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올해 하반기에 세계 최초로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K-뷰티, K-푸드, K-바이오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적 할랄인증체계도 구축한다. 이는 16일 열린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회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관심이 쏠리는 정책은 ‘글로벌 규제조화 및 맞춤형 지원으로 K-브랜드 수출 영토 확장’이다. 먼저 화장품의 경우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에 따라 ▲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4월~), ▲ 안전성 평가 전문인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7월~)하고, ▲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GCORAS)’를 신설(9월)하여 화장품 분야의 비관세장벽 이슈 논의와 협상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는 원료의 생산부터 사용까지 전주기 안전성을 평가하는 안전 규제로 도입 국가(미국, 유럽, 중국 등)는 수입 시 안전성 입증 자료 요구, 수출규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해외 수출이 많은 우리나라로서는 이에 대한 준비와 각국 안전성 평가 제도와의 규제 조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규제기관장협의체(GCORAS, Global COsmetics Regu
해외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위조 의심 화장품은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고, 기업의 브랜드 신뢰와 매출에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러한 ‘해외 온라인 위조 의심 화장품 확인·대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대한화장품협회는 15일 공지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위조 화장품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26.6.16)에 따른 것으로 식약처, 지재처, 관세청, 대한화장품협회 등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업 진행은 ➊ 참여기업이 위조 의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 판매 사이트 게시글 URL 제공 → ➋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업 진행 위탁을 받은 카트리시험연구원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 → ➌ 참여기업이 제공한 정품과 외관·용기재질·내용물 성분 패턴 등을 비교·분석 → ➍ 진위 확인 등을 거치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참여기업은 위조 의심 제품을 직접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해당 제품의 구매 비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담한다. 위조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의심 단계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➎ 카트리시험연구원측의 비교·분석 및 참여기업의 확인을 통해 위조품으로 판정된 경우, ▲ 해당 온라인 판매 게시글
중소기업 수출 품목 1위인 K-뷰티의 정책 과제로 ➊ ‘기획-제조 연계 및 제품 경쟁력 강화’가 최우선으로 꼽혔다. 이어 ➋ 수익 구조 안정화 및 재투자 여력 확보 ➌ 해외 오프라인 유통 진입 지원 체계 고도화 ➍ 뷰티테크 연계 강화 등도 순위에 올랐다. 최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간한 ‘초혁신경제 15대 분야 중소기업 현황 및 정책과제’에 따르면 “화장품 등록 기업의 50%만 실제 생산에 이르는 것은 기획 단계에서 제조 역량 및 규제 적합성을 사전 검증하지 못한 결과”라며 “이는 중소 책임판매업체와 OEM/ODM 기업 간 정보 비대칭으로 초기 기획 오류 및 개발 중단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공급 사슬 측면에서 원료 부문은 고기능성 원료 개발, 독성・안전성 시험 문서 구축 등 고부가 영역 진입이 제한적이라는 것. 제조 부문은 기능성 제형 개발, GMP 기반 품질관리, 첨단 생산 설비 운영 등 고난도 제조 역량이 대형 OEM/ODM 기업 대비 현저히 낮다. 이런 제약을 완화하기 위해 정보 비대칭 해소와 글로벌 시장 진입을 전제로 한 제품 완성도 확보 지원에 정책과제를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기 위해선 ① OEM/ODM 기업의 기능성 제형 개발
13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현장은 북미 시장 확대를 모색하는 한국 뷰티 기업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0여 개사가 집결했다. 전 세계 1000여 개 참가사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K-뷰티는 차세대 성분을 앞세운 완제품부터 패키징과 제조설비, 유통까지 뷰티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며 북미 시장에서 제품·기술 경쟁력을 드러냈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뷰티 기업 250개사 이상 참가했다. 지난해 약 190개사가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완제품 브랜드부터 부자재 공급사까지 한국 기업의 참여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승중)와 코이코(KOECO, 대표이사 조완수)가 지원한 기업만 총 105개사에 달한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스킨케어 14개사, 헤어케어 1개사, 코스모팩 1개사 등 16개사로 한국공동관을 구성했다. 코이코는 독립부스와 한국공동관 67개사,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8개사, 강남구·한국무역협회 6개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8개사 등 총 89
록바이오텍 이상록 대표의 모친 故 윤공단 님께서 7월 15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목포효사랑장례식장 (주소: 전남 목포시 백년대로231번길 13 ) ■ 발인 : 2026년 07월 17일(금) 07시 ■ 장지 : 목포승화원 08시 무안군 일로읍 선영 ■ 연락처 : 061-242-7000 (모바일부고장 || 메인)
7월 13~15일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2026(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6)’에서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 윤주택)는 통합 한국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에는 약 80여 개의 국내 화장품·뷰티기업이 참가했으며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더마코스메틱, 이너뷰티, 화장품 원료,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K-뷰티의 글로벌 인기는 한창이어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북미 및 중남미는 물론 유럽, 중동, 아시아 각국의 유력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들이 IBITA 한국관을 대거 방문해 한국 화장품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참가기업들도 고객사 및 바이어와의 매칭에 정성을 다했으며, 글로벌 브랜드, 수입·유통기업, 리테일러, 온라인 플랫폼 관계자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신규 거래선 확보와 북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다수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회 이후 후속 미팅과 샘플 테스트를 요청하는 등 향후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여 기대감이 커졌다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노용석)는 7월 15일(수)부터 ‘2026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2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인증, 시험, 상담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지원대상이 되는 인증은 ▲ 유럽연합(EU)의 CE(유럽 통합규격인증) ▲ 미국의 NRTL(미국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UL인증 등 포함) ▲ 중국의 NMP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허가) 등 572개이다. 전략지원은 9개이며 유럽 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 FCC(전기전자), 국제 IECEE(전기전자), 일본 PSE(전기전자), 유럽 CPNP(화장품), 국제 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 FDA(의료기기 class1), 미국 FDA(화장품), 영국 SCPN(화장품), K-수출전략품목 지정 품목 등이 해당된다. 중기부는 약 180개 기업을 선정해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총 소요비용의 50~70%를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분야는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매출 규모별 100억 원 미만 7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글로벌 뷰티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북미를 핵심 성장 거점으로 삼고 프렙(Prep)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연작은 이달 북미 최대 규모의 B2B 뷰티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주요 도시 팝업스토어 운영,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 입점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현지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첫 신호탄은 이달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Cosmoprof North America)' 박람회 참가다.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1,000여 개 브랜드와 113개국에서 약 2만 6,000명이 찾는 북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박람회다. 연작은 베이스 프렙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유통 파트너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박람회 참가 이후에는 미국 서부 주요 도시에서 약 3개월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LA 글렌데일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Americana at Brand)', 실리콘밸리 중심 상권인 '산타나 로우(Santana Row)'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