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향료 전용 장미보다 향기 강도가 25%나 높은 국산 장미로 로사센트 엔아이에이치에이치에스원(RosaScentNIHHS1)을 선발했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RosaScentNIHHS1는 향기로운 장미, NIHHS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영문 약칭이다. 우리나라는 장미 향료를 비롯한 천연 향 원료의 수입액이 수출입 총액의 97.6%에 달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 때문에 향기 특성이 우수한 국산 장미 자원 발굴 및 산업 소재로의 활용 요구가 많았다. 연구진은 2021년부터 향기 소재 후보 장미 35 품종·계통의 향 강도와 전자코 분석을 수행해 일관되게 높은 향 강도 값을 보인 1호 장미(RosaScentNIHHS1)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꽃잎의 향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 포근하고 달콤한 향을 내는 ▲ 3,5-디메톡시톨루엔(3,5-DMT) 약 19.2%, ▲ 장미 향에 상큼함을 더하는 시트로넬롤(citronellol) 약 11.9%, ▲ 장미와 제라늄을 떠올리게 하는 제라니올(geraniol) 10.1% 순으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꽃의 고유한 향기 특성은 전자코 분석에서도 똑같이 확인됐다. 향기 성분 분석은 헤드스페이스-고체상미세추출(HS-SPME)-가스
베트남 라벨 제도가 디지털 기반 품질관리 체계로 바뀌면서 이에 대한 수출기업들의 ‘제품 전주기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해졌다고 코트라 호치민무역관이 전했다. 이번 개정은 유럽연합의 디지털 제품 여권(DDP), 공급망 실사 지침(CSDDD), 배터리 규정 등 제품 단위 데이터 추적과 공급망 투명성 확보를 의무화하는 규제 대응이라는 설명이다. 베트남 역시 제품·상품 품질법 기반의 통합 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전자라벨, 디지털 제품 여권, 제품 추적 시스템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관리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글로벌 규제 표준과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베트남은 2026년 1월 23일 제품·상품 품질법 시행을 위한 개정 시행령(Decree No. 37/2026/ND-CP)을 제정·시행하면서, 기존 상품 라벨 규정을 제4장(제35조~제55조)에서 통합 규정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의 물리적 라벨 표시 원칙은 유지하되, 제품 위험도에 따라 전자적 표시 수단을 도입함으로써 라벨 제도의 적용 방식 자체를 구조적으로 재편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리적 라벨(Physical label)이란 문자·그림·이미지 등을 기재·인쇄·부착·주
산업통상부은 2026년 수출바우처 신청을 ‘25년 12월 22일~’26년 1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월 22일 공고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의 산업바우처는 수출 희망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도 1억원으로 000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6년 2월 1일부터 ’27년 1월 31일까지이다. 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은 산업바우처, 긴급지원 바우처의 2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4차례에 걸쳐 모집한다. 주무부처는 산업통상부이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소비재, 소재부품장비, 그린, 서비스 산업 분야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해외영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14대 메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지급된 수출바우처를 통해 소요비용을 정산하면 된다. 화장품 및 K-뷰티의 해당 품목은 기초, 메이크업, 마스크팩, 두발·면도, 목욕, 탈취, 클렌징 등이다. ‘26년 수출바우처의 특징은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한 점이다. 서비스로는 ▲ 유망 신흥시장 추천 및 바이어 발굴 서비스 ▲ 국별 K_파트너스 연계 1:1 멘토일 서비스 ▲ 디자인(상품디자인 등) 현지화 서비스 등이 해당된다. OKTA 등 해외