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출전문 무역상사인 ㈜아시아비엔씨는 메이크업 브러쉬 장인으로 알려진 '미아우라' 브랜드사인 ㈜하늘을보다와 수출 총괄대행 MOU를 맺었다고 8일 전했다. ‘미아우라’는 메이크업 도구의 장단점을 잘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만든 브러쉬 브랜드. 소비자의 편의성과 브러쉬 기능의 최적화에 맞춘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비엔씨는 K-뷰티의 메이크업 도구 수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황종서 대표는 “K-뷰티 인기를 뒷받침하는 메이크업 및 눈화장용 도구 수출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화장을 잘 받는다'는 평가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색조 화장용 제품류 생산액은 2조 1388억원. 이중 볼연지는 422억원이다.('19. 2020 화장품산업 분석보고서)
중국의 화장품감독관리조례가 시행되고 규범성 문건 9건이 발표됨에 따라 관련 규정을 밟기 위해선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게 됐다. 추가 비용 부담은 ▲제품 안전성 평가 ▲제품 효능 평가시 발생한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중국 제품 허가·등록’ 규정에는 제품 안전성 평가가 자체적 또는 전문기구에 위탁하여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이미 출시된 기존 허가 제품은 안전성평가보고서 제출 의무는 없다. 2024년 4월 말(3년간)까지는 간소화 버전으로 제출토록 하고 있다. 즉 ①화장품안전기술규범 ②국내외 권위기구 평가 결론 ③기업의 자체 역사적 사용 농도(중국 출시 최소 3년 이상, 사용방법이 같은 제품) ④기사용화장품원료목록 중 최고 역사 사용량을 평가 참고 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2024년 5월 1일부터는 전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안전성 평가 보고서는 ①평가개요, 제품 소개, 제품 처방 및 처방 중 각 성분에 대한 안전성 평가 ②존재가능한 안전성 위험물질의 안전성 평가 ③사용설명 및 경고용어 ④안전성 평가 결론 ⑤안전성 평가자 서명 ⑥안전성평가자 자격증명(약력), 참고문헌 등이 포함돼야 한다. 장협은 제품안전성 평가에 45~100만원의 비용이
토니모리가 매장의 가격, QR코드, 바코드 중 하나를 스캔하면 제품정보 확인이 가능한 토니스트리트 앱(APP) ‘바로스캔’ 기능을 공개했다. 이는 향후 본격 옴니채널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라고 토니모리는 8일 밝혔다. ‘바로스캔’을 통하면 제품 정보, 상품 사용법, 전성분, 상품후기 등 상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에 QR 존을 별도로 설치하고, 8월부터는 매장 전 제품 가격표에 QR코드를 삽입해 추후 매장별 실시간 할인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렇게 되면 매장 내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정보를 확인하고, 기업과 소통 환경으로 긴밀한 디지털 상호 작용을 하게 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온/오프라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기업과 고객의 온·오프 통합적 사고 및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장품의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조 1583억원으로 3개월째 2019년 수준을 넘어서며 완연한 회복세다. 이로써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20년 3월 이후 1년 만에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기저효과를 벗어나 정상화 수준으로 들어서는 모양새다. 이는 2월부터 화장품의 오프라인 판매액이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3월부터 온+오프라인 화장품 판매액이 플러스로 동반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대한상의, 유통인사이트 ’21. 1분기 동향) 다만 1분기 오프라인 판매액은 전년 대비 –3.8%에 그쳤다. 2분기 오프라인 판매액도 플러스 반등이 확실하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2253억원이 증가(+24.1%)하며 증가액 상위 5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2월에 꼴찌(-1480억원, -14.1%)로 추락한 지 3개월 만에 증감률이 플러스로 반등한 것이다. 특히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5635억원(+37.2%)으로 3개월째 증가세다. ‘20년 3월~’21년 2월까지의 마이너스에서 벗어나며 본격적인 회복세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 59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로 증가하는 등 소비회복세가 완연하다. 백
지난 1일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는 OEM/ODM전문기업 이미인(iM1NE, 대표 김주원)에서 제형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메랩·팜스킨·인핸스비·시노코리안 코퍼레이션·시스랩코퍼레이션·스킨미소·솔트앤라이트·라라레서피·뷰인스·제이뷰티 등 10여 브랜드사가 참여했다. 이미인은 아모레퍼시픽 출신 연구원이 중심이 돼 설립된 마스크&패치 전문 OEM/ODM기업으로 출발, 스킨케어 등 기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는 ‘이미인 토탈 솔루션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미인만의 유효성분 피부전달 최적화 기술로 제조된 하이드로겔 마스크·패치 등이 소개됐다.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30시간 보습 유지 ▲고밀착 아이패치 등의 특징과 다양한 얼굴 타입에 따른 부위별 시트마스크, 패치 필름 등의 효과 등에 참여사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1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이 7월 2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7월2일~4일) 이번 전시회 주제는 ‘헬스 앤 뷰티’(Health & Beauty)로 포스트 코로나 및 뉴노멀 시대에 발맞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라고 주최사는 밝혔다. 방역지침을 준수, 참관객의 동선을 구분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전시장은 ▲CLEAN, CARE, COLOR를 주제로 30개 브랜드 참여한 ‘COSMO PICK ZONE’, “ROOKIE OF THE YEAR ZONE’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현장 스케치 ▲‘화장품산업의 미래 화두 글로벌 세미나’ 등 다양한 뷰티 트렌드와 비즈니스 장 등이 마련됐다. 전시회 참가 브랜드 중 참관객과 기업 관계자들의 시선을 끈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라라레서피(LALARECIPE) : 하트 고글 비타민C 파인애플 브라이트닝 마스크 시트 순수 비타민C와 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파인애플 추출물과 파파야열매 추출물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 시원하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하이우론과 아미노산의 뛰어난 보습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안보라미 대표는 ”하이드로겔
