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가 비건 남성 스킨케어 라인 ‘포맨(FOR MEN)’을 리뉴얼, 본격적인 맨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성 피부 타입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4종 전 라인 모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포맨 블레미쉬 케어 올인원’은 아이소이 베스트셀러 ‘잡티 세럼’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잡티 개선효과는 물론, 피부톤, 보습, 결 개선 효과까지 인증받아 전체적인 안색을 환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끈 적임 없이 산뜻한 로션 제형으로 빠른 흡수력과 번들거림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포맨 아크니 닥터 올인원’은 남성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과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자극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피지 케어 효과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동시에 케어한다. ‘포맨모이스춰 닥터 올인원’은 끈적임 없이 100시간 보습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5가지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했으며, 피부장벽을 케어하는 티트리세라마이드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 건강한 피부장벽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면도로 자극받고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포맨 아쿠아 수딩 토너’는 즉각적인 수분 보충은 물론, 붉은기 진정효과 관련 효과 테스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2023 바스프 리서치 컨퍼런스(Research Press Conference)’를 열고 배다양한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바스프 리서치 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선도하는 바스프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로 매년 11월에서 12월 사이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멜라니 마스-브루너(Melanie Maas-Brunner) 바스프 최고 기술 책임자 및 이사회 위원을 포함한 바스프 기술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바스프는 여러 지표를 통해 증명된 바스프 고유의 혁신 역량 및 기술을 토대로 지난 5년간 시장에 출시한 제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2022년 기준 120억 유로(약 17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바스프의 혁신 역량은 지난 한 해 동안 1천 건 이상의 특허 출원에서도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바스프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마스-브루너 바스프 최고 기술 책임자는 “바스프가 지난해 출원한 특허 중 40%는 지속가능성, 20%는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화학과 지속가능성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바스프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Dr.Orga)가 피부 속까지 투명하게 밝혀줄 ‘나이아신아마이드 & 트라넥 삼산 기미 앰플’을 출시한다. 자연 유래 88.1%의 저자극 미백 앰플이다. 비타민A·C 함유량이 레몬의 2배라고 알려진 브로콜리추출물을 62.86% 함유해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 트라넥 삼산 성분을 더해 미백 케어를 도와준다. 또한 고분자, 중분자, 저분자 등 8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비타민B5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보다 튼튼하게 강화해 준다.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3년 이상 기미 및 색소 침착 완화’ 및 ‘1주 사용 후 겉 및 속 기미 10.46% 완화’를 입증받았으며 아데노신 함유로 잡티와 탄력까지 한번에 케어 가능하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효능의 미백 앰플로 잡티, 기미 등 피부톤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무자극 판정을 받은 비건 제품으로 피부 타입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Dr.Orga)가 식물성 레티놀을 담아 피부에 순하지만 강력한 탄력 효과를 선사할 ‘바쿠치올 & 콜라겐 리프팅 앰플’을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쿠치올 & 콜라겐 리프팅 앰플’은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레티놀 ‘바쿠치올’과 7종 펩타이드 성분의 복합 시너지 효과로 지치고 주름진 피부에 탄력을 선사하는 저자극 리프팅 앰플이다. 