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월 7일 2026년 노벨 화학상의 공동 수상자로 앙리 카강(Henri B. Kagan) 교수와 소아이 겐소(Kenso Soai)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앙리 카강과 소아이 겐소는 100년 넘게 풀리지 않았던 화학적 수수께끼, 즉 단일 카이럴성(homochirality)이 어떻게 자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그들이 개발한 화학 반응은 실로 놀랍다"라고 노벨 화학상 위원회 위원장 하이너 링케는 말했다. 앙리 카강(Henri B. Kagan, 95세)은 프랑스 파리-사클레 대학교(구 파리-쉬드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유기화학 및 금속 착물 촉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1980년대부터 비대칭 합성 및 카이랄성 촉매 연구를 주도해 왔다. 소아이 겐소(Soai Kenso, 疎井 賢蘇, 76세)는 일본 도쿄과학대학교(구 도쿄이과대학) 명예교수다. 비대칭 유기촉매 및 생명의 기원과 관련된 물리유기화학 연구를 장기간 수행해왔다. 두 학자는 ‘비대칭 유기합성에서의 비선형 효과 및 비대칭 자동촉매 반응의 발견(for the discovery of non-linear effects and autocatalys
㈜어뮤즈코리아의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AMUSE)가 메이크업 트렌드를 리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피부결’이다. 두꺼운 화장으로 피부의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거나 과도하게 물광을 내기 보다 원래 피부결이 느껴지도록 가볍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어뮤즈는 세럼 함량을 높여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누 세럼 볼륨 글로우업 쿠션’과 ‘듀 세럼 리퀴드 블러쉬’를 잇달아 출시했다. 지난 9월 30일 출시한 ‘누 세럼 볼륨 글로우업 쿠션’은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세계 최초의 ‘세럼 도우’ 제형이 특징이다. 세럼을 머금은 말랑한 밤 제형에 봉긋한 돔 형태의 메쉬 구조를 적용해 밤 쿠션 특유의 매끈한 밀도감과 메쉬 쿠션의 가벼운 사용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왁스 없이 오일로 완성한 밤 제형은 메쉬 필터를 거치며 곱고 균일하게 묻어나 피부에 얇게 밀착해 맑은 광채를 연출해 준다. 스킨케어 성분의 함량을 높여 메이크업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모뿌리추출물과 펩타이드 등
자연기능주의 브랜드 한율이 대표 '어린쑥' 라인을 리뉴얼하고, 피부 진정과 손상된 장벽 케어 기능을 강화한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진정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피부 트러블을 일시적으로 진정시키는 것을 넘어, 반복되는 피부 고민과 연관된 손상 피부 장벽까지 함께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정 효능을 지닌 '황해쑥잎수'를 전성분 첫 번째로 함유하고 덱스판테놀을 더해, 피부 진정과 장벽 리페어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진정 캡슐 크림’은 황해쑥잎수 36%와 덱스판테놀 2%를 함유한 장벽 케어 크림이다. 기존 쑥시카™ 대비 3.9배 강화된 진정 효능을 갖췄으며, 사용 5분 만에 외부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붉은기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여기에 5종 세라마이드 성분을 더해 피부 장벽 케어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기존 어린쑥 라인의 산뜻한 사용감을 유지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직후 손상된 피부 장벽이 95% 개선됐으며, 2주 사용 후 동일한 열 자극에 의한 피부 붉은기 반응도 사용 전 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즉각적인 피부 진정뿐 아니라 반복되는 외부 자극에 대한 피부 컨디션
식물 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가을철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보라감자 쿨링 마스크 팩’을 출시했다. 아이소이는 지난 6월 ‘보라감자 쿨링 수딩젤’을 선보인 데 이어 ‘보라감자 쿨링 마스크 팩’을 출시하며 쿨링 케어 라인업을 확대한다. ‘보라감자 쿨링 마스크 팩’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강원도산 보라감자를 활용해 쿨링·진정 케어에 중점을 뒀다. 여기에 판테놀과 알란토인, 히알루론산 등 3종 보습 성분을 더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시원한 사용감과 함께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보습 성분 에센스를 머금은 부드러운 시트가 얼굴 굴곡을 따라 밀착돼 피부에 수분을 전달한다. 