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최신 제형+개발기술+마케팅 트렌드 3색 프로그램 인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8‘ 6월 13일 포뮬레이션 데이 론칭...“혁신 아이디어를 찾아라” 독창적 프로그램에 문의 쇄도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8전시회’의 ‘포뮬레이션 데이(Formulation Day)’가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3일에 론칭하는 ‘포뮬레이션 데이’는 화장품 연구원과 제형 전문가(포뮬레이터)의 최신 제형 기술과 개발 과정,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독점 제공된다.



한양대 김진웅 교수가 진행하는 세션에서는 콜로이드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구조적으로 안정된 에멀젼 개발 기술이 소개된다. 또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이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동향 소개, 아모레퍼시픽 R&D센터의 신동욱 박사의 ‘피부 보호에 초점을 둔 피부노화 개선을 위한 외인성 요인’ 강의가 예정돼 있다.


또한 전시장 내의 ‘포뮬레이션 랩’에서는 퍼스널 케어 과학 연구소의 벨린다 칼리 소장이 진행하는 세션이 주목된다. △제형 개발 시 발생하는 공통 문제점에 대한 솔류션 △맞춤형 제형을 개발하는 방법 소개 △참가자의 특정 활성 성분 배합한 독창적 리포솜 만드는 법 실습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애쉬랜드 싱가포르의 헤어 케어 연구원인 헤만트 자가디쉬 데쉬무크가 클리어핸스 C(ClearHance C) 기술의 효과적 활용 통한 미셀라 샴푸 제조법이 소개된다.


올해도 열리는 센소리 라이브 포뮬레이션 데모(Sensory Live Formulation Demo)도 여전히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재팬 콘 스타치(일본)의 R&D 연구원 유카 마츠야마가 진주 전분(Pearl Starch)으로 불리는 마이크로 비즈 대체품을 소개한다. 또한 세픽 아시아(싱가포르)의 아시아 태평양 뷰티케어 매니저인 칼라 페레즈가 발표한느 고수분 오일젤 에멀젼 성분이자 세픽의 특허 기술인 겔트랩(GELTRAP)의 궁금증도 현장에서 들어볼 수 있다.


이밖에 마케팅 트렌드 및 규제 세미나에는 유로모니터의 뷰티&패션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리사 홍이 스킨케어 산업에 대한 핵심 키워드와 K-뷰티의 장단점 비교가 소개된다. 또 뷰티스트림즈 코리아의 이채원 이사가 한국 색조화장품의 2019년 봄/여름 유행 색조 트렌드를, CIRS의 에이프릴 궈 화장품 규제 담당 매니저가 ‘중국의 최신 화장품 규제가 한국 수출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테크니컬 세미나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중국, 미국의 15개사 대표들이 참관객을 대상으로 직접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사라 깁슨(Sarah Gibson)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전시 디렉터는 “올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제까지 제공된 프로그램 중 가장 파워풀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화장품 산업에서 한국 시장의 입지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제조업체들은 세계 시장의 마켓 트렌드와 기술 혁신을 숙지하고,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와 각종 이슈들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인코스메틱 코리아 2018‘의 포뮬레이션 데이를 포함한 교육 세션은 사전 등록을 통해 물료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 http://korea.in-cosmetics.com/registeration)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