병풀추출물 및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자연 유래 99.7%의 비건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알파 비사보롤이 함유되어 피부 흔적 및 잡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 주름 깊이 변화 및 개선율과 세로 모공 개선력을 입증 받았으며, 수분감이 풍부한 앰플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피부에 쫀쫀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신제품 ‘바쿠치올 콜라겐 리프팅 앰플’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유효 성분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해 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라며 “임상 시험에서 4주 사용 후 주름 깊이 41.78% 개선됨을 입증받은 만큼 앰플 한 병으로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탄력 관리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 매화꽃에서 분리한 효모로 새로운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생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농촌진흥청 연구진은 야생 매화꽃에서 분리한 우수 효모(JAF-11)의 계통학적, 표현형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자낭균류계 신종 효모임을 확인하고 ‘네오도티오라 프루니(Neodothiora pruni)’란 이름으로 학계에 보고했다. 이 효모가 생산한 바이오 계면활성제의 표면장력과 화학구조를 분석해 보니 이노시톨계 신규 계면활성제로 밝혀졌다. 이는 현재 대표적인 바이오 계면활성제로 알려져 비누, 샴푸, 화장품 등에 쓰이는 소포로리피드와 물 표면장력 저하 능력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물 표면장력 저하 능력: 신규 바이오 계면활성제 72mN/m→32.8mN/m, 소포로리피드 72mN/m→32~34mN/m) 연구진은 계면활성제 생합 성능을 유전체 수준에서 밝히기 위해 효모 균주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해독했다. 그 결과, 이노시톨계의 계면활성제 생합성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유전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관련 논문은 국제학술지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IF=3.28) 등 3개 학술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 시스템, ‘닥터 아모레(Dr.AMORE®)’의 개발 과정과 성능, 활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 논문은 12일, SCI급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국제 화장품 과학 저널)'에 실렸다.(논문명: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facial skin image diagnosis system: Changes in facial skin characteristics with ageing in Korean women) ‘닥터 아모레(Dr.AMORE®)’는 한국 여성들의 피부 이미지를 바탕으로, 피부 임상 전문가의 평가를 딥러닝해 만든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시스템이다. 주름, 색소 침착, 모공, 적색 반점 등 주요 피부고민을 사진만으로 바로 진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닥터 아모레’를 활용한 분석 결과는 피부 임상 전문가들의 육안 평가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관련 연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인공지능 진단시스템으로 정밀한 피부진단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
제주 천연유기농 화장품기업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이 눈가 전용 ‘딥프루브 아이 미스트(Deeprove Eye mist’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식약처의 ‘유기농 화장품 인증’ 및 이탈리아 비건 인증 ‘V-Label'을 받았다. 눈가에 분사하는 미스트로 안자극 인체젹용시험 및 피부자극 안전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한다.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보습에 도움을 주는 효과도 확인했다. 또한 친환경 FSC 인증 산림 제지와 콩기름 잉크 패키지, PCR 100% 용기를 사용하는 등 ESG 경영에도 한발짝 앞서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강유안 대표는 “딥프루브는 제주 비자나무 씨앗 오일에서 추출한 인체형 에코 세라마이드 NP를 함유했다. 제주의 청정 자연 생명력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딥프루브 아이 미스트’를 비롯 다양한 천연 뷰티 아이템에 대한 반응이 좋아 2024년도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콜마가 피부 진정 효과의 난용성 유효 성분을 선스틱 제품에 안정적으로 혼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난용성 성분은 물과 기름에 잘 섞이지 않는 성질의 성분을 뜻한다. 이는 ‘난용성 성분을 안정화한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조성물’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마데카식애씨드 등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난용성 성분을 선스틱 같은 고체형 선케어 제품의 제형 변형 없이 안정적으로 혼합시키는 기술이다. 기존에 스틱형 선케어 제품에 난용성 성분을 넣기 위해서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왁스 성분의 함량을 높여야 했다. 하지만 왁스 함량이 증가하면 뻑뻑하고 발림성이 저하되는 등 사용감이 나빠지는 문제가 있었다. 한국콜마가는 왁스 함량을 최소화하면서도 난용성 성분을 안정적으로 혼합시켜 스틱형 제품의 형태를 유지시킨다. 이 기술이 적용된 특허 조성물은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 밀착력도 높아지는 성질이 있다. 이 때문에 여름철이나 고온의 날씨에도 땀이나 피지에 의해 자외선차단 성분이 잘 지워지지 않아 높은 지속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지난 10월 ‘내수성과 피부 밀착력이 향상된 분체 복합체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도 등록 완료했다. 일반적으로 선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