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분석한 일본 화장품 시장 내 SWOT 분석이 흥미롭다. 이를 바탕으로 넥스트 K-뷰티 진출 전략을 시사하고 있다. (코트라, '넥스트 K-뷰티 우리 기업의 일본 화장품시장 진출 전략'에서 인용) 먼저 최근 일본 화장품시장은 ▲ 개인별 피부 고민에 맞춰 피부 개선 효능과 안정성이 보장된 성분을 중심으로 구매하는 세이분카이(成分買い) 문화 확대 ▲ AI, 디지털마케팅 등 첨단기술을 연구개발·제조·유통·마케팅 등 경영에 접목하여 생산성 향상, 고객 경험을 강화 등의 두 가지 큰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K-뷰티는 일본 수입화장품 시장 1위를 3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2위 프랑스와의 격차도 확대되고 있다. 현지 여성 소비자들은 K-뷰티의 매력을 가성비·사용감·트렌드·성분 등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렇듯 K-뷰티의 강점(Strengths)으로 ➊ 어성초, 시카, PDRN 등 피부 진단 및 트러블 케어에 특화된 고효능 성분의 배합 기술 우위 확보 ➋ 일본 이커머스 판매 추이, SNS 제품 리뷰 등 정보를 분석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분석 ➌ 시장 변화에 따라, 신제품 기획·생산·수출까지의 리드 타임을 최소화하는 유연하고 고도화된 공급망 보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6년 10월 시행되는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표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진출 민·관 합동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 최대 시장으로, K-뷰티의 핵심 수출시장이다. 오는 10월부터 할랄 인증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인증 비용 증가, 통관·유통 절차 변화 등 우리 기업의 수출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식약처는 바이오생약국장을 단장으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및 화장품 수출기업 등 총 27명 규모의 진출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지 규제당국과 직접 협의하고 우리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과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국산 화장품의 원활한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 견본품(비매품 샘플) 반입 절차 개선 ▲ 양국 간 규제협력 채널 구축 등 시장 진입 절차 개선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할랄제품보장청(BPJPH)과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할랄 인증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 제도 시행 전 통관 제품의 유예 적용 ▲ 기 인증
㈜브랜즈리퍼블릭(대표 박영만)이 일본 틱톡샵(TikTok Shop)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총 3,400만엔(약 3억 2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 독보적인 ‘송곳 타깃 마케팅’(STP) 전략을 뽐냈다. 이번 대형 라이브커머스 행사에서 ㈜브랜즈리퍼블릭은 리젠바이오를 비롯해 국내 에스테틱 및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오직 라이브만로만 콘텐츠+커머스 결합된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매출 창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박영만 대표는 전했다. 박영만 대표는 “일본TikTok Shop을 단순한 라이브커머스 채널이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실질적인 매출 전환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발견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일본 화장품 시장은 세계 3위 규모의 성숙 시장이지만, 전자상거래 침투율은 아직 낮아 디지털 커머스 성장 여지가 큰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TikTok Shop은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발견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Qoo10, 라쿠텐, 아마존재팬 등 전통 EC와는 다른 성장 채널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국내에서는 TikTok을 아직 젊은 세대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보는 시각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주사우디아라비아왕국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강신철, 이하 주사우디대사관)은 K-뷰티 중소 브랜드사의 사우디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K-뷰티 사우디 진출 지원사업’(Saudi Beauty Collaboration Program) 참여기업을 6월 29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최근 적극적인 개방정책 시행과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등에 힘입어 K-뷰티 기업에 큰 잠재력을 갖춘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정보와 네트워크 부족, 까다로운 규제 등으로 중소 브랜드사들이 단독으로 시장을 개척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내 유통·판매망을 보유한 현지 유통기업 등과 협업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 브랜드사에는 사우디 현지 유통매장과 정부기관 등을 방문해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제품 홍보·마케팅, 정부 규제 대응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사우디 최대의 뷰티(Beauty)·웰니스(Wellness) 제품 유통망인 화이츠(Whites)를 비롯한 20여 개의 현지 유통기업들이 이번 사업에 협력 의사를 밝혔다. 