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中·日 MZ세대 겨냥 핫(hot) 브랜드+제품 인기비결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1호(중국·일본) 발간
MZ세대가 화장품 트렌드 주류로 등장...같은 듯 다른 M≠Z세대의 특성과 마케팅 전략

URL복사
해외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1호(중국, 일본편)이 나왔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발행)

2021년판은 수출 상위국인 중국, 미국, 일본은 연 2회, 그 외의 러시아/CIS 등 주요 수출국은 연1회 발간된다. 글로벌 이슈를 다룬 특별판도 12월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민정 선임연구원은 “올해 발간될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는 ▲인기 제품과 시장반응 분석 외에 ▲최근 소비 트렌드 및 해당 제품 브랜드 스토리, 성공요인, 마케팅 방법, 전문가 코멘트까지 시장에서 주목받는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마케팅 트렌드는 실무 활용도가 높은 정보로 구성을 변화시켰으며, ▲글로벌 화장품 이슈는 기승전결을 소개하는 형태의 단신으로 개선됐다”며 “스토리텔링으로 업계 실무자에게 만족도 높은 정보집이 될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된 중국·일본 편에서는 두 국가 모두 MZ세대가 주도하는 화장품시장 트렌드가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유행한 티 아트 메이크업(Tea Art Makeup, 茶艺妆)은 SNS에서 녹차, 홍차, 흑차 메이크업 등 다양한 컨셉으로 확장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 M세대는 Z세대보다 소비력이 높은 소비층으로 럭셔리 화장품, 그 중에서도 수입 브랜드 화장품 선호도가 높았다. 실제 작년 판매 랭킹을 보면, 중국 주요 로컬 브랜드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수입 럭셔리 브랜드가 상위 랭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Z세대를 타깃으로 뷰티 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AR 메이크업 시뮬레이터를 출시하는가 하면, 온라인으로 메이크업 상담을 지원하기도 한다. 특히 Z세대의 남성 소비자들의 스킨케어 사용이 증가하면서 유니섹스 컨셉의 브랜드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한편, M세대 사이에서는 최근 발효 화장품 열풍이 불고 있어 세대별 소비 트렌드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연구원은 “M세대와 Z세대 사이에도 관심 분야와 소비 성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타깃 시장을 세분화하여 전략을 짜는 경우 이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급부상한 중국과 일본의 브랜드와 대표 제품이 소개됐다. 

중국에서 가장 급부상한 스킨케어 브랜드는 위노나(薇诺娜)와 마젤린(麦吉丽), 메이크업 브랜드는 퍼펙트 다이어리(完美日记)와 리틀온딘(小奥汀)이다. 그 중 스킨케어 분야의 위노나(薇诺娜)와 마젤린(麦吉丽)은 모두 피부 문제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소비층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이며, 각각 ‘메이드 인 차이나’ 강조와 소비자들의 사용 후기 제공을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에서는 듀오(デュオ)와 알비온(アルビオン)이 급부상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에튜세(エテュセ)와 어딕션 뷰티(アディクション )가 인기 메이크업 브랜드로 선정됐다. 그 중 스킨케어 브랜드인 듀오(デュオ)의 대표 제품은 클렌징밤으로 피부 고민을 4가지로 세분한 것이 특징이다. 알비온(アルビオン)은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이 대표적이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부 분석 서비스와 제품 추천으로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1호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www.allcos.biz)→해외시장 정보→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