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리미엄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닥터그루트 애딕트 키스 에디션 찬란한 절정’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 명화 중 하나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키스’를 찬란한 황금빛의 화려한 이미지로 제품 패키지에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샴푸와 컨디셔너를 같이 진열하면 키스하는 연인의 모습을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돼 욕실에 명화를 건 듯 한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시간이 멈춘 듯 가슴 벅찬 키스를 나누는 명화 속 연인들처럼, 매일 머리를 감는 순간마다 애딕트 라인 특유의 깊은 향과 함께 행복하고 충만한 기분을 경험하길 바란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 3종으로 출시, 환절기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단백질 탈모케어가 가능하다고 닥터그루트는 소개했다. 단백질 구성 성분의 모발 내부 침투 및 고정화에 도움이 된다는 샴푸 5초 마사지 후 세정시 실험도 덧붙였다. 또한 비오틴·카페인, 7가지 프리 & 파라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두피 영양성분과 금·다이아몬드와 단백질 등으로 이뤄진 골드-프로틴™ 포뮬러를 35,000ppm 함유한 처방이 모발에 영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13번째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의 용안이나 왕실의 공간을 가릴 때 사용되었던 ‘궁중의 발(簾)’을 디자인 모티프로 삼아 탄생했다. ‘소중하고 귀하다’는 의미를 가진 ‘비첩(秘貼)’ 라인의 베스트셀러와 소중하고 귀한 것을 보호하기 위한 궁중의 발의 가치를 재현하여 왕실의 기품과 헤리티지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장인이 정성스러운 손길로 100일간 10,000회에 걸쳐 얇은 대오리와 무명실을 교차시키며 완성한 디자인의 패키지가 눈 호강을 보여준다. 왕실의 품격을 상징하는 붉은 색, 장인의 정교한 터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현대적인 감각이 다채롭게 조화를 이루며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11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1위 에센스*라는 기록을 자랑하는 더히스토리오브후의 대표 제품이다.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핵심 독자 성분인 ‘자하 비첩 Complex™'이 함유되어 사용 시 강력한 안티에이징 및 피부 자생력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2011년 1월 3일 ~20
신약개발기업인 ㈜케이메디켐(대표 이구연, 강원대 생명건강공학과 교수)은 NICE평가정보(주)가 실시한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역량 평가 NICE TCB에서 기술역량 우수기업 등급인 ‘T-4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T-4’ 등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부여되는 등급으로 비상장 중소기업의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며, 기술력 수준 상위 35%에 해당한다. ㈜케이메디켐은 고효율 유기합성 기술 기반 천연물 및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컴퓨터 분자 모델링을 통한 약물 설계시스템과 생리활성물질 스크리닝을 통한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을 위해 헴프(의료용 대마) 유래 칸나비노이드 성분을 기반으로 한 유도체 합성을 통해 다수의 물질특허를 확보하였다. (주)케이메디켐 이구연 대표는 “이번 기술역량 우수기업 등급 획득을 통해 케이메디켐이 가진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환절기를 맞아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딱 1년에 한번 베스트셀러인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을 기존보다 2.5배 큰 125ml 대용량으로 구성, 특별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빌리프 유니버스 속 타로마스터 ‘브리짓’과 그녀의 타로 상담소를 패키지에 담아 특별함이 돋보인다. 한정판 패키지에는 빌리프만의 유니크한 일러스트로 완성된 타로카드 22종과 타로 해설집이 내장된 ‘유니버스 타로 세트’가 함께 구성돼 소장가치를 더한다.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26시간 촉촉함이 유지되어 일명 보습폭탄™ 크림이라 불린다. 환절기 및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스페인 타베르나스 사막의 건조한 기후에서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임상에서 입증받았다. 보습 허브로 알려진 컴프리 리프 허브 성분이 함유된 생크림 제형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편안함을 선사한다. 한편 에디션과 더불어 출시되는 ‘모이스춰라이징 밤 스틱’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이자녹스는 고민성 피부를 위한 맞춤 결점 커버 ‘LXNEW 비타웨어 커버쿠션’을 선보였다. 이번 특화 쿠션은 얇은 슬림 레이어링으로 모공·주름·기미와 같은 까다로운 피부 고민 부위를 섬세하고 감쪽같이 밀착 커버해주는 게 특징.