개, 라네즈가 1개, 애경의 에이지투웨니스가 1개로 나눠가졌다. 한편 식약처는 우리나라의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지난
아모레퍼시픽의 ‘난용성 미백소재(멜라솔브TM)의 피부 이용률 증진 제형 기술’이 화장품 분야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 멜라솔브TM은 지난 2001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녹차의 항산화 폴리페놀 갈산 유도체에서 미백 소재로 발굴했다. 이번에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은 기술은 해당 소재에 최적화된 ‘소프트 오일 캡슐화’와 ‘D상 리포솜 유화’를 통한 제형 개발에 관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제형보다 인체 피부 이용률을 73.6% 높인 멜라솔브 2X를 개발했으며, 자외선·노화·염증·환경오염 등에 의한 피부 흑화도 함께 개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헤라와 아이오페 브랜드의 고기능성 미백 제품에 적용하고, 점차 적용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멜라솔브TM 소재에 대한 원천 물질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후 해당 소재와 관련하여 국내 5건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더불어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6건 게재하고 국제피부학회에서도 4건 발표하는 등, 국내외에서 소재의 혁신성을 여러 차례 인정받는 중이다. 올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화장품학회 컨퍼런스
식약처는 10월 1일부터 주소가 바뀌어도 라벨의 ‘제품 문의 or 홈페이지’ 연락처가 있는 경우, 기존 포장재 사용을 허용키로 했다. 기존에는 제조·수입 시점에서 등록된 소재지를 포장재에 기재·표시해야 했다. 이렇게 되면, 업체들은 기존 포장재 폐기 등으로 인한 비용 소요와 환경오염 발생 등의 애로사항이 발생하게 된다. 식약처는 주소 변경 시, ▲주소 외에 상호, 고객상담 전화번호와 홈페이지 등의 변경이 없고 ▲포장재 기재사항을 근거로 제품 문의나 불만 접수창구가 유지 등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기존 포장재 사용을 허용키로 했다. 또한 신규 포장재 제작기간을 감안해 변경등록시점부터 2개월 동안은 기존 포장재를 허용키로 했다. 다만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한 주소 변동은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주소변경 확인이 가능하므로, 기존 포장재 소진 시까지 사용을 허용한다.
중국의 8월 중 화장품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4% → 12.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북경사무소에 따르면, ‘19년 8월 중 중국 실물경기는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및 고정자산 투자의 증가세가 모두 둔화됐으며, 수출은 감소로 전환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생산, 소비 및 투자 증가세가 모두 둔화되는 등 경기하강 압력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금융시장은 주가 하락 및 위안화 가치 절하세가 지속되는 등 불안한 모습도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5로 전월(49.7)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4개월 연속 기준점(50)에 못미쳤다. 소매판매는 7.5%(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나 7월(7.6%)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다. 다만 8월의 전월대비 증가율은 0.66%로 전월(0.21%)에 비해 증가세가 확대됐다. 국가통계국은 부진한 자동차 판매를 제외할 경우 9.3% 증가해 7월(8.8%)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상품 가운데 화장품(9.4% → 12.8%), 통신기기(1.0% → 3.5%), 가전용품(3.0% → 4.2%) 및 건축자재(0.4% → 5.9%) 등의 증가세가 확대되었으나, 자동차(-2.6%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11월 1일부터 기존 자격인증을 받거나 지정한 화장품 행정허가 검사기구 또는 국산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 검사기구의 관련 자격을 자동으로 종결하는 조치를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관련 검사기구는 원래의 인정 또는 지정된 자격, 명의로 화장품 허가 또는 등록검사를 수리해서는 안된다. 한마디로 당장의 위생허가 절차 중 검사검측 관련 업무가 올스톱 됐다. 이에 대해 북경매리스 김선화 과장은 “이번 조치의 문제점은 기존 35개 검사기구의 자격이 박탈됨에 따라 이들은 처음부터 자격 신청을 해야 한다”며 “검사기구 업무가 스톱됨에 따라 관련 업무가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NMPA의 이번 조치는 “화장품 안전관련 책임범위를 강화하기 위해 10월 중 현장 실사 예정인 가운데 나왔다”고 북경매리스 김선화 과장은 귀띔했다. 