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뷰티산업진흥원 강유안 대표이사가 9월 7일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지난 14년간 제주 천연자원과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천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이끌며, 제주특화 화장품 소재의 산업화와 K-Beauty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 연안에는 매년 1만톤 이상 구멍갈파래가 발생, 경관을 해치고 말라붙거나 썩으면서 악취는 물론 영양염류 흡수율도 높아, 서식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강유안 대표는 이러한 제주해양폐기물의 고부가기치 산업 전환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강유안 대표는 ➊ 구멍갈파래를 펩타이드와 PDRN 등 고부가가치 화장품 소재로 전환하는 원천기술을 개발 ➋ 해양 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자원화하고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연결하는 기술혁신 ➌ 제주 구멍갈파래와 광어껍질에서 추출한 신규 펩타이드를 함유한 주름개선, 미백, 항산화, 고보습, 모공개선, 노아크네 6종과 각질관리와 민감피부개선 기능 포함 총 8가지 타입의 앰플 제품으로 더마코스메틱 시장 개척 등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Antioxidant, Collagenase I
씨엠에스랩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블록’이 ‘내 피부처럼 좋아 보이는’ 베이스 연출을 돕는 비비 크림 3종을 다이소 오프라인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결점 커버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더마블록 커버 비비 크림’을 필두로, 스킨케어링 성분 76%를 함유한 ‘더마블록 오리지널 비비 크림’, 기초와 톤업을 한 번에 완성하는 ‘더마블록 화이트 톤업 비비 크림’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메인 제품인 ‘더마블록 커버 비비 크림(SPF50+ / PA++++)’은 붉은기와 울긋불긋한 피부 결점을 들뜸 없이 말끔하게 커버해 24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균일한 피부 톤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와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하고, 100% 무기자차 성분을 적용해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커버에 의한 피부 붉은기 및 피부 균일도 개선, 24시간 커버 지속력 및 안티다크닝,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단 하나의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간소화해 준다. 사용자 피부톤을 고려해 ▲19호 ▲21호 ▲23호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파운데이션의 탄탄한 커버력과 파우더의 보송한 피부 표현을 한 번에 구현한 ‘블랙 퍼펙션 블러 핏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비디비치는 이번 신제품으로 ‘블랙 쿠션’, ‘블랙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이어 블랙 베이스 라인업을 확대해 핵심 제품군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피부 결점과 모공을 자연스럽게 가리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비디비치는 기존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가진 건조함과 들뜸, 뭉침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형부터 새롭게 설계했다. ‘습식 프레스 파우더’ 기술을 적용해 가루 날림을 줄이고 유수분 균형을 맞췄으며, 부드러운 매트함과 균일한 발림성, 크리미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다공성 파우더를 적용해 과잉 피지를 조절하고 땀과 물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보송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으며, 최대 72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커버가 지속된다. 브랜드 철학인 ‘스킨 코어 뷰티’를 반영해 ‘블랙 알파 콤플렉스™’와 엑토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 PCA, LHA
세계 최대 뷰티 기업 로레알 그룹(이하 로레알)과 대한민국의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차세대 뷰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3건의 비즈니스 MOU 중 하나인 이번 협약은, 프랑스와 대한민국 간의 경제·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데 있어 뷰티 산업이 지닌 전략적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본 업무협약은 9월 8일 오후 (현지시간) 한·불 경제인 회담 직후 오텔 드 마리니(영빈관)에서 체결됐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로레알 CEO와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이 직접 서명식을 거행했으며, 니콜라 포리시에(Nicolas Forissier) 프랑스 통상 특임장관과 김정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배석했다. 로레알은 지난 30여 년 이상 ODM, 패키징 기업, 원료사 등 한국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뷰티 혁신을 견인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로레알이 지닌 글로벌 뷰티 과학 전문성, 소비자 인사이트,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코스맥스의 과학 기반 제품 개발 및 민첩한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글로벌 뷰티 시장의 미래를
