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이 ‘지속가능성 혁신 액셀러레이터’를 출범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향후 5년간 1억 유로의 예산이 지원되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업계 내 핵심적인 솔루션 격차를 해결하고 로레알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 저탄소 및 기후 스마트 솔루션 ▲ 수자원 회복탄력성 솔루션 ▲ 자연 기반 솔루션 ▲ 대체 원료 및 소재 ▲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폐기물 제거 ▲ 순환성 및 자원 관리 ▲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로레알은 케임브리지 대학교 지속가능성 리더십 연구소(CISL)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 솔루션을 발굴, 시범 적용 및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개발 분야에서 영향력과 전문성을 갖춘 4만 명 이상의 CISL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번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에 최대 12개월 간의 코호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포함,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기업은 코칭, 멘토링, 시범 사업 및 투자 기회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다양한 혜택
7월 2일(수)~4일(금) 간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리는 ‘2025 인코스메틱스 코리아(2025 in-cosmetics Korea)'에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 손성민)가 규제 전략 세미나 발표, 어워즈 평가, 현장 상담(The Platz, 부스 번호 V15) 기업으로 참석한다. 지난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전년 대비 참관객 수 22.8% 및 전시기업 수 5.4% 이상 성장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에 힘입어 2025년 행사는 기존의 이노베이션 존과 K-뷰티 존에 더해 이너뷰티 원료 존, 테스트랩·규제 존이라는 새로운 특별존을 추가하여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리이치24시코리아(주) 손성민 대표는 첫째 날 7월 4일(수)에 인코스메틱스 어워즈 심사위원으로서 Best Ingredient 어워드와 K-뷰티 Standout 어워드의 수상자 발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7월 4일(금)에는 오후 2시 15분부터 미국 화장품 연방법(MoCRA)와 주 법(State Law)관련 내용과 최신 EU 규제 동향 및 대응법을 공유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미국 시장에서의 한국 자외선차단제 트렌드 및 규제 대응”을 주제로 변화하는 미국
□ 2025. 7. 1자 인사발령(직급승진) △ 김희정 수석연구원 (이하 '수석연구원') △ 이진수 △ 강창구 △ 곽미숙 △ 송정헌 책임연구원 (이하 '책임연구원')△ 이정우 △ 이하람 △ 함현주 △ 박승주 △ 차인준△ 정안나 △ 김진아 △ 최성은 △ 한유진 △ 전영신△ 강소라 △ 김주연 △ 오미연 △ 이강호 △ 김민석△ 김유리 △ 이지희 △ 우한나 △ 박상현 △ 이아름△ 박민영 △ 이미경
'에스트라(AESTURA)'가 24일(화요일)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민감성 피부 코스메틱 연구회'를 공식 발족하고 첫 행사를 진행했다. 병·의원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이번 연구회는,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아시바트렙(Asivatrep)’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향후 연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민감성 피부 환자의 임상 지견을 나누고, 화장품 연구 및 개발과 제품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 '항소양환자 치료 지견 및 아시바트렙 임상 결과 공유' ▲ 루이피부과 이해웅 원장-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 클리닉 임상 사례' ▲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정환 연구원- '아시바트렙 제형에 대한 기술’ 등을 발표하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또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 제품에 대한 전문의들의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손상 부위와 가려움을 동반한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 의료기기(MD/Medical Device)로, 2022년 10월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는 "아시바트렙은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 2025년 6월 17일자 ▲ 본부장급 △ 김동석 경영기획본부장 △ 이행신 산업진흥본부장 ▲ 부서장급 △ 강대욱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장
로레알 그룹이 6월 16일 세계 리필의 날을 맞아, 리필 운동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뷰티 업계에 ‘리필’을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시키고 더 지속가능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랑콤, 입생로랑 뷰티, 키엘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로레알 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헤어케어 등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에서 리필 제품이 제공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쿠팡 알럭스(R.LUX)와 함께 16일부터 30일까지 랑콤 제니피끄 세럼,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등 랑콤과 키엘의 베스트셀러 리필 제품을 선보인다. 리필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네이버에서도 같은 기간 랑콤, 키엘, 입생로랑, 아르마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 리필 기획전이 진행된다. 로레알 그룹은 지난 5년간 리필 가능한 제품 수를 17배 늘렸으며, 제품의 포장 강도를 11% 감축했다고 소개했다. 실제 랑콤의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리필은 본품 대비 유리 사용을 53%(1개 본품과 2개 리필 함께 사용 시, 본품 3개 사용 대비
피부생명과학 기업 스킨메드(대표 이증훈)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달 한국기술신용평가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획득에 이어 독자적인 신약 및 화장품 소재 개발 역량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스킨메드 측은 “연구 중인 보툴리눔톡신 대체 신약 ‘아리포타이드’와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탄력·주름개선 신소재 ‘Medipep-6PN’을 필두로 고기능성 화장품 라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로 풀이 된다”라며 향후 추가 연구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킨메드는 국내 대학병원 교수진과 피부과 전문의, 바이오 전문가들이 공동 설립한 연구 중심의 피부과학생명 기업이다. 피부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및 기능성 화장품 연구 개발, 임상시험까지 전주기 연구를 자체 수행하고 있다. 최근 8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Medipep-6PN’은 보툴리눔톡신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펩타이드 신약 ‘아리포타이드’에서 파생된 화장품 원료다. 스킨메드의 독자적 기술력을 대표하는 신소재 펩타이드이다. 해당 소재를 최초 적용한 신제품 ‘큐템끌리올리괄사크림
로레알 그룹은 지난 11일~14일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기술 컨퍼런스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비바테크’)에 9년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첨단 뷰티 혁신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세계 1위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로레알 그룹의 생성형 AI 콘텐츠 플랫폼인 크리에이아이테크(CreAltech)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사용하여 로레알 제품의 3D 디지털 렌더링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로레알이 설립한 AI 기반 뷰티 마켓플레이스 스타트업 ‘노리’(Noli: No one like I)에는 에이전틱 AI 개발 및 확장을 위해 액센츄어와 엔비디아가 협업한 ‘AI 리파이너리’ 솔루션이 도입되었다. 로레알은 지난 12일 비바테크에서 ‘북아시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뷰티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 한중일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의 최신 트렌드와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에서는 2024 로레알 빅뱅 프로그램 한국 우승자인 수면 분석 AI 기업 ‘에이슬립’이 참석해 현재 라로슈포제와 진행 중인 수면 데이터 관련 협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로레알 그룹 연구혁신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