이어 NMPA는 12일 ‘화장품 허가 및 등록 검사업무 규범’을 발표했다. 먼저 NMPA는 기존 ‘화장품 행정허가 검사 관리방법’ 등은 검사검측기구의 과학성과 신뢰도 보장에 문제가 있어 ‘원래의 자격인정 및 지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둘째 화장품 품질 검사기구는 중국계량인증(CMA)을 받아야 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알리바바 그룹과 11일(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연구와 신제품 개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항저우시 알리바바 시시단지 인근에 협업 사무소인 ‘A2 항저우 캠프’를 열고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 이노베이션 센터(Tmall Innovation Center)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찰스 카오(Charles Kao) 중국법인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뷰티 시장에서 제품 혁신과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제품 출시는 물론 궁극적으로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및 소매업자를 위한 중국 최대 B2C 마켓플레이스인 티몰과는 신제품 선론칭 및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스마트 매장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티몰을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통합 브랜드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이크 후(Mike Hu) 알리바바 그룹 티몰 소비재 사업부문 대표(Ge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은 지난달 20~23일 열렸던 중국 시안에서의 ‘화장품 수출상담회’에서 현장 계약액 13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 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원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원이 주도한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15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중국 현지 유통사 50여 개가 참여했다. 전체 상담액은 74억원이다. 기업별로는 에스앤비디코리아 3억원, 엘리샤코이 1.7억원, 카오리온코스메틱 1.3억원, 미코 1.2넉원, 종근당건강 1억원 등이며 10개사가 약 5억원의 수출고를 올렸다. 시안시(西安市)는 산시성의 성도(省都). 최근 국가중심도시로 선정되면서,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면서 경제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셀미코(CellMico) 이창복 대표는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화장품 전문 수입, 유통업체와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아서 향후에도 중국내 내륙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개척단은 중국 시안국제항무구(西安国际港务区)를 방문, 한국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시
강화된 신포장재법이 오는 12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무려 40만 여종의 포장재를 사용하는 화장품업계의 대응이 바빠졌다. 9개월의 계도기간이 주어지면서 사실상 1년의 준비기간이 주어졌다. 다만, 패키징이 중요한 업종 속성상 범 화장품업계의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28일 환경부는 △재활용 어려운 포장재 사용금지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와 표시 의무화 등 ‘자원재활용법’의 하위법령의 세부내용을 규정한 예규를 발표했다. #1 PVC, 유색 페트병, 일반접착제 사용 금지 재활용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재활용이 어려운 ①폴리염화비닐(PVC) ②유색 페트병 ③일반접착제 사용 페트병 라벨의 사용을 원천 금지한다. PVC는 염화비닐 함유율이 50%이상인 합성수지로 랩, 햄·소시지 필름, 용기 등에 활용된다. 다만 아직 대체재가 없는 햄·소시지, 고기·생선 포장랩(농산물 제외)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유색 페트병은 재활용을 저해하고, 재활용 과정 중 몸체에서 라벨이 떨어지지 않는 일반접착제 사용이 금지된다. 먹는 샘물, 음료 페트병에 우선 적용되고 1년의 개선기간이 지난 후에는 판매 중단 또는 최대 10억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2 책임판매업자가 등