참여기업 모집이 완료되면 이들 기업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2026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Cosmoprof CBE ASEAN Bangkok)’이 태국 방콕 퀸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 6. 24~26)에서 개막했다. 태국은 아세안 최대 규모 시장이자 지리적 이점과 강력한 현지 브랜드, 수준 높은 OEM/ODM 역량을 갖춘 ‘아세안 시장 진출의 게이트웨이’로 평가받는다. 올해 전시장은 전년 대비 약 30% 늘어난 총 6개 홀 3만㎡ 규모로 확대됐다는 전언. 전 세계 20여 개국, 800여 개 기업과 2만 3,000명 이상의 글로벌 뷰티 전문가 및 바이어 및글로벌 초청 바이어는 전년 대비 50% 늘어난 55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으로 ‘코스모팩(Cosmopack)’ 섹션을 신설, 완제품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제조‧개발‧패키징 등 공급망 영역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생산 거점을 다변화하는 가운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가 새로운 제조 허브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시장은 △스킨케어 △매이크업 △헤어케어 △네일 △웰니스 △원료 △패키징 △OEM‧ODM 등 뷰티 산업 전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우리나라 참가 기업은 총 115개사. 이중 글로벌 전
중소벤처기업부 및 주사우디아라비아왕국 대한민국대사관 주최, 대한화장품협회, KOTRA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무역관 주관으로 7월 2일(목, 14:00~15:30), 스타트업브랜치 피칭센터(서울 강남구 코엑스 2층)에서 ‘K-뷰티 사우디 진출 지원사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 사우디 화장품 시장 및 K-뷰티 동향 ▲ 사우디 K-뷰티 진출사업 소개 ▲ 사우디 참여기업 소개 및 진출 시 유의사항 안내 ▲ 사업 공고 내용 및 참여 방법 안내 등이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설명회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바로가기링크: https://edu.helpcosmetic.or.kr/regist/detail.do?openSbjectCd=OC00006300001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토탈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일본 시장에서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제품 경쟁력을 앞세운 입소문과 현지 뷰티 어워드 성과까지 이어지며 올해 일본 매출을 전년 대비 14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비디비치는 이달 일본 대표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으로 꼽히는 ▲ 아인즈앤토르페(AINZ & TULPE) 60개 ▲ 라이프스타일 뷰티 셀렉트숍 샵인(shop in) 20개 ▲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핸즈(Hands) 40개 매장에 입점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로프트, 플라자, 앳코스메 등 핵심 유통 채널에 이어 대규모 추가 매장 확보에 성공하면서 일본 오프라인 공략을 강화하게 됐다. 현지에서는 비디비치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과 판매 성과가 기대치를 웃돌면서 입점 제안과 프로모션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SNS와 현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추천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도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실제 매출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디비치는 일본 큐텐(Qoo10)의 대표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 2분기 행사(5/29-6/1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12일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4호(인도·인도네시아 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인도의 광고 기준 위반 사례 500건 이상 적발과 인도네시아의 10월 17일 할랄 인증 의무화가 주요 기사로 게재됐다. 인도 화장품 수입시장에서 한국은 스킨/메이크업 점유율 23.8%로 1위, 유기 비누 22%로 2위를 차지했고 퍼스널케어 기타 16.9%, 립 메이크업 11.6% 등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인도 광고자율심의위원회(Advertising Standards Council of India, ASCI)가 2025년부터 2026년 1월까지 뷰티·퍼스널케어 분야 광고 기준 위반 사례를 500건 이상 적발했다는 소식은 K-뷰티에게 경각심을 주기 충분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피부개선, 미백, 항산화, 선케어 등 효능 주장이 ASCI 집중 단속 항목과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이다. 또한 소비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인도 뷰티시장에서 규제당국의 광고 감시 수위도 전례없이 높아지고 있다. ‘클린’ ‘내추럴’ ‘아유르베다’ 등의 표현도 현지 기준에 따른 별도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