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고민성 피부의 경우라도 △24시간 눈가주름 및 모공 △기미 및 잡티 부위 커버지속력 △안티 다크닝 효과 등 임상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효과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인기 유튜버와 6개월의 공동 개발기간을 거치면서 트러블 피부, 쿠션 리뷰 경험 등을 바탕으로 모공 들뜸이나 뭉침, 옅고 깊은 주름 사이 밀착 커버까지 세세하게 고민을 해결하려고 애썼다고 전했다. 5가지 멀티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포뮬라에 건조하지 않은 세미 매트 제형이다. 하루에도 여러번 사용하는 특성을 고려해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진정 효과에 탁월한 센텔라아시아티카, 판테놀을 함유했다. 함께 내장된 퍼프는 다이아모든 컷팅과 미세 셀구조로 이뤄져 굴곡진 부위도 꼼꼼하게 밀착 커버가 가능하다. 이자녹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자녹스 LXNEW 비타웨어 커버쿠션’은 모공·주름·기미·요철 등 까다로운 고민성 피부 고객을 위한
닥터포헤어(Dr.FORHAIR, ㈜와이어트)가 염색샴푸를 출시한다. 이로써 염색샴푸 시장을 놓고 기업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5년 전부터 고객 데이터를 통해 새치커버 제품의 필요성을 인지함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부터 본격 제품 개발에 돌입, 그동안 쌓아올린 브랜드의 전문성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폴리젠 블랙 샴푸’는 폴리페놀을 핵심 성분으로 사용했다. 폴리페놀은 몸 속 유해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물질로 알려져 있다. 폴리젠 블랙 이펙터 콤플렉스™(Folligen Black Effect Complex™)를 활용해 폴리페놀을 모발보다 770배 작은 크기의 캡슐로 담아내며 모발 전달력을 한층 더 높였다. 또 테스트를 통해 제품 효능 및 성분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자사 체험단 결과에서도 새치커버 효과 및 샴푸향과 사용감 등 여러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닥터포헤어는 ‘3세대 염색샴푸’에 새치커버 효과뿐만 아니라 '탈모샴푸' 명가답게 검증된 모발 탈락 완화 효과 및 두피케어 효능도 포함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칩-리스 무선 전자피부’(이하 전자피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메사추세츠 공대(MIT) 김지환 교수 연구팀의 논문(Chip-less wireless electronic skins enabled by epitaxial freestanding compound semiconductors)은 저명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됐다. 전자피부는 언제 어디서나 피부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칩이 없는 단결정 반도체를 사용, 센서의 민감도가 우수하며 굴곡진 피부에도 부착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무거운 장비 없이 개인의 피부 상태를 무선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극한의 추위, 더위, 건조함을 견디며 특수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피부 진단이 쉬워져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 개발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피부 임상 연구를 하려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 장소에서 고가의 진단장비로 측정해야 정밀한 진단이 가능했다. 장비 이동 제약으로 특수 환경의 피부 진단은 쉽지 않다. 이번 연구의 단초는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임상Lab 한지연 수석연구원의 호기심에서 출발했다.
토니모리 김중천 전 대표가 ㈜엘엔씨코퍼레이션을 창업하고 산화 그래핀을 활용한 덴탈 및 코스메틱 브리슬(미세모) 사업을 전개한다. 8월 18일 카이스트(KAIST) 교원 창업기업인 ‘소재창조’와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 ㈜엘엔씨코퍼레이션, ‘비비씨주식회사’는 ‘그래핀 기반 고기능성 복합소재 응용 덴탈 및 코스메틱 브리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그래핀(graphene)은 물성이 구리보다 100배 전도율이 높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도가 강하며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전도성이 높은 특징이 있다. 탄성도 뛰어나 늘리거나 구부려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으며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항균성을 유지하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가 개발한 산화 그래핀은 다양한 폴리머와 결합하여 마스터 배치를 만드는 공정을 갖춘 넥스젠이 가공한다. 이를 국내 80%+해외 8%의 미세모 시장을 점유한 비비씨가 방사, 가공하며 엘엔씨코퍼레이션이 상품기획·유통·판매하게 된다. 엘엔시코퍼레이션 김중천 대표는 “그래핀의 유효물질 전달 기능과 증폭 효과, 원적외선 방상 등 생체 친화력을 활용한 기술을 접목해 △젤네일 △헤어 관련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