부산시는 오는 2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2019 비-뷰티(B-Beauty) 데이’를 개최한다.(부산화장품기업협회, 부산테크노파크 공동 주관)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지역 화장품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부산화장품기업협회 문외숙 회장은 “‘부산시민에게 찾아가는 B-Beauty’를 표방, 퀄리티와 디자인이 수려한 부산화장품을 시민에게 직접 선보인다”는 취지라고 소개했다. 지난 7월 공개 모집한 부산지역 22개 화장품 기업이 참가하며, 우수 제품의 전시·판매 및 피부+두피 진단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젊은 여성들은 품질을 우선으로 화장품 구매 의사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B-Beauty의 경우 우수한 품질에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이를 부산시민에게 직접 알리고 체험함으로써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에 선정된 ‘부산언니 뷰캉스키트’(코스웬콘텐츠(주)‘를 비롯 전문두피 탈모샴푸인 ’헤솔샴푸‘((주) 에코마인),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 ’코시마 프리미엄 골드 앰플‘((주)내츄럴바이오)’ 등이 참가한다. 이밖에 차별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디지털 시대의 피부 고민 상담은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이뤄진다. 소비자라면 ‘눈팅’ 하다 비슷한 사례에서 누군가 큐레이팅 해주었으면 하게 마련. 그렇다면 전문 에스테티션과 소통하면 쉽게 고민을 해결하지 않을까? #1 아싸를 인싸로~. MK유니버셜의 비밀 21일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열린 MK유니버셜의 ‘보랏빛 콘서트’는 아싸였던 피부고민 고객을 인싸로 만드는 비법의 현장이었다.(아싸는 outsider, 인싸는 insider를 뜻하는 신조어) 콘서트에 참석한 100여 곳의 아르케지엥 원장들은 여름철 피부케어 프로그램인 ‘힐링 칵테일’의 성과를 공유했다. △before & after △에스테티션의 페이스 시현 △댓글 △원장의 일상 피부케어 △고객의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모두 원장들이 직접 만들고 올리고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다. 일상에서 고객이 느끼는 피부 고민을, 온도차를 느끼지 못하는 공감 콘텐츠로 만들어 고객들의 호평이 많았다고. MK유니버셜 이미경 대표는 “차가운 기운을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은 내려가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수승화강(水升火降)’의 원리를 에스테티션의 노하우와 접목시켰다”고 평가했다. 김정하 총괄영업이
한국 비하와 역사 왜곡을 일삼는 한국진출 일본기업에 대한 불매, 퇴출운동이 40여 일째 계속되고 있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화장품 기업인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극우 혐한 기업인으로 악명이 높다. 특히 몇 년 전에는 재일교포에 대해 "일본에 나쁜 영향을 끼치니 모국으로 돌아가라"는 차별 발언을 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라며 “#잘가요DHC 해시태그 캠페인을 SNS 상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펼친다면 더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특히 DHC의 자회사인 DHC텔레비전은 패널이 등장,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며 한국의 불매 운동을 비아냥 거렸다. 또 다른 출연자는 ‘조센징’이라는 비하 표현을 사용하고,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했다”는 주장까지 펼치는 등 극우 혐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런 내용이 주말 내내 방송을 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DHC화장품 불매운동으로 번졌다. 이에 따라 SNS상에서는 'NO DHC'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DHC코리아는 딥클렌징오일 등 화장품 및 건강식품, 고양이사료(펫) 등을 판매하며 일본에서 131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통신판매 회사다.