얼굴을 편안하게 감싸는 밀착력으로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보라감자 쿨링 마스크 팩’은 환절기 일교차로 지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가을철 건조함까지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시원한 쿨링감과 풍부한 수분감을 갖춘 보라감자 라인업으로 환절기 피부를 산뜻하고 편안하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애경산업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26 세계화장품학회(IFSCC Congress)’에서 화장품 소재 및 처방 기술과 관련된 연구성과 3건을 포스터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번 학회에서 △ 한국 자생식물 ‘쑥’에서 유래한 식물성 PDRN 소재 개발 및 피부 효능 연구를 진행한 ‘독자 식물성 PDRN 소재 발굴 연구’ △ ‘감국’에서 분리·동정한 신규 유산균 균주의 발효물을 활용해 미백, 보습, 피부 장벽,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등의 효능을 확인한 ‘신규 유산균 소재 발굴 연구’ △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표면 코팅, 입자 크기 및 형태 등을 분석해 최적의 처방 조건을 도출한 ‘자외선 차단 화장품 처방 최적화 기술’ 등 소재 발굴 연구 2건과 처방 기술 연구 1건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3건의 연구성과는 향후 애경산업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핵심 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제품 적용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특허 등록 및 출원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독자 식물성 PDRN 소재 발굴 연구’는 기존 동물성 연어 유래 PDRN을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PDRN 소재를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체취의 원인균을 관리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제로시스 데오리셋 바디워시’를 출시했다. 랩신 제로시스 데오리셋 바디워시는 땀과 피지 등 피부 노폐물이 체취 원인균인 ‘제로시스균(Corynebacterium Xerosis)’과 만나 발생하는 체취에 주목해 개발한 제품이다. 향으로 체취를 일시적으로 가리는 것이 아니라 체취의 원인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춰 귀 뒤와 목, 겨드랑이, 발 등 체취가 쉽게 발생하는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신제품은 멘톨 성분을 함유해 샤워 후 피부 온도를 최대 8℃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피부 노폐물과 과다 피지를 깨끗하게 세정하며, 사용 직후 피부 유분·피지량을 약 77.8% 개선해 미끌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9초 사용 후 제로시스균 99.97% 항균 효과를 확인했으며, 귀 뒤 96%, 목 97%, 겨드랑이 95%, 발 95%의 체취 개선 효과를 확인받았다. 이와 함께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체취 케어 기술을 적용한 시트러스 허브향
아모레퍼시픽이 건강한 모발 형성에 관여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돕는 새로운 펩타이드를 발견했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익스페리멘탈 더마톨로지(Experimental Dermatology) 9월호에 게재했다. (논문명: COCH Expression in the Hair Follicle Microenvironment Is Associated With Cortical Disulfide Bonding and Tensile Resistance in Aging Hair) 이번 연구는 모발이 자라는 공간인 모낭의 미세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모발의 강도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것이다. 건강하고 탄탄한 모발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연구진은 건강한 성인의 신생모를 분석한 결과, 모낭 내 특정 유전자(COCH, Coagulation Factor C Homology)의 발현이 모발 강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이황화 결합(Disulfide Bond)과 밀접히 관련돼 있음을 확인했다. 이황화 결합은 모발의 강도와 탄성을 유지하는 주요 요소로, 결합이 많을수록 모발의 인장 강도가 높고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으로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들뜸과 건조함 부담을 줄이고 얇고 정교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 주는 ‘스킨 퍼스트 히든 프렙 파운데이션 팩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미매트 제형 특유의 보송한 피부 표현은 살리면서도 건조하거나 들뜨는 느낌을 줄여 ‘컴포트 핏 매트’ 피부 표현을 완성해 준다. 특히 얇게 발리면서도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돼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프렙(Prep)과 파운데이션(Foundation)을 하나의 팩트에 조합해 메이크업 전후의 피부 컨디션을 고려했으며, AGE20’S만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프렙을 파운데이션 제형에 함께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면을 가볍게 긁어 보면 제형 속에 숨겨진 ‘히든 프렙’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형으로, 프렙과 파운데이션을 70:30 비율로 구성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면서도 잡티, 모공, 요철 등 피부 결점을 정교하게 커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장 후, 다크닝을 최소화하며 하루 종일 깨끗하고 밝은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크닝 프루프 파우더’도 적용했다. 기존 자사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