메이크업 ODM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C&C International, 대표 배은철)이 메이크업의 소비 회복세에 발맞춰 하반기 영역 확장에 적극 나선다.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로 경제 정상화 및 탈 마스크로 인한 보복적 소비 전망에 따른 행보다. 점차 살아나고 있는 메이크업 시장의 수요에 부응함과 동시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 이를 위해 하반기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하고,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인디브랜드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무역협회 뉴욕지부에 따르면 주요 전시장별 2만 명 이상 방문객이 예상되는 화장품 관련 전시회로 ▲Las Vegas, Nevada: ‘2021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화장품·미용 전시회 8월 29~31일 ▲Javits center. New York, NY : ’Make Up in New York‘ 9월 22~23일 개최 예정 등이 눈에 띈다. 유럽은 10월 ’Make up in Paris’가 예정돼 있다. 무협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미국 내 백신 보급 확대로 각종 컨퍼런스, 산업박람회 등 대면 행사 재개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상반기에 백신 접종지역으로 활용되던 전시장들이 하반기 다양
식약처(김강립 처장)는 환경부와 함께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해 포장재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화장품 소분(리필) 매장 활성화를 지원한다. 2020년 3월부터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과 맞물려 소분이 가능해지고, 리필 전문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소가 잇달아 문을 열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다. 6월 기준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소는 150개이며 이중 10개소가 리필 매장이다. 소비자가 화장품 소분 구매를 하게 되면 약 30~5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식약처는 예상했다. 소분 매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소비자의 직접 소분 허용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없는 소분 매장 시범운영 ▲위생관리 지침 제공 ▲소분 매장 안전관리 국제기준 논의(환경부) ▲소분 판매용 표준용기 지침서(가이드라인) 배포 ▲중·소규모 매장에 표준용기 시범 보급 ▲표준용기 생산자책임재활용 분담금 감면 추진 등이 마련된다. 일단 7월 1일부터 소비자는 화장품 소분매장에서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액체비누 등 4가지 화장품을 조제관리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용기에 담을 수 있다. 매장에 비치된 밸브 혹은 자동 소분 장치를 사용해 원하는 만큼 구매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식약처·환경부 합동 적
6월 화장품 수출액이 7.3억달러(+31.7%)를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7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의 경우 ▲한방 효능 앞세운 한국 제품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제품 콘셉트(제주 재배 원료 등) 기반 ▲미국 시장 내 K-뷰티 인지도 향상 ▲인플루언서, SNS 등 마케팅 전략 다각화 ▲미국·중국·아세안 지역 호조 등의 요인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품목별로 △메이크업·기초화장품 5.2억달러(+34.8%) △두발용 제품 2.6억달러(+17.8%) △세안용품 0.2억달러(+34.6%) 등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중국 2.8억달러(+17.7%) 미국 0.7억달러(+44.2%) 아세안 0.7억달러(+33.2%) 순이었다. 중국은 6·18 쇼핑축제에 참여한 기업실적이 주목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6·18쇼핑 축제에서 후·숨·오휘·빌리프·VDL·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70% 증가한 5억 800만RMB(약 8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후의 대표 인기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티몰 전체 단일품목 매출기준 3위를 기록하는 호실적을 올렸다. 티몰 6·18 쇼핑축제 기초