8월 5일 중국 위안화 환율이 11년만에 7위안을 돌파함에 따라 대중 수출 기업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미중 무역분쟁이 본격화된 작년 하반기부터 7위안 돌파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중국 정부의 ‘심리적 저지선’이란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미중 무역협상이 장기화 되면서 중국도 7위안 고수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9월부터 3천억달러에 10%를 부과하겠다는 추가관세를 예고하자 3일 만에 7위안이 무너지면서 미중의 무역분쟁이 환율전쟁으로 옮아가는 상황이다. 중국 정부가 위안화 약세를 용인하는 이유는 중국 제품의 가격인하로 미국의 관세 부과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금융시장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7위안과 관계없이 위안화 약세를 일정부분 관망할 것으로 경제계는 내다보고 있다. IBK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관료들의 위안화 관련 발언에서 그런 분위기가 감지된다는 것. 실제 5일 7위안 돌파 직후 인민은행은 “일방주의, 보호무역, 미 추가관세 예고 등의 영향”이며, “숫자 7은 댐의 수위와 비슥,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것은 정상”이라는 발언을 내놓았다. 이미 6월에 이강 인민은행 총재는 “환율에
한국콜마는 자회사인 콜마스크가 29일 제이준코스메틱 인천공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공장규모는 대지 6,612㎡(2,000평), 연면적 1만4,231㎡(4,305평)로 연간 2억5천만 장의 마스크 팩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인수가는 320억원이다. 이번 인수로 콜마스크의 생산량은 연간 4억장으로 늘어난다. 계약 내용에는 기존 제이준코스메틱의 제조 물량을 위탁 생산하는 조항이 있어, 안정적 매출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제이준차이나를 통한 중국 유통라인 활용도 가능해 중국 신규 고객사 유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이로써 지피클럽 물량 축소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콜마스크는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및 북미지역 진출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콜마스크는 5년 내 글로벌 마스크팩 제조전문 1위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017년 설립한 콜마스크는 설립 1년만에 73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콜마홀딩스는 대한제당의 바이오의약품 계열사인 티케이엠(TKM Co.,Ltd.)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57%를 확보하고 1대주주로서 경영권을 인수했다. 티케이엠은 2002년 대한제당의 바이오 사업부문
화장품 포장재로 사용 가능하면서, 등급평가 대상 포장재는 9개다. 그렇다면 그 외의 용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자원재활용법 제9조의 2(포장재의 재질·구조 개선 등), 제9조의 4(개선명령 및 제조·수입·판매 중단명령), 제9조의 5(중단명령을 갈음한 과징금)에 따라 사용금지 재질·구조 포장재는 사용하면 안된다. 즉 ▲재질·구조 및 재활용 용이성 기준에 없는 포장재 ▲포장재의 재질·구조 및 재활용 용이성 평가 기준 의무화→평가 결과를 포장재 겉면에 표시 ▲1년 이내에 재질·구조 및 재활용 용이성 기준 충족 ▲1년 이내 개선이 어려울 경우 제조·수입 및 판매 중단 명령 ▲중단 명령에도 불가피한 경우 10억원 이하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사용금지 재질·구조 포장재로는 대표적인 게 ①PVC ②유색PET병 ③PET병 라벨 접착 관련 열알칼리성 분리가 불가능한 일반접착제(먹는 샘물 및 음료병에 한함) 등이다. 일단 PVC(열가소성 플라스틱, 폴리염화비닐, 염화비닐수지)는 사용이 금지된다. PVC는 프탈산계(DEHP, DINP, DBP 등) 가소제나 아디핀산계(DHEA 등) 가소제를 사용한다. EU산하 ’독성·생태독성·환경에 관한 과학위원회‘는 PVC
KOTRA는 23일 해외무역관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해외무역관장 전보 및 파견(2019년 8월 1일 부) ▲ 아프리카지역본부장겸 요하네스버그무역관장손 병 일 ▲ 서남아지역본부장겸 뉴델리무역관장김 문 영 ▲ 방콕무역관장김 현 태 ▲ 자카르타무역관장이 종 윤 ▲ 밀라노무역관장정 봉 기 ▲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강 영 진 ▲ 부다페스트무역관장박 기 원 ▲ 보고타무역관장박 찬 길 ▲ 바쿠무역관장이 금 하 ▲ 부쿠레슈티무역관장허 진 학 ▲ 밴쿠버무역관장안 성 준 ▲ 소피아무역관장박 해 열 ▲ 알마티무역관장윤 정 혁 ▲ 후쿠오카무역관장허 진 원 ▲ 리마무역관장김 지 엽 ▲ 암스테르담무역관장이 삼 식 ▲ 쿠웨이트무역관장홍 창 석 ▲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신 진 용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부관장박 병 국 ▲ 시안무역관장김 준 기 ▲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조 은 범 ▲ 무스카트무역관장김 세 진 ▲ 암다바드무역관장임 태 형 ▲ 콜롬보무역관장이 성 훈 ▲ 우한무역관장김 윤 희 ▲ 창춘무역관 개설요원김 광 일 ▲ 멕시코시티무역관 부관장권 준 섭 ▲ 모스크바무역관 부관장김 하 민 ▲ 스자좡무역관 개설요원김 신 아 ▲ 하얼빈무역관 개설요원이 지 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