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화장품 관련 B2B 전념에 장내 열기 ‘후끈’

5월 9~11일 코엑스서 열려, 참가 업체 실질 비즈니스 위한 B2B 전문 행사, 330여 화장품 관련 업체 참여, 3일간 △해외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 매칭 700여 건 △오픈네트워크 자율 미팅 500여 건 성사 기대

5월 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코스모뷰티서울)이 화제다. 충실한 B2B 중심의 행사로 진행돼 참가업체들의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가 전망돼서다.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원료 및 포장 △헤어 및 두피 △에스테틱 및 스파 △네일‧풋‧타투 등 원료 및 화장품 제조사부터 생산, 유통, 수입 등에 이르기까지 330여 업체가 참여했다.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B2B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루키 특별관 ‘Lookie of the Year’ △바이어와 자율적 미팅 진행 지원 ‘오픈 네트워크(OPEN-NETWORK)’ 서비스 △참가업체 및 바이어 모두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해외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IHBP)’과 ‘1:1 비즈매칭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해외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IHBP)’을 통해 초청된 약 80개사의 바이어와 참가업체가 매칭된 상담 건수는 3일간 약 700건에 달한다. 오픈네트워크를 통해 참가업체와 참관 바이어들의 자율적인 사전 미팅 매칭이 500여 건이상 성사될 전망이다. 또 (사)한국미용산업협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화장품 및 미용 산업 특성상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전문 세미나 및 콘퍼런스도 인기다. 전시회장 내 세미나 룸에서 9일  △중국 동부 3성 화장품 시장 진입을 위한 가이드(세션3) △아세안 뷰티 시장 진출 마케팅 전략세미나(세션4) 등의 세미나가 현실적인 접근해 호응이 높았다. 10일은 △아시아퍼시픽 스킨케어시장(세션1) △중국 이커머스 시장의 최신 트렌드 소개 및 성공적인 진출 전략(세션4) 등 5개가 진행된다. 11일은 대한화장품협회가 컨퍼런스 룸 202호에서 '수출국 다변화 교육 세미나'를 준비했다. 
 


마지막 날인 11일 열릴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발표회(㈜에이치엘씨그룹, 주식회사 앰팩플러스, ㈜루시앤코, ㈜에스엘씨, 유쾌한생각)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한편 ‘이너뷰티&헬스존’에서는 ‘2018 국제건강산업박람회’가 진행 중이다. 이 박람회는 ‘건강을 뛰어넘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시간!’을 주제로 현대인의 생활 패턴의 변화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의 역할과 올바른 이너뷰티, 미용 용품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전문화된 뷰티&헬스 산업의 비즈니스 장으로 마련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다이어트식품 △건강기능식품 △미용용품 △기능성 음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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