에디션(edition)·한정판(limited)·특별판(special) 등으로 표기되는 ‘한정판 제품’이 소비자의 관심과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한정판 제품’ 및 ‘리셀 시장’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관심과 수요가 높고,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에 부합할 때 한정판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만 19~59세 성인 남녀 1천명 대상) 또한 한정된 제품의 높아진 가치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리셀(resell, 재판매)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긍정과 부정의 양가적 태도도 나타났다. 먼저 전체 2명 중 1명(50.8%)이 한정판 제품이라고 하면 왠지 더 관심이 간다고 응답을 했으며, 왠지 더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하는 소비자도 45.2%에 달했다. 특히 젊은 층일수록 한정판 제품 관심도(20대 62.4%, 30대 55.6%, 40대 46%, 50대 39.2%)와 구매 의향(20대 54.4%, 30대 48.4%, 40대 41.2%, 50대 36.8%)이 훨씬 높은 특징을 보였다. 그만큼 제품의 ‘희소성 여부’가 젊은 소비자들의 소비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약처는 자외선차단지수(SPF) 관련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을 6월 30일 개정했다. 23일까지 의견 수렴을 최종 확정한 것이다.(관련기사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6042) 주요 개정 내용은 ▲자외선차단지수(SPF)·내수성SPF·자외선A(PA) 차단등급 설정 근거자료에 국제표준화기구(ISO) 시험법 추가 ▲‘기원 및 개발경위’에 관한 제출자료 요건 제시 ▲기타 내수성·지속내수성 표시 기준을 효능·효과 부분에 명시 등이다. 이번 고시 개정은 “자외선 차단지수 등의 설정 근거 자료에 국제표준화기구(ISO) 시험법을 추가(ISO 24444)하고 제출자료 요건을 명확(6하 원칙)하게 하는 등 화장품 업계의 기능성화장품 개발·수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그간 자외선 차단지수 등의 설정 근거 자료로 인정되는 해외 시험법에는 일본(JCIA)·미국(FDA)·유럽(Cosmetics Europe)·호주/뉴질랜드(AS/NZS) 등의 측정방법만 규정되어 있었다. 업계는 이를 통해 국내외 인플루언서 등이 제기한 SPF 논란이 멈출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SPF 지수 문제
1~5월 누적 화장품 수출액을 비교한 결과 미국이 2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3위로 내려앉았으나 그 차이는 불과 217만달러에 불과하다. 하반기에도 2위 자리를 놓고 미국과 일본의 각축이 볼만해졌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1~5월 누적 화장품 수출액은 39억 1883만달러로 전년 대비 33.5% 증가했다. 수출국 1위는 중국 16.5억달러(점유율 52.7%), 2위 미국 3억 3066만달러, 3위 일본 3억 2849만달러 순이다. 지난달(4월) 일본이 사상 최초로 2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나, 5월 수출액이 미국 7322만달러(+46.2%) 증가에 비해, 일본 6483만달러(-9.8%) 감소함에 따라 순위가 바뀌었다. 월별 실적을 비교하면 2위에 오른 국가는 미국 네 차례(1, 2, 4, 5월), 일본 한 차례(3월)였다. 그렇지만 누적 수출증감률을 보면 미국 +33.89%, 일본 +47.7%로 하반기 추이가 볼만해졌다. 미국의 화장품 수출 증가는 인디 브랜드의 선전에 기인한다. 이니스프리가 매장을 철수했지만 그 공백을 중소 인디브랜드가 메우고 있다. 여전히 “스킨케어 부문에서 K-뷰티 인지도가 높다”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미국편)’는
가정용 미용기기, 전자식 마스크, 안마의자 등 생활용품 또는 의료기기인지 모호한 생활밀착형 융복합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이를 위해 식약처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업무협약을 체결, 대응키로 했다. 식약처(처장 김강립)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9일 식약처(오송)에서 제품 안전관리,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시험·검사기관 신뢰성 제고 등 분야에서 부처간 협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의료기기 기능이 융합된 가정용 미용기기, 전자식 마스크, 안마의자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두 기관은 비관리 제품의 정보를 상시적으로 공유하고, 위해성 조사·평가와 신기술 적용 융복합 제품의 안전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 비관리(사각지대)제품 중 위해 우려 제품의 안전기준 마련 ▲ K-방역 모델(의료제품 분야) 국제 표준안 개발 ▲ 시험·검사기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관리운영(국제인정제도(KOLAS) 활성화 등) ▲ 공동 관심분야의 안전‧표준‧첨단기술 등 연구개발 ▲ 위해우려가 있는 대외 소통 필요 사업의 공동 조사 등이 시행된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국민들의 안전 위협요인들에 대해 부처간 공동
스킨큐어(SKINCURE)가 ‘천연·유기농 전문 OEM/ODM’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입지를 구축한다. 김명옥 대표는 24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건강 인식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새롭게 공장을 증축하고 제품별 레시피 및 제형개선 등 성과를 통해 원료부터 생산, 물류까지 천연·유기농 생산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정된 원료를 사용하는 까닭에 사용감이 떨어지는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제형 개선을 위해 2~3년 간 막대한 노력을 투자해왔다”며 “차별화를 원하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사에게 신원료 개발 및 사용감 향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스킨큐어는 자체 R&D센터(생명과학연구소) 및 오산, 제주 공장을 두고 있다. 국제규격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기준인 COSMOS 스탠다드 및 ISO22716, ISO9001, ISO14001 등 인증받은 생산설비를 통해 브랜드사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비건 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의 지원(support)도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동백수 등 원료 개발 농장(제주농장)과 바이오스펙트럼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독보적인 바이오기술 바탕 원료로 17개 이상의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이홍기 명예회장의 모친 고 김영자 여사가 2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92세. ■고인 : 故김영자 (1930년생) ■빈소 : 탄현 베스트 장례식장 한라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816-1) ■발인 : 2021년 6월 25일 ■장지 : 벽제 승화원 *연락처: 이홍기(010-4334-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