아모레퍼시픽은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Bacillus velezensis AmoreLumina 배양추출물이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 후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온라인판에 8월 게재했다. (논문명: Moranoline-Enriched Bacillus velezensis AmoreLumina Culture Extract Attenuates 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in Acne-Prone Skin) 여드름은 피부에 염증을 유발해 붉은 흔적을 남길 뿐 아니라, 염증이 가라앉은 이후에도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염증 후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PIH)은 여드름을 경험한 사람들이 흔히 겪는 피부 고민이다. 그러나 기존의 색소침착 관리 기술은 멜라닌 합성 억제에 집중돼 있어, 진피 및 표피층 세포에 축적된 색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성된 멜라닌이 피
2026년 9월 27일부터 유럽에서 eco-friendly, natural, biodegradable, climate neutral처럼 추상적이고 애매모호한 환경 문구는 근거를 입증하지 못하면 쓸 수 없다. 또 브랜드가 직접 만든 에코 로고 등은 공적 기관이나 제3자 인증에 기반하지 않으면 금지된다. 글자만이 아니라 그림·심볼·제품명·브랜드명까지 모두 해당된다. 이에 따라 한국 브랜드 단상자에 흔한 클린뷰티, 에코, 자연유래, 자체 제작 비건 마크 등도 이 규정에 저촉된다. FDA화장품인증원 정연광 대표는 “흔히 시장에서 '그린클레임 지침(Green Claims Directive)'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지만, 정확히는 소비자 권익 보호 지침(2011/83/EU) 및 부당상거래행위 지침(2005/29/EC)을 개정하여 친환경 관련 금지 항목을 강화한 핵심 법안이다. PPWR로 포장을 손보는 김에 환경 관련 문구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U Directive (EU) 2024/825(공식 명칭: Empowering Consumers for the Green Transition, ECGT Directive)는 그린워싱(허위·과장 친환경 마케팅)을 근절
산림청(청장 박은식)이 서울·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임업진흥원과 손잡고 산림·임업 분야의 혁신을 이끌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참가자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산림 산업 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산림·임업 분야의 디지털·인공지능 전환과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모집은 기존 산림 분야 오픈이노베이션에서 다루던 스마트 임업, 산림재난 대응,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영역을 넘어 ‘로봇, 드론 등 현장 적용형 피지컬AI’, ‘화장품(K-뷰티)’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모집 기간은 9월 7일부터 9월 30일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전문인력 멘토링, 실증 인프라 지원, 사업화 연계 활성화 지원 등 다각도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건섭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이번 사업은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산림 산업이 가진 유망한 미래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뼈의 콜라겐 추출 과정에서 파인애플 속심을 활용하면 추출량을 높이고, 신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파인애플 속심 추출물 처리 시 콜라겐 추출량이 최대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라겐은 식품·화장품·바이오 분야 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소뼈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 현재 단단하고 칼슘 등 무기질이 많은 소뼈를 잘게 부순 뒤 비 콜라겐 단백질과 칼슘을 제거하고, 산과 단백질 분해 효소를 처리하는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한다. 지금까지는 이 과정에 펩신 같은 상업용 효소를 사용해왔다. 연구진은 과일 가공 과정에서 남는 파인애플 속심에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이 들어있다는 점에 주목, 펩신 대신 사용하면 콜라겐 추출량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했다. 파인애플 속심을 갈아 거른 뒤 원심 분리해 브로멜라인이 들어있는 조효소 추출물을 만들고, 이후 소뼈에 파인애플 속심 추출물과 펩신을 각각 처리해 콜라겐 추출량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파인애플 속심 추출물 처리군의 콜라겐 양은 펩신 처리군보다 약 2배 많았으며, 최대 2.3배까지 많게 나타났다. 추출량뿐 아니라 콜라겐 형태도 비교해보니 파인애플 속심 추출물 처리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